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코콤KCV-434/인천 부평구 산곡동 상가주택 철대문개폐기를 떼어내고 도어클로저 설치후 도어락과 인터폰 무선연동

완두콩조아 2017. 5. 30. 19:12


이번 포스팅은 상가주택에 시공한 사례입니다. 보통 상가주택에는 방화문보다는 알루미늄의 패션도어가 일부 설치되어있고 하지만 대부분은 철대문이 설치되어있습니다. 하여 주인세대에서 철대문까지 내랴와서 문을 열어주는게 불편하기에 보통 인터폰을 설치후 역시 철대문에는 전기를 사용하는 개폐기를 설치후 인터폰에서 열어주는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이번 인천 부평구 산곡동 상가주택에서는 고장나고 불편한 철문개폐기를 떼어내고 카드겸용의 게이트맨 도어락과 코콤 KCV-434인터폰을 설치후 무선으로 인터폰에서 도어락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기존 철대문이 열쇠방식이라서 이제는 열쇠를 가지고 다닐필요가 없으며 또한 도어락이 전기를 사용하지않고 무선으로 열수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유니코전기대문개폐기입니다. 머 대분개폐기로는 거의 독보적인 기업이고요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또한 DC용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기존 대문전기개폐기였습니다. 고장이 났고요 지금까지 불편하게 계단을 내려와서 직접열어주고 계시다가 불편하여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폐기를 떼어버렸습니다. 문제는 개폐기는 랫치역활도 하기때문에 개폐기를 떼어버리면 철문이 항상 고정이 되지않습니다. 디지털도어락을 사용하려면 문이 항상 고정이 되어야하는데요, 그래서 그 고정하는 역활을 해주는 어떠한 장치가 있어여합니다



문을 오래사용하다보니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였는데요, 문이 흰지역활을 하게 상하 벽쪽에 앙카를 박고 문하고 용접을 하였는데 그게 떨어져서 덜컹거렸습니다. 용접장비까지는 가지고 다니지않기에 나름 고정을 하였습니다. 안팎으로 고정하고 일부 리벳팅도 하였기에 나름 잘 고정이 된거 같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항상 이런변수가 발생하죠!!



그 문을 고정시키는 역활을 하기위해 도어클로저를 설치했습니다. 기준 치수가 있기때문에 파이프쪽으로 더내려 설치를 하였습니다. 세로치수가 너무 짧으면 문틀상부에 닿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제 문이 고정되었습니다. 문이 자동으로 당겨주게 되었으며 도어락도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문이 자동으로 당겨주어 도어락이 자동잠김이되며 인터폰에서 열어줄때도 간섭이 없고 일반 방화문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무선연동을 지원하는 보조키타입의 도어락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거의 게이트맨종류가 유일하며 그중에서도 이러한문에 후크타입을 설치하기는 불편하고 그냥 데드볼트타입이 수월합니다.



기존에 사용했었던 구형 흑백인터폰 그리고 대문개폐기를 열어주기위해 선도 너저분하고 불안전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하여 좌측의 콘센트박스에 설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안전합니다.그 복스안에 게이트맨 송신기를 겨우 넣었습니다.



기본이라는게 정말 기본인데 기본을 지키는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은 최소 기준이라고 말씀드려도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제 철대문 앞에서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이곳에서 확인후 아이콘의 열쇠모양을 누르면 철대문에 설치된 게이트맨도어락이 열리게됩니다



국민비디오폰 KCV-434 이고요 아파트,빌라 주택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화질좋은 콤팩트한 4.3인치의 칼라 비디오폰이지요



경비실은 해당되지 않으니 세번째 네번째 버튼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기존에 구형흑백카메라를 이제 보내버리고....



작지만 성능은 작지않은 칼라카메라로 설치를 끝마쳤습니다 빌라 아파트보다 이러한 장소에 설치하는 경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 때로는 노가다도 일부 필요하고요 특히 변수가 많아서 일률적으로 적용할수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