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 건영2차아파트 시화LIG건영2차아파트 인테리어중 떼어버린 HA-320H 인터폰을 HAS-R1041 비디오폰으로 대체
식당들어갈때 한국에서는 종업원이 항상 먼저 묻는말은 "몇분이세요?" 그러면 쑥스럽게 "한명인데요!" 어떨땐 특히 바쁠땐 표정을 감추려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약간 짜증나는 표정을 캣치해낼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4인한상 받는게 돈도낫고 더 편하시겠지만 아! 저도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때 한참지나서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저는 일본에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혼밥이 자연스럽고 혼자식사할수 있는(편의점의 다양한 식사거리)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있는 그 부분이 정말 부럽습니다. 일전에,가끔식 일한후 밥을 먹던집이 있었습니다. 돌솥비빔밥과 칼국수가 전문이었는데 처음개업즈음 같을때 아직 잘 안알려져 사람들도 없을때 먹기 편했습니다. 혼자가도 전혀 눈치보이지 않았죠, 어느순간 사람들이 많아지고 혼자가기(식당이그리크지는않았음) 가 조금 신경이 쓰여질때 그래도 근처에 일하러 와서 밥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조~~금 싫어하는 표정,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참후 한 일주일전인가? 그 근처에서 일하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간판도 바뀌고 주인도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뀐식당도 영업도 하지않고 있더군요, 이유는르겠지만, 요즘같은때는 소규모의 음식점들이 3년이상 지속하는경우가 정말 어려운듯합니다. 저는 뭐 또새로운곳을 찾아야겠지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가는길에 지나가는 곳인데(이제는 대부도도 칼국수의 메리트가 없어져,동네보다못한집이 너무많음,일단 조개가 싱싱하지가 않음) 이번에는 일을 하러왔습니다. 이곳 시흥시 정왕동 건영2차아파트 시화LIG건영2차아파트에 야간에 방문을 하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인테리어중 떼어버린 현대 HA-320H인터폰을 HAS-R1041 비디오폰으로 대체를 하였습니다. 야간에 찍은 사진들은 화질도 정말 별로죠!
입구가 있습니다. 좀 독특한 디자인이네요, 이 입구는 아무나 들어갈수가 있고 안에 또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안에 들어오면 측면에 로비폰이 있는데 현대통신제품입니다. 하여 세대기기를 교체할경우 다른 삼성,코콤,코맥스등으로는 전혀 호환되지않고 오직 현대제품으로만 교체를 하여야 각각의 세대에서 이곳의 문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야간에 작업하는 경우는 애로사항이 많은 편입니다. 세대안에 들어와보니 기존제품은 이미 떼어져있었고요 아마도 기존제품은 현대 HA-320H 나 330H일것입니다. 야간에 작업하는것도 문제가 많은데 이번작업은 기존인터폰박스에서 좌측상단으로 이동을 한후 아트월에 거치할 계획이라서 선작업을 2번을 해야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방식인데 되도록이면 기존인터폰자리에 인터폰을 설치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나중에 문제생길경우(나름대로 다른경우보다 더욱 신경써서 작업을하지만) 원래있던 인터폰자리를 확인할수가 없기때문에 최악의 경우 인테리어를 훼손할수도 있습니다 그때가서는 인테리어하시는 분은 이미 상관이 없다라고 말하겠지만 당시 인터폰작업한 사람에게는 아주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하게되는데,하여 되도록 이런 보기에만 좋은 위치이동은 별로 권장하지않습니다(제조사에서도 같은생각) 디지털방식은 공용부를 같이용하기때문에 항상 나중에 유지보수에 큰 문제가 없어야합니다
어찌되었건 이동을 할경우 이렇게 충분한 연장작업을 해서 설치에 문제가 없어야합니다. 하지만 일부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중에서 이동을 하면서도 전체선을 위사진처럼 연장도 하지않은채 아주 타이트한채로 기존인터폰박스는 막아버리고 새롭게 설치할곳에 구멍만 뚫어놓고 소임을 다했다고 하면 정말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항상 모든 작업은 무리수 두지말고 여유있게 하는게 나중에가서도 문제가 없습니다. 동업자정신발휘!
나중에 아트월을 한후 제품만을 거치할계획이라 가장착후 테스트만 해보았습니다. 도움을 주신 어머님 감합니다! 설치한 제품 현대 HAS-R1041는 4인치 칼라비디오폰으로 일단 화질이 아주 선명합니다. 이곳 시흥시 정왕동 건영2차아파트 정왕동 시화LIG건영2차아파트에 기존 인터폰과 호환되어 사용하시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1층 공동현관의 사진입니다. 공동현관의 화질은 집앞현관의 화질보다는 시스템상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이제 1층의 방문자를 확인함과 동시에 1층문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카메라도 교체되었습니다 피스를 안보이게 다루끼작업을 하는데 약간 소리가 컷는지 바로옆집 갓난아기에 잠에서 깨서 대성통곡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야간작업은 바로 이렇게 숨죽이며 작업해야하는 야로사항이 있습니다. 이번 경우는 부득이한 경우였고 야간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여기는 기존카메라박스가 아주 커서 기본마감판으로는 막아지지않고 대형카메라마감판을 사용하여야합니다. 그리고 마감판위로 피스머리가 안보이게 하기위해 나름신경써서 세심하게 작업해드렸습니다
이번 야간에 작업한 경우는 나중에 제품만을 거치하는 경우이고 위사진처럼 기존인터폰박스를 마감판이라는 판으로 막고 그위에 제품을 거치하는 식으로 작업도 가능합니다. 위사진처럼 말이죠! 이러한 작업은 향후 제품 유지보수시 사방다보를 풀기만하면 전체배선들이 다 노출이되기때문에 AS입장에서는 정말 기특하게 생각할것입니다 위제품은 이번에 설치한제품과 동일한 4인치이고요
이제품은 화면이 좀더 큰 7인치 HAC-D70A라는 제품입니다. 화면이 커지면 사실 화질의 선명도는 줄어듭니다. 크게보기를 원하시면 이제품을 선명환 화질을 좀더 중요시한다면 4인치 HAS-R1041가 유리합니다 7인치 이제품도 마감판을 사용한 경우입니다. 마감판은 크게 2가지타입이 있으며 위사진의 마감판은 사제형마감판이고 기성품으로 나온 마감판도 있습니다. 사제형마감판작업은 기성품마감판작업에 비해 2배이상의 시간과 정밀함이 요구되는 작업이며 장점은 표면이 좀더 아름답습니다. 선택할수가 있으며 코스트에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정왕동을 지나 대부도를 몇번갔을때 대부분 칼국수를 먹고 나왔지만 대부도 칼국수집에서 사용하는 바지락에 2가지 타입이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는 껍질이 그대로 있는 바지락을 넣어주는 경우였고 하나는 껍질이 없는 바지락(정확히 바지락인지는 모르겠습니다)을 넣어서 칼국수를 끓여주는 경우였습니다 당연히 껍질이 있는 싱싱한 바지락칼국수가 훨씬 맛이있죠! 그분들은 손님이 너무많아 껍질 바지락이 떨여졌다고는 하지만 껍질깐 바지락칼국수를 먹고나면 다시는 그집에 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바지락칼국수의 생명은 바로 싱싱한바지락이죠! 너무 많이들 대부도에 여행객들이 오시니 조금 편하시게 장사를 하시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