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신성미소지움아파트 HAC-161H 인터폰고장 신형현대 제품으로만 설치가능한곳

인터폰고장나면 불편하죠 만약 1층공동현관이 있는 이런아파트라며 더더욱 불편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적용되는 전용제품으로 교체가 진행되어야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구형은 생산자체가 단종이라 신형을 대체가 가능합니다.

인천 부평2동 동수역에 있는 아파트로 아담한단지에요 뒤에 산이있어 쾌적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인터폰이 1층에서 호출이 안되어 불편하여 작업진행했습니다.  

1층에 공동현관입니다. 이곳말고도 지하1,2층에도 로비폰이 있기때문에 설치후 그곳에서도 호출이 가능한지는 모두 점검해 봐야겠지요

기존 제품은 현대통신전용제품으로 HAC-161H라는 모델인데요 기본적인 기능외에 전화 그리고 방범 그리고 가스감지기가 연동되어 사용했었습니다. 이후에 설치되는 7인치제품은 방범기능은 있지만 가스감지기능은 없어 원칙상 연동이 불가하지만 그래도 무용지물보다는 나아서 전원만 공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신형모델로 새롭게 결선을 모두 해주어야하는데요 제대로된 결선과 확실한 작업이 병행되어야 하기에 자가설치는 쉽지않습니다. 설치후 세팅이라는 과정또한 필요하기때문이죠 

이번작업의 최대변수가 바로 이사진인데요 기존인터폰박스보다 더바깥쪽으로 대리석이 붙어야하는데 똑같은 위치에서 커팅했고 왼쪽은 안쪽에 피스를 취부할나사구멍도 없습니다. 순조롭지 않아보이는데요 하는수 없이 전면벽에 칼블럭을 박고 다루끼를 대는식으로 작업을 진행하였는데요 기존제품은 박스안에 그냥 끼워넣은 정도였었습니다. 좀 제대로 하지 그랬어요 

현관카메라도 교체가 진행되는데요 이제품은 LED가 없지만 신형카메라는 LED를 지원하여 방문자식별에 아주조금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결국 최종설치된 제품이 이사진입니다. 벽면이 환했으면 더욱 돋보일텐데 어두웠어요 바로 이제품이 기존 HAC-161H를 대체하는 모데로 당연히 현대제품이죠 공동현관 지하1,2층 경비실 방범 가스전원지원등의 기능을 사용할수 있겠습니다

화면이 아주커요 대화면 7인치입니다. 사용방법은 전면에 버튼을 눌러가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지하1,2층에서도 호출정상이었네요

카메라가 이전모델에 비해 슬림한데요 문제는 설치후 하단부에서 나사를 고정할때 수직으로 체결이 많이 까다로운편인데요 좀 이러한 부분까지 설치자입장에서 설계했으면 좋았을텐데 세심한 부분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