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와트,36와트안정기,부평동안정기교체,부개동안정기교체,산곡동안정기교체,청천동안정기교체,갈산동안정기교체,일신동안정기교체,십정동안정기교체
안정기교체건입니다. 형광등을 교체하고나서도 불이 안켜진다거나,깜빡거린다면 전자식안정기의 고장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안정기또한 영구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일정시간 지나면 교체해야하는 소모폼이기때문에 교체를 하게되었습니다. 여러번 말쓰드리는것이지만 무겁고 귀찮다고 해서 천정에 등기구가 메달려있는채로 작업하면 정확히 작업이 되질않습니다. 떼어내어 바닥에서 확실히,정확히 작업을 하는것이 나중에가서도 탈이없습니다. 또한 소켓도 기존의 것을 재사용하기보다는 새것을 사용합니다. 등기구안에서 형광등이 장시간 켜진채로 전선과 플라스틱소켓이 노출되기때문에 소켓같은 경우는 과자처럼 부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안정기를 교체한후입니다. 때때로 등기구가 큰사이즈이거나 55와트 5등용의 경우에는 안정기 자체에 달려있는 선이 짧은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긴전선용 안정기를 사용하는것이 해결책이 되겠습니다. 또한 마무리할때 되도록이면 안정기의 전선을 등기구 뒷편으로 보냅니다. 플라스틱보다는 전선이 열에 그래도 오래 견디겠지만 그대로 장시간 노출되면 안좋기 때문에 그나마 열을 덜받는 등기구 뒷편으로 보내줍니다.
천정에 장착후 선을 연결할때인데요... 저는 이부분이 정말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는 말입니다. 결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누전이야 누전차단기가 검출해낼것이며,합선또한 누전차단기나 배선용차단기에서 검출해냅니다. 과부하또한 배선용차단기에서 검출해내는데, 오직 접촉불량,느슨한결선 이러한것들은 검출을 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결선이 느슨하거나,접촉불량이 생기면 그곳에서 열이발생하고,때론 스파크가 튀기며,최악의 경우에 이런상황이 됐는데도 차단기는 동작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것이죠..단선결선은 확실하게,사진상의 천정IV전선을 콘넥터에 꽂을때도 확실히 꽂아야하고,만약 꽂았는데도 그냥 빠진다면 콘넥터를 재사용해서는 절대안됩니다. 새것으로 교체해야하고,도한 안정기에서 나오는 전원선인 연선을 결선할때도 두가닥이라면 단순히 그냥 꼬지말고,십자로 엮어서 꼬아주어야 혹시라도 잡아당겨지거나 할때도 빠지지가 않습니다. 결선이 얼마나 정확히,단자볼트가 얼마나 튼튼하게 조여져있는가는 정말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사진을 찍기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작업은 등2개를 했는데,사진은 36와트 안정기 교체 1건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