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계양구 작전동에 소재한 도두리마을 대동아파트입니다. 근처에 동남아파트,동보아파트등도 있는데요, 동남아파트에서는 몇번 작업한 경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코콤디지털방식의 시스템이기때문에 이고 대동아파트와는 다릅니다.
이곳 대동아파트를 방문했을때 세대에 달여있던 홈오토입니다. 삼성 SHT-101C모델로 알고 있는데요, 아나로그방식입니다. 하여 소비자분게서 일반적인제품을 원하셨는데, 코콤의 4인치형 칼라제품으로 설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방식에 비해서 결선이 수월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결선을 해두면 나중에 탈이 안생기겠죠.. 참고로 기존제품을 떼어낼때 특히 기존제품에 나사등으로 쪼여져있는 220V 전원선을 분리해낼때가 약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사실입니다. 차단기를 내리고 분리하면되지만 협소한 공간에서 분리할때 옆부분에 접촉되면 쇼트가 날수도 있기때문이죠.. 하여 신중하게 손떨지말고 분리해내야겠죠..
설치된 제품은 코콤의 4.3인치형 칼라비디오폰입니다. 코콤사제품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나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이제품입니다. 뭐 디지털제품인경우에는 선택의여지가 없지만 아나로그에서는 이제품이 나름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제품의 기능은 경비실과 통화가 가능하고요,세대현관의 화상식별은 물론 음성통화가 가능합니다. 옵션으로 돈을 추가로 지불하면 세대현관 도어락과 무선으로 연동도 가능합니다.
화질이 정말 또렷합니다. 4.3인치형 제품중에서 중저가의 제품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제품입니다.
카메라도 기존구형흑백카메라에서 칼라지원되며 야간에 주위 조도에 따라 LED를 발산하는 카메라로 교체되었습니다
두번째 포스팅은 인천 남구 주안에 소재한 1동짜리 아파트인데요, 역시 이곳에서도 코콤의 4.3인치형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방문했을때 확인한 인터폰은 처음보는 제품으로 메이커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해온것을 보면 나름 무난하게 만든것 같더군요..
대게 오래되고 동수도 많지않은 아파트들이 기존 인터폰복스안에 선이 제대로 입선되어 있을까 염려했었는데,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4선인터폰을 설치할 선은물론 220V 전원선도 입선되어이었습니다. 하지만 복스가 처음 접하는 사이즈라서 또 새로운 사이즈의 마감판이 필요했습니다.
설치를 완료했는데요, 뭐 기능은 별거없습니다. 이곳 경비실은 오래전에 고장이 나있었고, 하여 세대현관하고만 통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게 어딥니까!! 방문자를 확인할수만 있어도 취지가 달성된것이니까요..
또렷한 화질의 코콤의 4.3인치형 칼라비디오폰입니다. 그래도 기능은 다있습니다. 경비실통화기능,세대현관문열림(DC),단독주택등에설치할때 AC대문개폐기와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외부에 대문개폐기를 설치할때는 AC개폐기보다는 DC개폐기를 사용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이제품은 DC개폐기와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디지털도어락과도 무선연동도 가능합니다.
처음보는 현관인터폰음성자기에서 이제 화상식별이 가능한 칼라카메라로 교체되었습니다
추가로 디지털도어락도 설치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설치한 인터폰과 현관의 도어락을 무선으로 연동도 구성해드리고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으로 현관까지 나가지않고 방문자에게 세대현관문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단!! 구형도어락은 지원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많은 호환성을 가지는 제품이 게이트맨이며>삼성순입니다. 또한 이기능은 별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위이미지를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