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옥련동 독배로58 현대2차아파트에서 집수리중 구형인터폰을 신형 코맥스 CAV-70P 비디오폰으로 바꾸었어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데요,여름은 사람의 오감을 팍팍자극하는 계절인거 같아요,일단 시각적으로 형형색색의 사물들을 감상할수 있구요,물론 사람들의 패션도 한몫하지요,또한 시각말고도 후각도 자극이 많이되는 계절입니다. 향기로운 과일들이 쏟아져나오고요,개인적으로 여름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을 적당히 먹을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겨울내내 저장된 부사만먹다가 이제 슬슬 참외가 질리고 끝물이니 이제 복숭아나 자두에게 바톤터치를 슬슬 하고 있는거 같네요,이렇듯 향기롭게 후각을 자극하는 것들이 있지만 반대로 불쾌한 냄새로인해 후각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여름이다보니 기온이 올라 쉽게 부패되는게 특징인데요,일전에 일본기사에서 들은 얘기이지만 혼자살면서 고독사한경우 기간이 오래경과되어 부패된상태에서 이런것을 처리하는 분들이 계시다더군요,그분들이 하시는 말중에 다른것은 다 참을수가 있는데(시각은별문제가 없나봅니다) 냄새나는것은 정말 어찌할수가 없다고들 하네요,물론 마스크를 사용하지만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겠죠,이렇듯 후각적으로 불쾌할수도 있는 계절입니다. 마지막으로 청각적으로는 여름이니 늦은밤까지 밖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한잔씩들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다보니,이게 근처에 사시는분들께서 수면방해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참 세상은 요지경인데요, 되도록 배려하면서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옥련동에서 아파트들이 꽤있지요,하지만 제가 잘몰라서 그런지... 먹을때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물론 거창한 음식점말고 혼밥하는 그런 음식점들 말이지요,이곳은 현대2차아파트인데요,옥련동현대4차도 이곳과 비슷한 인터폰매립마감판으로 되어있습니다. 좀 가로로 긴마감판이 있어야지만 마감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곳 연수구 옥련동 독배로58번지 현대2차아파트에서 집수리를 젊은분께서 하시고 계셨는데,구형인터폰을 신형 코맥스 CAV-70P 비디오폰으로 바꾸었습니다.
1층출입구의 모습입니다. 정확히는 1층이 아닌 지하1층이더군요,엘리베이터에서 1층을 누르니 2층에서 스더군요,이곳은 현대4차와는 달리 1층에 공동현관로비폰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신설될수도 있겠지만 언제라고 알수는 없겠죠
먼저 결과물입니다. 모델명은 코맥스 CAV-70P이고요,준비해간 펄이들어간 화이트아크릴마감판을 이용하여 기존매립부를 마감처리하였습니다. 이런 불규칙한 매립마감판을 사용하는 경우 마감하기가 쉽지않습니다
황금빛이 도는 매립부이네요,도배로 살짝덮어놓은것을 칼라도려낸 상태입니다. 기존배선들이 있는데,사용하는 배선들만 추려서 새제품에 새롭게 이식하여야지요, 참고로 결선중 접속자로 찝을때 되도록 아니 반드시 압착기툴로 찝어야합니다. 걍 일반펜치로 찝으니 시간이 경과되어 보니져있더군요, 그거 얼마안하는데 대부분 뻰치로 찍어 깨진게 대부분 이더군요
이곳 옥련동 현대2차아파트는 인터폰시스템이 스타방식이라서 타제조사의 제품도 호환이 가능하지만 교환대CLS가 코맥스사제품이다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회사제품으로 통일시켜드렸습니다. 사실 코맥스제품으로 마감판작업하기에는 타사제품에 비해 더 힘이들지요! 아는사람은 압니다. 제품특성상 센타에오게하기가 쉽지않기 때문이죠!
설치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이곳 옥련동현대2차아파트에서 기존 인터폰시스템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비실통화는 물론이고 세대현관반문자식별후 이제는 통화가 가능합니다. 자동차키를 분실하여 의뢰가 왔을때 키제작을 해서 운전석에 꼽고 한방에 돌아가면 아주 희열이 있습니다. 또한 문이 잠겼다고 의뢰가 와서 현장도착후 텐션에 적쇠를 넣고 돌렸을때 살짝돌아가면 이겻도 희열이 있습니다. 이런것처럼 다 장착후 경비실버튼을 눌렀을때 경비아저씨 목소리가 들리면 안도감의 희열이 있더군요, 이젠 집에갈수 있다라는 신호죠!
이곳 아파트의 특징입니다. 옥련동현대4차도 마찬가지이구요,기존 매립마감판을 떼어내면 가로로 긴공간이 드러나기때문에 이것을 막는 마감판은 현재로서는 아크릴마감판이 유일합니다. 아크릴마감판만 있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고 깔끔한 마감이 되는게 더욱 중요하겠죠!
코맥스제품이라 믿을만 하고요,색상은 실버이고요,기본적인 기능에서 아주 무난한 제품입니다 그냥 제너럴한 제품이죠!
지금도 출시되고 있는 코맥스의 음성전용 인터폰자기입니다. 디자인이 귀엽네요,이제 이걸떼어내고 화상지원카메라를 부착하여야겠죠!
사진을 폰카로 찍을때 조명이 있는채로 찍을까? 꺼진채로 찍을까? 고민했었는데 역시 꺼진채로 찍었으면 더욱 깔끔한 모습이었을텐데,아무튼 카메라도 위제품으로 환골탈태!!
이제 슬슬 복숭아가 나오더군요,복숭아라는 과일은 참 독특한데요,이게 감하고 좀 비슷한거 같아요,감도 단감이있고,연시가 있고,곶감이 있잖아요,복숭아도 천도복숭아가 있고 백도,황도 특히 단단한 백도가 있고 그리고 노인분들이 좋아하는 이 품종이 제가 알기로는 상해 스미토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 있잖아요! 하얀종이에 하나씩 쌓아놓은 복숭아 껍질만 살짝벗기면 그냥 물이 왕창흘러 이약한 분들도 쉽게 먹을수 있는 복숭아, 사실 그거 하나 먹고나면 요기도 되고 몸에도 좋다라고 하더군요, 전 그래도 아직까지는 과일은 딱딱한게 좋습니다. 전껍질채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그런데 어느여자분께서 키위도 껍질채 먹더군요! 아직 키위는 껍질채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