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5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인터폰 SHT-401W을 SHT-3625PM 비디오폰교체,용종동 동아아파트삼성인터폰,서구 연희동우성아파트인터폰
오늘은 인천 남구 용현5동에 위치한 금호어울림 2단지아파트에 삼성신형 비디오폰 SHT-3625PM을 설치하러갔습니다. 용현5동은 저에게도 추억이 있는곳으로 예전에 이곳에서 제초창기 자영업을 한곳입니다. 그때보다 지금 아주 많이 더 발전하였고, 계속발전하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남구 용현5동과 용현2동을 합치면 인구수가 참 많은편입니다.
이전에도 이 금호2차아파트에서 삼성비디오폰을 설치했었지만 이곳은 경비실전화기가 삼성디지털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1층의 공동현관 로비폰이 위사진의 5180모델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이런경우 같은 삼성제품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설치하면안되고 디지털방식의 삼성비디오폰으로 설치하여야 위사진의 경비실전화기와 공동현관로비폰과 통화및 문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 난 아무거나 달래 그냥" <--- 음... 그렇다면 20층에서 방문자에게 문을 열어주러 1층까지 내려오셔야 합니다요<--- 설마 이건아니겠죠.. 그렇다면 호환되는 모델은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에서 좌측의 세로형거치타입 화면크기 4.3인치 모델명 SHT-3625PM과 우측의 가로형와이드거치타입 화면크기 7인치 SHT-3527XM이렇게 두가지 모델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7인치 제품이 고가입니다.
오늘방문한 세대에는 아래의 비디오폰이 달려있었습니다. 모델명은 SHT-401W인데요 금호2차에 모든세대가 이게 달려있는게 아니고 어떤세대는 홈오토가 달려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삼성의 디지털방식이기때문에 위의 SHT-3625PM,SHT-3527XM과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합니다.
SHT-401W의 주장치배선과 신형 SHT-3625PM의 주장치배선수가 차이가 있습니다. SHT-401W는 주장치에 공동현관로비폰배선도 같이 들어가지만 신형 제품은 주장치배선과 공동현관로비폰배선이 분리되어있습니다.
배선에 사용되는 전선이 아파트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요, 만수동 벽산아파트에는 식별이 가능한 선을 사용한반면 금호아파트는 그렇지가 않아 좀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선을 색상별로 구분할수 있는 선을 사용했다면 다음번에 비디오폰교체시 조금 더 수월하겠죠.. SHT-401W는 홈오토가 아니기때문에 방범이라든지,현관 마그네틱센서등은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구형 SHT-401W의 현관카메라입니다. 삼성제품은 당시에도 현관카메라를 타업체보다는 콤팩트하게 생산한것을 보니 확실히 앞서가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면 복스크기도 작아서 이후제품을 마감판없이도 장착이 가능해집니다. 되도록 깔끔한게 좋겠죠.
카메라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보기 좋습니다. 저희는 인천에 사무실이 있기때문에 인천,부천 30분정도 현장출동가능하며,향후 신속한 AS를 위해서라도 원거리 출장설치는 지양합니다. 서로 윈윈하며 사후까지 기분좋은 서비스를 위해 인천,부천지역만 총알출동,총알AS약속드립니다.
이제는 신형제품이 매랍형이 아닌 거치형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기존에 제품을 떼어내면 큰박스가 노출됩니다. 이것을 막기위한 마감판등이 있는데, 이것은 대략 2가지정도가 있습니다. 너무 미적감각에만 신경을 곤두서지 마시고 실용적이고 튼튼한 설치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감판에는 삼성에서 기성품으로 나오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것은 속판과겉판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속판이 철로 되어있어 아주 튼튼합니다. 또하나는 아래사진의 아크릴마감판입니다. 이 두마감판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은 현장에 따라 어떤 마감판을 사용해야하는지를 결정하게 되며, 대체로 이 두가지의 마감판을 사용하게 됩니다.
모니터 설치가 완료되엇습니다. 기능은 현관보기,세대현관방문자와 영상통화및 옵션에 의한 문열림기능,경비실과 쌍방향호출통신,1층 공동현관로비폰 방문자와 영상통화및 로비폰 문열림기능등이 있습니다. 세대기기에서 ID설정도 제대로 되었고, 통신 테스트결과 모두 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