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문번호키/인천 부평구 부개동빌라의 자동문을 열고닫는 출입통제형식 번호키인 방수형리더기를 장착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빌라나 원룸같은 건축물의 공동현관에 설치된 자동문에 번호키 일명 리더기를 설치하여 자동문을 열수있게 하는 작업내용입니다. 보통 원룸이나 빌라에는 1층에 자동문이 설치되면 로비폰이 설치되고 각세대에는 인터폰이 설치되어 호출이 오면 세대안에서 인터폰상으로 자동문을 열어주는 형식인데요,이곳은 어떠한 사정이 있었나봅니다. 하여 1층에 자동문외에는 출입통제장치가 설치되어있지가 않았습니다(물론세대인터폰도) 이번 인천 부평구 부개동빌라의 자동문을 열고닫는 출입통제형식의 번호키인 방수형리더기를 장착한 내용의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보시는거처럼 1층현관에 자동문은 설치되어 있었고 출입통제장치가 없었기에 그동안 문은 항상 열어둔채로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출입하고 건물이 지저분해지고 등등 불편함으로 인해 출입통제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건물을 지을때 로비폰도 작업을 하려고 한 흔적은 보이는데 무슨 사정이 있었나봅니다

기본적인 배선을 해야하고요 리더기와 자동문과 연결을 해주어야합니다. 선이 기기에 간섭을 일으키지않게 경로를 구성합니다

문틀에 구멍을 뚫어서 번호키리더기를 장착을 준비를 하고요 기존에 자동문이 있었고 저안에 안전빔센서라인이 들어있어 조심스럽게 타공을 해주어야하고요 

이곳은 원래 실내안에 상부센서가 달려있었습니다. 하여 이센서가 실내안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어 퇴실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향후 상부센서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플랜B목적의 유선퇴실버튼을 추가로 장착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실내 상부센서가 작동을 정상적으로하여 퇴실이 가능하고 또는 이 버튼을 눌러 퇴실도 가능합니다

거의장착이 완료되었고요 하단부의 좁쌀만한 육각볼트를 쪼이기가 정말 쉽지않더군요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카드및 비밀번호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카드및 비밀번호로 자동문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데드볼트와조합 또한 이러한 빌라원룸 상가자동문에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한 번호키입니다 일명 리더기라고 합니다

실내에서는 퇴실버튼등으로 나올수가 있고요

밖에서는 리더기를 통해 출입을 통제할수가 있습니다 보통 비밀번호를 누르고 #을 누르면 자동문이 열리고 또는 카드를 접촉하면 자동문이 열립니다

이제품은 방수등급 IP65로 앞자리수6은 방진을 뜻하며 6은 완벽한방진입니다. 그리고 뒷자리수 5는 사방에서 낮은압력으로 물을 분사할때 견뒨다는 등급입니다. 참고로 8은 사방에서 높은압력으로 물분사에 견뒨다는 등급이 되고요 그리고 원룸이나 빌라에는 그리 해당사항이아닌데, 상가나 사무실에서 주간에는 아무나 출입이 가능하게 하고 영업종료후 더이상 출입을 못하게 할때가 필요한데 그러할때 쓰는기능이 키스위치기능입니다. 사진좌측의 열쇠식키를 가지고 키스위치를 구성할수도 있고 이번포스팅내용처럼 리더기를 장착하여 키스위치방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상가나사무실등)

이제 아무나 이 빌라에 출입을 할수가 없고 거주하시는분들만 카드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세대로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리더기는 디지털도어락처럼 건전지를 사용하는게 아니고 상시전원을 받기때문에 건전지방전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네 문방구에서 코팅을하려다 발견한 추억의 저 국민하교 다닐때의 불량식품(?)입니다. 그주변에 다른먹거리들은 저국민학교때의 먹거리는 아니었습니다. 이 아폴로말고 불량식품이 몇가지가 더있는데 혁띠처럼 생긴 초록색 길다란 얇은 쫀디기같은 것도 있었고 주황색의 가늘은 실같은것들이 붙어있는 먹거리도 있었습니다. 그걸 하나씩 떼어내어 연탄불의 구멍안에 넣으면 순식간에 부풀어 바삭해져 먹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러한 먹거리들은 있는걸 그냥 사먹는것들이고 직접 요리해서 먹는것도 있었는데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뽑기,달고나,쨤 이렇게 3총사입니다. 뽑기와 달고나를 혼동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뽑기는 설탕이고 달고나는 포도당덩어리를 국자에 넣고 녹이는것이지요, 그리고 쨤은 그 결과물이 무슨 죽같이 되는데 이게 정말 별미였습니다. 나무젖가락을 빠는게 부족해서 씹어서 그안의 베인 단물까지 먹으려고 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