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구형대우 UH-1212SE 와 직다이얼방식으로 사용가능한 코콤 KCV-340

완두콩조아 2019. 3. 28. 18:21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구형 대우전자의 UH-1212SE라는 홈오토 비디오폰인데요 4등분되는 기기가 하나로 붙어있는 모양입니다. 아마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큰인터폰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고요



이러한 UH-1212SE가 로비폰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현장이 있는데요 로비폰은 영상폰이 아니고 음성전용으로 1층 방문자에게 문열림까지 가능한 정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에 사용에 편리하게 최적화된 코콤 인터폰 KCV-340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존에 UH-1212SE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했네요 떼어냈을때의 공간도 정말 큼니다. 이공간을 무엇으로 막을수가 있을까요? 인테리어 중이라면 당연히 매립을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용주문제작 마감판을 사용해야 겠지요



이렇게 말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아주 간단하게 보이지만 이렇게 마감하기위해서는 그래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다보를 작게 사용하면서도 어느정도 수평수직이 맞아야하는데 기존 브라켓은 전혀 수평이 맞지않았습니다. 오래된 작업으로 인해 노하우로 어느정도 규격화가 만들어졌는데요 그래도 100%정확하지는 않지만 봐줄만 합니다



직다이얼현장에서 맞짱뜨는 핸드셋제품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코콤의 위제품 KCV-340과 코맥스의 CDV-70KT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경험으로 얻어낸결과물인데 코맥스 DRC-800이아닌  이포스팅의 타사제품의 로비폰일경우 텍스타일경우도 일부해당되고 CDV-70KT로 했을경우 로비폰에서 호출을 하게되면 실내 인터폰CDV-70KT에서는 벨이 울리지가 않았습니다. 원인은 파악되지않았지만 어쨓든 이러한 점에서 KCV-340은 폭넓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지요



원래 카메라도 어마어마했는데 마감판으로 아주 깔끔하게 장착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