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을 교체하여도 불이 안들어오고 깜빡거리기만할경우 안정기가 나간경우입니다. 대체로 가정집의 경우에는 "U"자로 굽어진 PL등을 대부분사용합니다. 이형광등은 자체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나 안정기라는 전기부품이 있어 안정화를 시켜주면서 불이 들어오게하는데,이 안정기가 고장이 날경우,또는 수명이 다될경우 불이 안들어오거나 깜빡거리는 현상이 있는데,이때는 새걸루 교체해주어야합니다. 안정기의수명이 얼마인가? 라고 물으실수 있으나, 그것에 대한 답변은 정확히 해드릴수는 없습니다. 다만 몇달내 교체하는 수준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안정기를 교체하고 천정에 장착후 불을 켜보니 4등이 모두 들어옵니다. 안정기를 교체시 등기구를 살펴보면 종류도 천차만별인데, 위의같은 경우에는 안정기를 교체하기가 좀 짜증이 많이 난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피스로 고정된것이 아니라 볼트와너트로 고정되는방식이라서 이중으로 시간이 걸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