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국아파트 코콤 KCV-434 인터폰과 게이트맨 도어락간 무선연동조합과 도어클로저

완두콩조아 2017. 3. 16. 18:28


지금도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예전에 이런프로가 있었는데요, "내몸사용설명서"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건강상식프로였는데 내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내용의 프로였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사용방법이 있습니다. 원칙에 부합된 사용방법대로 쓰여질때 가장 보기가 좋은데, 예로 주걱은 밥을 풀때 쓰는거지,땅을팔때 쓰지않습니다. 만약 땅을팔때 쓰게되면 부러지고 말겠죠! 그럼 사람의 사용설명서(?)는 어떠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분명 사람도 존재하면서 제대로된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라고... 그것이 사용설명서가 될수도 있겠는데요, 그것은 서로사랑하는것입니다. 서로말이죠! 이렇게 사용되어(?)질때 사람은 가장 행복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로 서로 죽이며,헐뜯고,시기하고 질투하며 고통을 줍니다. 잘못된 사용설명서이죠! 그럼 결국은 주걱이 부러지는거처럼 결국엔 불행으로 마감을 하게됩니다. 가까운 관계에서부터 서로 사랑하는거 한번 실천해보십시요,그것이 존재이유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인천 남동구 만수동한국아파트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코콤  KCV-434 인터폰과 게이트맨 도어락간 무선연동조합과 방화문자동당기미 도어클로저를 설치하였습니다   



만수동한국아파트 입구인데요 자동문같은것은 설치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입주년도가 90년초인데 그래도 다행히 220V전기선입선은 되어있더군요 이보다 더후에 지어진 주공같은경우는 220V전원이 없는경우도 있거든요



기존제품은 삼성 SHT-101입니다. 홈오토이었고요 사실 지금 출시되는 보급형용 비디오폰제품군중에서 홈오토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즉 가스,화재,방범기능등을 신형비디오폰에 연결을 할수가 없다는 말씀이죠



결선작업을 진행중에 있고요,집앞현관도어락을 새로 설치하고 인터폰간 무선으로 엮었습니다. 위사진중앙의 송신기가 있습니다. 도어락에도 하나들어가는데 이렇게 세팅이되면 인터폰에서 도어락을 열어주게 되죠



안전한 결선 그래야 제품고장없이 오래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벽면과 거의 평면이 가능하여 저철판부분을 향후 도배한후 제품만 나타나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4.3인치의 베스트셀러 코콤 KCV-434로 콤팩트한 디자인의 성능도 좋은 아담한 비디오폰입니다



무선연동을 구성하였기때문에 저사진상의 4개의 버튼중 좌측첫번째만 빼고 전부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경비실호출,세번째는 현관미리보기및 통화 네번째가 도어락무선으로 열기입니다



이곳 만수동한국아파트에 좋은 호환성을 가지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주택 아파트 빌라등지에서 가장 일반적인비디오폰 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구형현관카메라는 이제 떼어내고....



마감판을 덧대고 코콤신형으로 설치완료! 제가 지금까지 두번을 경험했는데 코콤 제품에 동봉된 나사류중에서 카메라고정하는 나사와 모니터 고정하는 나사가 틀린데 전부 카메라고정하는 나사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럼 모니터를 다른 피스등이 없을때 고정을 할수가 없습니다. 정신 차려야할듯....



이렇게 세트로 설치된 이제품이 앞으로 몇년정도 사용할수 있을까요? 10년은 사용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이어진작업은 현관문에 구형안전걸이를 떼어내고 신형 탑시큐리티 안전걸이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절대로 안열리는 진정한 의미의 안전걸이



계속 이어진작업은 도어클로저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4번정도 삼화정밀과 통화를 했었는데 도면대로 설치했을때가 저 모습입니다만 약간의 치수의 변동은 있습니다. 5도를 유지한채 서브암의 길이는 저상태가 됩니다



블랙디자인의 게이트맨입니다. 게이트맨 제품이 장점은 거의 모든도어락이 무선연동접점을 제공하고 있다라는 점인데 이제품도 역시 그러합니다



슬림한 디자인의 카드겸용 터치스크린제품입니다 정말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게이트맨인데 보조키형타입중에서 뚜껑이 있는모델이면서 일반 데드볼트타입의 제품들은 줄여나가는거 같더군요 아쉽습니다



레버형의 제품으로 푸시풀과는 성격이 틀린데 이런제품을 선호하시는분들도 많으시고 가격도 푸시풀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게이트맨제품들이 대부분 고급형제품들입니다



이번작업할때 위이미지처럼 연동을 하였습니다. 편리한 옵션기능으로 무선모듈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마치며..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람들이 너무나 앞만보고 달려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더욱 그러한거 같고요, 피곤한 삶을 이시대에 살아가고 있는데 과연 제대로된 사용설명서대로 살아가고 있는걸까요? 물론 인생살아가는데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왠지 피곤해보이는거 같아서요, 저만 피곤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