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푸른마을 창보밀레시티아파트 전용방식 KCV-C434 인터폰으로 장착사례

부천 상동에 푸른마을창보아파트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곳의 인터폰시스템과 호환가능한 제품 장착사입니다. 바로 옆단지 한라비발디도 동일한 방식이기에 적용이 똑같습니다. 

상동창보는 아담한 단지로 2002년정도에 입주하였는데요 당시의 입주시기로보아 인터폰방식은 아나로그는 아니고 디지털입니다. 2000년도 까지 아나로그도 보았지만 그후로는 아나로그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요

푸른마을창보밀레시티는 코콤방식을 사용하는데요 지금도 신규로 지어지는 아파트에 코콤시스템이 들어가는곳이 종종있습니다

물론 그러한곳은 코콤의 최신방식이 적용되겠지만 원리는 비슷합니다. 이곳에 적용되는 인터폰은 전용방식의 KCV-C434인터폰으로 일단 사이즈는 콤팩트한 미니형 디자인입니다. 위사진은 경비실마스터기로 이기기와 세대기기 로비폰과 연동되어 통신이 이루어지고요

기존에 달려있는 제품을 떼어버리고 이렇게 전체공간을 막고 설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선들이 반드시 다빠져나와있어야 설치에 별문제가 없겠지요

현재신형방식이건 이전 구형방식이건 대부분 디지털방식은 8선시스템을 사용하고요 이곳도 8선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신형으로 새롭게 결선을 이어주어야하겠지요

이것은 구형시스템과 신형기기와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역활을 하는 조금마한 장치고 창보아파트는 이곳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한데요 혹시 잘모르고 본체만 구입한경우에는 이게 없으므로 설치를 진행할수가 없지요

새롭게 적용한 4인치대 디지털 칼라 LCD모니터를 사용하고요

비디오폰이라는게 전기를 거의 먹질않는데요 이제품은 대기전력 0.7W이하의 수준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형광등36W하나보다도 적습니다 다시말해 전기많이 먹는거 그런거 아니에요

C434는 중앙집중방식이라는 특징으로 무인경비시스템입니다. 경비실과 공동현관기와 연동이 가능하지

상동 푸른마을 한라비발디 창보아파트에 적용가능한 C434는 7인치 미립형 거치형보다는 좀더 보급형으로 촐시된 제품이에요

설치후 바로사용은 할수없고 반드시 세대기기를 등록해주는 과정이 필요한 시스템으로 위제품도 그러합니다. 경비실에서 최종세팅을 해준후 경비실기기 혹은 공동현관기에서 호출이 가능

이제품은 AC개폐기열림은 지원하지않습니다. 그걸지원하는 기기는 그냥 일반 434고 C434는 DC개폐기열림만 지원됩니다 DC12V로요

이외에 호환되는 몇가지 모델은 KCV-358 이건 매립형으로 주로 설치되는 모델이고 주로 거치형에서는 KCV-C374와 위제품이 인기가좋아요

간혹 현장을 보면 주방쪽에 서브폰이 있는경우가 있는데 위제품은 연동은 불가고요 주방쪽에 서브폰을 연동하는기기중 거치형은 KCV-C374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잘쓰는 기능은 아닌데 외출시 경비실우회통신 기능이 있는데요 말그대로 외출시 호출을 할경우 경비실로 연락이되는 기능입니다

도어락과의 연동에 있어서는 단순접점만 제공되는데요 이말은 중간 모듈이 있어야만 연동이 된다는 말로 총2개의 무선모듈로 기기간 연동이 가능해집니다

사진의 순서가 바뀌었는데 위모델이 창보아파트에서 입주때 부터 사용하고 있던 구형기기로 이제는 단종된 KVM-932에요

이렇게 작은 카메라가 달려있으면 마감판이 필요없겠지요 그러면 깔끔하게 시공이 완료됩니다

반매립형 형태의 KC-C71칼라카메라로 화각조절이 가능하고 해상도가 향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