인터폰·비디오폰

조금은 생소한 인터폰 링스텔레콤 세이프티홈 LGX-70AV

완두콩조아 2019. 3. 16. 17:22


인터폰이 디지털방식와 아나로그방식으로 나뉜다는것은 아실분들은 다아실텐데요 그중 아나로그방식을 사용하던 현장에서 1층의 출입통제장치를 하고싶을때 구축하는 방식을 기축인터폰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기축직다이얼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대표적인것이 코맥스 800시스템운용방식이죠 이번에 소개할 기축인터폰은 링스텔레콤방식으로 아나로그현장을 기축한 직다이얼방식과 흡사하지만 경비라인2선을 1층로비폰의 영상정보도 가져올수있는 시스템입니다. 코콤의 2선기축영상로비폰지원방식과 같다고 보시면되죠 위사진이 대표적으로 기존 아나로그현장을 기축하면서 초기에 설치된 링스텔레콤 음성전용인터폰입니다.



그리고 이런것도 있는데요 코맥스라고 써있기는 하지만 역시 링스텔레콤방식으로 운용합니다. 코맥스에서 호환되는 제품은 없습니다. 링스텔레콤사에서 공급받아야하지요 2선기축 영상지원 링스텔레콤 비디오폰은 대략 3가지정도가 있는데요 정확한 기존현장의 모델명과 같은 타입을 설치해야지 그렇지않으면 호환되지않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기존구형제품의 뒷부분의 모델명을 확인하면되죠 



바로 이것이 링스텔레콤 로비폰인데요 제품 하단부에 링스라는 마크가 보이네요 디자인은 뭐 그렇고요 하지만 화상지원로비폰으로 세대에서 화상지원 링스텔레콤비디오폰을 설치할경우 이곳의 화상을 확인할수 있는 독특한 제품입니다 보통 디지털방식으로 로비폰을 구성하지만 아나로그현장에서 이렇게 구현하는것은 좀더 복잡한 기술로 보이고요 그렇기때문에 초시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장점이 있습니다 



위사진은 링스텔레콤세대기기를 장착한 세대에서 1층공동현관을 직접호출한 사진인데요 이렇게 호출이 안와도 세대에서 1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이 가능한 인터폰들이 몇몇가지가 되지요 기존 구형 아나로그현장을 기축하여 2선으로 경비실과 로비폰연동까지 가능하게 하고 1층영상까지 지원되게 하는 링스텔레콤인터폰입니다.  하지만 요즘신축과 기존 아나로그현장의 경우 좀더 노가다식의 공을 들여서 삼성이나 그외 오리지날 디지털방식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현재 링스텔레콤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7인치모델로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3가지정도 모델이 또 구분됩니다. 위사진은 육안상으로는 다른모델과 거의 같지만 LGX-70AV라는 모델명으로 반드시 이제품만을 설치해야하는 현장이 따로 있기때문에 LGX현장에 LAX를 설치할경우 호환되지않음을 알려드리고요



디자인은 그럭저럭 무난하고요 위사가 코맥스와 협업을 하였는지는 모모르겠지만 브라켓과 제품의 거치되는 위치가 코맥스제품과 비슷하여서 제품이 센타에 오지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론 사진처럼 마감판이 없는 경우는 상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