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 변수가 생겨 밥때를 지나칠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밖에 나가 일을하면서 조급한 마음에 밥을 먹어도 그게 입으로넘어가는건지 코로넘어가는건지 사실 맛은 모르고 그냥 때우는식으로 해결하고 있는데요,특히 좀 잘사는 동네같은 경우가 더욱 먹을만한 식당이 없는게 특징이던군요,저는 식도락도 아니고 뭐 좋은음식을 먹겠다는것도 아니고 그흔하디흔한 김밥천국집을 찾고자하여도 없더군요,어디 몰래숨어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먹을게 천지인데 정작 먹을게 없다는거... 자영업을 하면서 밖에서 먹는게 익숙해져있는데,이젠 이게 싫더군요,혼밥을 먹어도 천천히 음미하면서 여유있게 먹고싶은 소망이 있을뿐입니다. 그러고보니 이글을 쓰는 이순간 또 밥때가 되었는데,무엇을 먹어야할것인가? 고민입니다.<-- 무엇을 먹을까,마실까,입을까 염려하지마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부천 원미구 상동의 사랑마을청구아파트를 다녀왔는데요,이곳은 좀 독특한 방식의 인터폰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텍스타로비폰호환 비디오폰인데요,텍스타?? 생소한 이름인데,전화방식로비폰을 전국적으로 설치하던 회사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구형인터폰을 떼어버리고 코콤 KCV-340을 장착하여 1층로비폰자동문과 호환시켜주었습니다.
설치결과입니다. 이제품인데요,코콤의 PABX방식의 비디오폰인 코콤 KCV-340으로 칼라비디오폰입니다. 수화기가 달려있는데,제가 지금까지 설치해본바로 이제품이 직다이얼방식에서 가장 무난한 호환성을 가지는거 같더군요,디자인은 뭐 클래식하지만 이타입에 적용시 가성비는 아주 양호한 제품입니다. 품질이 좋은 편입니다.
사랑마을 청구아파트 1층 모습이네요,아무나 못들어갑니다. 자동문이 되어있지요,여기서세대를 호출하여 세대에서 문을열어줘야 출입가능!
이 텍스타로비폰이 자동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대로 호출하고 세대에서는 인터폰상에서 통화중 문을 열어주는 방식이지요! 참고로 아직 여기 사시는 분들중에 모르시는분들이 있으신거 같아 세대비디오폰을 신형으로 바꾸어도 이곳 1층의 영상은 나오질않습니다. 이제품이 영상을 지원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각세대로 영상선이 올라가있지를 않습니다. 그냥 음성통화및 문열림만 가능
세대에는 이렇게 되어있는데요,한번 교체를 한경우입니다. 처음은 대우제품이 달려있었구요,그 이상한 물건을 떼어버리고 작은전화기 두대로 사용하시다가 이제 비디오폰 하나로 통합을 하기위해 의뢰를 하셨습니다.
이곳 인터폰박스의 크기는 아주 큽니다. 이곳에 식량을 저장할수도 있지요, 농담이고요,이곳을 막으려면 별도의 준비된 특사이즈마감판이 필요합니다. 가격이 좀 나갑니다. 대형차와 준중형의 차이랄까? 어찌되었던 이마감판도 준비를 해가지고 다닙니다
이렇게 마감판으로 막고 제품을 설치했습니다. 뭐든지 너무크면 모양새가 나오지않는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저곳을 MDF등으로 막지않는한 이게 최선입니다. 마감판 색상은 화이트,실버가 있는데 선택하실수는 없고 재고보유에따라 설치됩니다.
이제품으로 이곳 사랑마을 청구아파트에서는 기존방식 그대로 KCV-340으로 세대현관 방문자도 통화가능하고 1층방문자도 통화가능하고 문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또한 경비실통화도 문제가 없지요
이외에도 여러가지모델들이 있습니다. 코맥스에서 생산되는 2개모델과 경동의 2개모델등이 있는데,제가 현재 취급하고 있는제품은 코콤과 코맥스제품입니다. 경동제품 직다이얼방식은 취급하지않습니다.
이카메라가 세로로 좀긴제품인데요,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카메라를 막을 막마판을 지금까지 삼성에서 생산하고 있었는데,아마도 더이상 샌산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 심각한데요,아래사진의 카메라막마판이 이따금씩 요긴하게 쓰이는데,이제 어덯게 수급을 해야하는지? 아크릴마감판을 사용할수도 있지만 PVC는 연성이 있어 고정피스 위치가 틀려 억지로 박아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아크릴은 그게 어렵습니다. 힘주면 깨질수도 있거든요.. 빨리 도매업체에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로 이카메라 마감판인데,이제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걸로 막지않으면 전체가 커버되지 않는 현장이 종종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카메라도 깔끔하게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세상에 강하다고 자부하고,힘센 남자라고 하지만 아프고 힘들고 병들었들때 연약해질때 부르고 싶은 말은 엄마입니다. 엄마(맘,마마,맘마)라는 단어 정말 세계공통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친근한 단어 엄마!! 엄마는 엄마이자 친구입니다. 이세상 딸아들의 베스트프렌드는 엄마입니다. 아버지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