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현대 인터폰 HA-270HC 이기기와 호환되는 HAC-D70A

완두콩조아 2019. 3. 25. 21:18


구형세대 비디오폰 HA-270HC를 사용하면서 1층에 자동문이 있는경우 연동하여 사용할때 호환되는 기종중 하나인 HAC-D70A 간단히 알아보도록하죠 위세대기기는 아직도 현장에는 무수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단종된지는 한참되었지만 고장나지않았거나 이사를 가거나 하지않으면 굳이 교체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는거겠죠



위기기를 사용하면서 사진처럼 로비폰과 연결된 시스템이라면 이번에 소개할 HAC-D70A가 호환이 되는 제품인데요 현재로서는 단종되었지습니다만  방식들은 거의 비슷하지요 아파트에서 동일회사제품이 필요한건 솔직히 1층로비폰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안그러면 문을 열수없지요 



현대제품의 신형을 만들때는 구형 카메라를 좀 참조해가면서 설계했으면 좋을텐데 그렇지않고 설치에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가 참많았는데요 그런 측면에서는 코맥스라는 회사의 제품은 참 정이가죠 설계자가 현업출신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반영한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햔대제품의 결선에 사용되는 선들이 상당히 짧은편인데요 이것도 정말 오랜시간동안 개선되지않고 출고를 했었는데 최근에 출시된 D70A의 대체품은 조금은 더 길어진듯하군요 이런건 한번 개선안되면 계속안되는데, 아마도 이전설계자는 퇴사한듯...



이전까지 HA-270HC의 가장좋은 대안이었던 HAC-D70A였는데요 이제는 단종이고요 하지만 또나은 수준의 제푼으로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품이나 신형이나 8선디지털방식으로 경비마스터와 로비폰과 연동되어 세대기기까지 이어집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구축하기위해서는 타사제품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디지털방식은 항상 같은회사의 같은시스템으로 설치를 해야합니다


물론 이카메라도 단종인데요 하울링조정탭이 있기는 하지만 설치에 있어 항상 뭔가 부족한거같은 느낌이 들곤했는데 그래도 오랫동안 사용해왔고 신형에서는 그러한 부분이 개선된듯 하였고 그래서 신형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있는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