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는데요, 사람이 추위를 느끼는것은 여름의 더위를 느끼는 그런 불쾌감이 아닌 세포들의 고통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이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겨울이 되면 움츠려들고 다른계절보다 좀더 강한 의지가 있어야만 활동적일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별빛마을에 갔다왔는데요,별빛마을중 10단지 건영아파트에 갔다왔습니다. 한창 인테리어중이었는데,기존 구형 오래된 코오롱인터폰을 호환가능한 코맥스제품인 7인치형 CAV-70P제품으로 장착하였습니다.
이미 기존제품은 떼어진상태였고요,대리석같은 재질로 기존인터폰박스는 마감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미리 마감을 하는경우에 주의할점은 기존 인터폰박스안에 있던 대부분의 선들을 다 빼놓아야한다는점입니다. 버스방식의 경우는 더더욱 중요한데요,일전에 중요한 선들을 빼놓지 않아 손등을 다까지면서 필요한 선들을 겨우 빼낸 기억이 있네요..
제 다른 포스팅글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화정동 별빛마을건영10단지 기존제품은 아마도 위사진의 코오롱6000 이라는 홈오토제품일거라고 추측해봅니다. 거의 20년이상 사용한 제품이었고요, 그래도 예전제품들은 다들 내구성은 좋은듯하네요.. 요즘나오는 제품들도 이렇게 20년이상 사용할지는 의문이지만요..
이코오롱6000 인터폰을 떼어낸 인터폰박스는 기존 다른제품들의 박스보다 좀더 큰사이즈입니다. 하여 이부분을 전체마감을 하는 경우는 상관이 없는데, 인테리어진행중이 아닌 사시면서 단순교체하실때에는 위사진의 우측상단처럼 좀더 큰사이즈의 마감판을 이용하여 기존 인터폰박스를 먼저마감한후 제품을 거치해야합니다. 이렇게 두가지방법으로 제품을 제품을 교체하실수가 있는데요,서로간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설치한 제품은 이곳 고양시 화정동 별빛마을건영10단지아파트에 호환가능한 코맥스사의 7인치 칼라핸즈프리비디오폰입니다. 항상 다니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전국적으로 코맥스사의 스타방식 CLS교환대의 기설치 비율은 정말 도배수준인듯합니다. 일전에 기사에서 코맥스회장님께서 당시 돈을 비짜루로 쓸어담듯하셨다는데 실감이 가는듯합니다. 그만큼 코맥스(중앙전자)의 교환대가 정말 많이 설치되어있더군요..
역시 이곳도 마찬가지 기존 코맥스 CLS교환대와 아주 이상적인 호환성을 가지는 이제품 CAV-70P입니다. 일단 가성비가 좋습니다. 디자인 무난하고 화면도 7인치라서 보는눈이 시원시원합니다. 색상은 실버도 있지만 화이트가 좀더 깔끔한것 같네요
대리석 후면 아트월과 아주 잘어울리는 제품인듯하고요, 기본기능에 충실한 제품이고 카메라와의 통화음질도 깨끗한 수준입니다
현관카메라 구형 코오롱카메라도 코맥스신형 41QC제품으로 같이 교체되었습니다. 41QC는 디자인도 심플하고 벨소리도 경쾌하고 품질도 나름 우수한 제품입니다. 설치시에도 작업자친화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무선문열림구성은 인터폰에서 도어락을 열어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기능은 모든 도어락이 다 해당이되는것은 아닙니다. 모델이 한정되어 있고요,두번째는 별매의 무선기기가 필요로합니다. 이런 조건이 모두 갖추어졌을때 도어락과 인터폰간 통신이 가능해집니다. 아무도어락이나 설치하면되는것이 아니고 그냥 호환되는 도어락만 새것으로 교체했다하여도 되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