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로비폰이 있는데 이로비폰이 세대와 연결되어 세대인터폰으로 열어주는 경우가 있고 어떠한곳은 1층의 로비폰이 세대 비디오폰이 아닌 세대에서 사용하는 일반전화기 혹은 개인사용자의 핸드폰으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전화로비폰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일종의 전화기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즉 1층의 전화로비폰(전화기)에서 세대전화 혹은 세대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통화중 세대전화기나 세대핸드폰상에서 #등으로 문을 열어주는 식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방식이 편리할수도 있습니다. 전화방식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방문자의 문을 열어줄수가 있기때문이죠,그에 비해 위사진의 로비폰방식은 전화기방식은 아니고 국선단자를 제공하여 그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는 로비폰입니다. 이러한 로비폰은 세대일반전화기나 핸드폰에 연결되지 않고 세대 인터폰에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전화로비폰은 역시 기축방식인데 시공이 쉬웠을 것입니다. 세대로 라인상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고 전화선으로만 연결되면 되기 때문이죠,대부분 다이얼방식을 지원하는 세대 비디오폰중에서 아직은 전화로비폰방식보다는 직다이얼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곳도 그러한 곳으로 처음에는 이장치가 없다가 나중에 경비실기기를 CDS-800으로 공동현관로비폰을 DRC-800으로 교체하여 사용한 현장입니다. 이러한 현장에 적극추천하는 모델이 코맥스의 CDV-70KT입니다
이번에는 도어락과 비디오폰간 무선연결을 하려고 하는데요, 코맥스 스타방식제품들은 도어락제조사에서 제공되는 RX/TX만 있으면 연동이 가능하나 이제품 CDV-70KT는 코맥스 ADT-100DL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인터폰박스가 비좁아 겨우 ADT-100DL을 꾸겨 넣었습니다. 나중에 코맥스에서 디지털방식도 접점을 제공해주어 2개로만 무선연동이 구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은 거의 대다수의 디지털비디오폰도 기본 접점은 제공되고 있습니다
코맥스 기축시스템에서 1층이 DRC-800 이고 경비실전화기가 CDS-800일경우 위모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코맥스에서 공식적으로 설치를 하기원하는 제품입니다. 수화기가 달린 클래식형 비디오폰이지만 수화기때문에 통화음질은 더욱 또렷하게 제공합니다
전화로비폰이 아닌 직다이얼방식의 현장에서 설치할수 있는 제품은 코콤의 KCV-340,코맥스 CAV-705UW 그외 경동모델 2가지와 위제품이 있는데 기축 800현장에서 핸즈프리제품을 사용할경우 통화음량이 좀 약할수가 있습니다. 하여 수화기 달린 CDV-70KT를 공식적으로 출시했습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인터폰카메라이고요 당시에는 대부분 이렇게 카메라가 큼지막했습니다
이제는 콤팩트하게 나오되 거치형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마감판을 대줄수도 있고 크기가 많으면 카메라만을 설치할수도 있습니다
이어진작업은 세대현관문에 게이트맨 E100 레버형주키도어락을 시공했습니다. 중간에 32미리 홀은 게이트맨 자리이고 상단의 32미리홀은 삼성제품의 구멍입니다. 하여 게이트맨 32미리 구멍이 나있는 관계로 별도 추가타공은 하지않고 제품 설치를 할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보시는거첨럼 도어락쪽에도 수신칩이 들어가야합니다. 그냥 도어락만 있다고해서 연동이 되는것이 아닌 수신기 송신기가 있어 이 둘이 통신을통해 무선으로 연동되는 방식입니다 무선 송수신칩은 기본항목이 아닌 추가옵션항목입니다
이제품이고요 슬림한게 블랙칼라로 생산된 제품이고요 세련된 느낌의 카드겸용 터치스크린타입 도어락입니다 슬림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가볍지 않은 튼튼한 주키형도어락이죠
이제는 주키형도어락은 푸시풀형 레버형으로 나뉘어져 출시되고 있습니다. 푸시풀은 좀더 높은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현재로선 인지도가있는 제조사로는 삼성 아이레보이고 중소사에서도 푸시풀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더 대중적인 제품이 될듯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