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아나로그비디오폰/인천 계양구 효성동 현대2차아파트 인테리어공사중 너무오래된 현대인터폰을 대체할 코맥스 7인치 칼라제품 CAV-70P
정말! 사흘만에 겨우 포스팅을 하는군요! 다음블로그사진이 업로드가 안되요! 인터넷의 문제인가? 해서 공유기도 바꾸고 모뎀도 리셋했는데 다른것은 다 잘되는데,업로드만 안되네요! 그래서 PC문제인가 해서 노트북으로 해도 똑같구 네이버에서는 업로드가 잘되니 인터넷문제도 아니고 그냥 아주 빡쳐서 스트레스가 폭발지경이었는데,마지막으로 시도하고 관둘려고 하는데,이시간 겨우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포스팅하기가 이다지도 어렵다는 말인가요? 전 하루라도 포스팅을 하지못하면 손가락에 물집이?? 안녕하세요! 마음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화창한 봄날 인천 계양구 소재 뒷산이 내려다보이는 정말 도심에서는 흔하지않은 전망의 효성동 현대2차아파트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인테리어공사 진행중 기존 모델명도 확인이 안되는 너무 오래된 현대구형제품을 코맥스 아나로그방식의 비디오폰인 7인치 칼라디스플레이 CAV-70P라는 신형제품으로 완전히 새롭게 환골탈태시켰습니다.
가볍지도 않은 무거운 무게의 기존 구형비디오폰입니다. 모델명을 확인하려해도 써있지가 않네요, 일단 제거해버리고요,그래도 다행인것은 아파트가 오래되었지만 최초 220전원을 사용했다는점! 기특하군요
이번작업은 위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기존인터폰자리에서 먼거리를 이동하여 현관문정면부분 아트월에 장착을 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자리이동을 하는것을 절대 권하지는 않지만 보기좋게 인테리어를 하시려는 마음에 어쩔수가 없네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렇게 이동하고 기존 박스를 매립하기 때문에 기존박스안의 공용부라인이 있어 향후 유지보수시 애로사항이 있다는 점에 더욱 더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할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아주 대공사를 할수도 있거든요!
이렇게 새롭게 비디오폰을 설치할 위치에 아트월을 하고 기존 박스에서 이곳으로 필요한선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다음 도배후 인터폰을 장착할 예상입니다.
일단 가설치를 한상태입니다. 나중에 도배후 완전장착을 하면되겠죠! 설치한 제품은 코맥스의 스타방식비디오폰인 CAV-70P라는 제품으로 7인치대에서 가장 좋은 가성비를 가진제품이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릴수가 있구요, 디자인 제품성능 아주 무난한 제품입니다.
스타방식 교환대는 폭넓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이곳은 코맥스사의 교환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사의 제품으로 호환성을 더욱 좋게 하기위해,코맥스제품으로 설치를 해드렸습니다. 물론 삼성기타코콤제품도 호환은 가능합니다.
스타방식의 무난한 기본적인 기능들에 충실한 제품으로,스타방식의 인터폰의 기존 홈오토의 아주 기본적인 기능들만 집어넣은 심플한 사용이 가능한 홈비디오폰입니다. 화면은 7인치라서 크게시원하게 보이지요
기존 구형 현대 현관카메라입니다. 세로로 긴 제품으로 흑백이며 이제품도 새제품으로 교체를 할것입니다
이렇게 마감판을 대고 깔끔하게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코맥스의 기본적인 제품군중에서 공통카메라로 성능이 아주 좋아요
가격차이는 그리 크게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소저렴한 제품으로 위 4.3인치의 제품도 이곳 계양구 효성동 현대2차아파트에 아주 좋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세대도 그렇고 기존 제품이 매립형인 경우에는 위사진처럼 뒷판넬을 먼저대고 제품을 설치하는 식입니다.
같이 취급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원하시는 제품을 고르시면 역시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제 곧 프로야구가 개막을 할텐데요, 저는 야구광은 아닙니다. 그냥 다른 프로스포츠보다는 관심이 더 있을 정도이구요,야구하면 생각나는게, 지금도 있는줄은 모르겠지만 프로야구 출범 1~2년후 일부구단에서 어린이 야구회원들을 모집한적이 있었는데요,당시 OB베어스가 적극적으로 모집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사당동에서 동네 옷가게를 아버지께서 하셨는데, 당시도 일명 짜가라고 어린이 야구단붐이 일자 당시 야구단 마스코트를 찍어낸 티셔츠를 일반 옷가게들에서 판매를 하곤 하였는데요, 저희 옷가게도 몇벌을 갖다놓았습니다. 당시 저는 그 진열되어있던 OB베어스유소년야구단티셔츠를 걸쳐입고 동네를 활보하니 동네아이들은 제가 어린이야구회원에 가입한줄 알고 다들 부러운 표정으로 저를 본 기억이 나네요,그렇게 흐뭇해 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후딱벋어 이눔아!! 하고 호통을 친 기억이 있습니다. 갑자기 야구시즌이 도래하니 연관된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