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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다이얼방식 핸드셋 인터폰 코콤 KCV-340 과 코맥스 CDV-70KT 비교

완두콩조아 2019. 3. 22. 20:00


인터폰 운용상 통신방식중 직다이얼방식이라고 있습니다. 이게 디지털방식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나로그라고 하기도 그런데 솔직히 아나로그변종이라고 봐도 되지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직다이얼방식에서 그중 핸드셋 즉 수화기가 달려있는 인터폰 2개기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셋방식이 아직도 나오는 이유는 이러한 제품을 원하시는분들이 계시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단 통화시 음질이 비교적 또렷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위사진은 코맥스 직다이얼방식에서 폭넓게 사용된  AP-800이라는 제품으로 역시 핸드셋이죠 하지만 화상지원폰이 아니죠



직다이얼현장도 반드시 코맥스만은 아닌데요 타세제품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로비폰과 경비실기기가 코맥스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경비실에는 이러한 전화기가 있는데 대표적인 직다이얼방식의 경비실기기인 CDS-800입니다



그렇다면 로비폰도 있겠지요 역시 코맥스제품으로 모델명은 DRC-800 그렇기때문에 코맥스에서는 800시스템이라고도 합니다. 링스텔레콤이나 코콤의 2선기축방식도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시면될듯하군요 직다이얼방식을 운용하는 현장에서 로비폰의 화상을 볼수없는 경우도 많은데요 위 800시스템도 그러합니다. 일부 코콤의 2선기축이나 링스같은경우에는 1층화상이 지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해당 직다이얼방식에 적용해서 사용할수 있는 인터폰소개인데요 첫번째는 핸즈프리입니다. 소개할 두개기종은 아닌데요 참고로 먼저 올려보았는데요 현재 대부분 이러한 핸즈프리방식을 선호하는데요 일단 수화기가 없고 디자인측면에서 나아보여 대부분 선호합니다 하지만 포스팅의 주인공은 아니고요 



그럼 소개할 첫번째 코맥스 직다이얼방식 800시스템의 공식비디오폰인 CDV-70KT입니다. 핸드셋방식이고 이걸 코맥스에서는 공식추천하지만 이제품외에 위에서 핸즈프리제품이 더 많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어쨓든 70KT는 수화기가 달려있어 1층 통화시 또렷한 음질을 접할수가 있고요 노인분들 사용하기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편리한 제품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직다이얼방식 인터폰은 코콤의 KCV-340입니다. 70KT와 디자인은 다르지만 사용방법은 동일하고요 직관적으로 생겼으며 사용이 역시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