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락·키

인천 동구 송림동 상가주택2층에서 열쇠전기식으로 열어주던 방식을 무선으로 인터폰과 도어락으로 연결사용

완두콩조아 2017. 6. 20. 12:10


인터폰이나 도어락 특히 인터폰같은 경우 연락을 받고 현장을 도착하기전 통밥을 굴려 아! 어느정도의 시간이면 끝내고 밥을먹으러 가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데 대부분 저의 추측은 빗나가고 말지요, 항상 일은 저에게 "누구맘대로 밥을처먹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항상 변수가 있다라는 말인데요,특히 인터폰은 더더욱 그러하지요, 그리고 정형화된 아파트 빌라같은 경우보다 상가주택이나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더더욱 변수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도 그러했고 뭐 할수없죠! 더 스킬을 연마해야 하는것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의 성격도 한몫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번현장은 인천 동구 송림인데요 아마 이근처에 달동네체험현장같은곳이 있는거 같은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달동네를 경험하면 살아온 사람이기는 한데, 그옛날 동작구 사당3동 달동네!! 아뭏든 이곳 송림동 상가주택2층에서 기존 열쇠전기식으로 열어주던 방식에서 열쇠가 없어 못들어가는 현상이생겨 불편하여 이참에 무선으로 인터폰과 도어락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일단 좌측인터폰은 기존에 사용하시던 구형 흑백 코콤 KVM-310입니다. 대체 수화기 모델이있는데 지금은 생산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우측의 게이트맨도어락을 추가했고요 아쉽게도 현대 보조키타입의 도어락중에서는 무선인터폰연결은 제조사가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기존 제품은 혜강헤렌이라는 도어락같은데 보조키타입으로 인터폰연동 안됩니다



기존 개폐기타공구멍은 홀캡으로 막았고요 도어락위에 레인커버를 부착했습니다. 완전비가치지는 않지만 기존제품은 커버없이 사용했고 이제품은 커버를 씌웠어요



제품은 뚜껑이 없는 모델로 이렇게 커버의 뚜껑을 올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뭐 글은 이렇게 써놓았지만 완전방수는 아니지만 제품자체의 생활방수는 있고 그위에 보강한것이니 잘 사용하연 되겠죠  



집안으로 들어와서 이제품은 기존제품으로 그냉 사용하기로 했고요 내부 타공하고 공간이 부족해 우측에 무선RX를 노출로 보이게 했습니다



도어락이 지원된다고해서 그냥되는게 아니라 사진상의 저 직사각형의 무선RX가 있어야하고 사진에는 없지만 도어락쪽에도 무선TX가 삽입되어야 인터폰에서 문열림이 가능해집니다



처음에 이런 상가주택에 노출로 구성을 하기가 어려웠고 나중에는 이 흑백인터폰이 고장나면 칼라로 단순교체만 하면 될것입니다



경비실버튼은 필요없고 수화기들고 통화중 맨아래버튼의 문열림버튼을 누르면 1층의 설치된 도어락이 열립니다. 그리고 문도 정상이어야합니다. 일반방화문이면 손잡이 현관정이 정상이어서 문이완전히 닫혀야합니다



보통이런구성인데요 아파트 빌라같은 경우는 사실 이기능이 없어도 되지만 단독주택이나 상가주택의 경우에는 2층 혹은 3층에서 1층까지 내려와서 열어준다는것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택에서 이러한 기능은 필수이고 문에따라 개폐기를 사용할것인가 아니면 이러한 방화문 샷시문이면 디지털도어락을 사용할것인가 결정이되며 도어락이 설치가되면 훨씬 편리하긴 합니다



다른곳에 설치한 사진인데 이곳은 샷시문입니다. 그래도 아래실린더 손잡이로 문이 고정이 되었기에 설치할수 있었으면 만약 고정이 안되면 도어클로저를 설치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