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인천 남구 주안8동에 소재한 주안진흥아파트입니다. 이곳에서 인테리어사장님께서 의뢰해주셔서 구형현대인터폰을 신형 현대 비디오폰으로교체및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락을 설치하였습니다.
인천 남구 주안동 주안진흥아파트의 1층 공동현관의 모습입니다. 1층에 현대통신 로비폰이 설치되어있고, 경비실에는 역시 현대통신제품의 경비실기가 있습니다. 이모든게 현대통신제품으로 이후 세대비디오폰을 교체시에는 반드시 현대통신제품으로 교체를 하셔야 위두제품과 호환이 되며 원활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아무거나 설치하게 되면 이곳기기들과 호환이 안됩니다.
세대를 방문시 위사진처럼되어있었습니다. 사진촤측은 세대현관 통화용인터폰이고,우측은 경비실및 1층공동현관 통화및 문열림용 인터폰입니다. 이렇게 두대를 걸고 사용하시고 계셨고, 이제 위두제품을 하나로 통합하는 현대 HAC-D70A를 설치하려고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처음부터 현대통신 인터폰시스템이 아니었고, 제 추측은 삼성아나로그방식이었다가 향후 현대시스템으로 변경을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찌되었던 기존제품을 떼어내면 위사진처럼 큰사각구멍이 생기므로 위구멍을 막아주는 마감판작업이 병행되어야합니다.
새제품으로 재결선을 완료했습니다. 현대시스템으로 교체하면서 주장치선을 UTP로 입선하였는데, UTP가 원래 약하기때문에 조심해서 작업을 해야했습니다. 최하층부터 최상층까지 모두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오결선,단선이 생기면 해당동라인의 인터폰이 문제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실내 화면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델명은 현대통신 디지털방식의 HAC-D70A입니다. 화면크기는 7인치제품이며, 이제품으로 주안진흥아파트에서 1층 공동현관 방문자를 영상으로 식별할수있고, 통화및 문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또한 경비실 쌍방통화도 가능하고 물론 세대현관통화도 가능합니다. 칼라제품입니다.
HAC-D70A는 주안진흥아파트에 호환가능한 기본형제품으로 사실 진흥아파트는 이후에 현대시스템으로 교체를 한것이기때문에 별도의 감기기선이 빠져있는 세대도 많아서 위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동사제품으로는 위제품이 그나마 저렴한 편입니다.
비디오폰설치를 맞치고 세대현관 디지털도어락을 교체하였습니다. 제품은 전면커버가 있고 돌출키패드방식의 오리지날 클래식타입입니다. 예전부터 고수해온 스타일로 남녀노소가 쓰기에 무난한 제품입니다. 무선연동은 하지않았지만 무선연동을 하게되면 비디오폰상에서 위디지털도어락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물론 이기능은 옵션제품으로 비용추가 발생됩니다)
위사진은 게이트맨 도어락의 안쪽부분입니다. 손잡이의 둥근돌기는 세이프핸들기능으로 둥근돌기는 누르면서 레버를 내려야만 문이 열립니다. 이기능은 제거하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반대합니다. 이기능으로 철사침입을 방지할수가 있습니다.
도어락도 같이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손잡이 일체형주키제품으로는 게이트맨제품과 삼성제품이 선호대상입니다. 푸시풀제품은 삼성제품이 인기가 있고, 가장일반적인 모델이 7시리즈이고, 고급형이 지문인식 기능이있는 9시리즈입니다. 그리고 게이트맨제품은 푸시풀제품도 있지만 위사진의 제품은 스탠다드모티스형제품으로 레버를 내리고 여는 방식입니다. 이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편입니다.
자! 이제 비디오폰도 달았고, 현관의 도어락도 큰맘먹고 교체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뭔가 2% 부족한게 느껴지는데... 맞습니다. 현관문에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안전걸이와 말굽입니다. 기존 구형안전걸이는 사실 좀 약한편입니다. 신형안전걸이는 절대 열리지가 않습니다. 신형 안전걸이는 또하나의 현관문 보조키 기능을 충분히 해내는 제품입니다.
신형페달말굽인데요.. 기존제품보다 오랜내구성을 자랑하고 일단 사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깔끔합니다. 단지 발로만 윗부분의 페달을 밟기만 하면 올리고 내리고가 가능합니다.
아래이미지는 비디오폰과 디지털도어락의 무선연동을 이미지화한 그림입니다. 세대 비디오폰이 있는곳과 세대현관까지의 거리가 있거나,세대 현관까지 나가기가 번거로운경우 이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옵션제품,비용추가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