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자락 수원 금곡동 엘지빌리지아파트 현대통신 HAC-D70A 인터폰과 혜강가디언 도어락과의 가성비좋은 만남

아침 밤으로는 조금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이제는 더울정도로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이제 조금더 있으면 봄의 전령사들이 본격적으로 우리의 시각을 즐겁게 해줄텐데요 아직 저는 이곳에서 매화는 보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있으면,흔하디흔한 하지만 이름처럼 귀엽고 생명력또한 끈질긴 개나리가 노란색으로 우리의 마음을 화사하게 해줄것입니다그리고 하이라이트 벗꽃도 등장하겠지요! 정말 탐스러운 벗꽃! 그 만개한 장관앞에서는 청소부아저씨도 기분좋아(?)하실듯... 그리고 줄줄이 이어지는 맛있고 탐스러운 과일들의 등장들... 봄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면 그래서 먹거리가 겨울보다는 풍족하기에 조금은 팍팍함이 덜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직장인들의 로망! 5월달의 황금연휴.. 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가 되시는지요? 자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은 수원 금곡동 엘지빌리지입니다. 이곳 칠보산자락이 병풍처럼 펼펴진 금곡동 엘지빌리지아파트에서 현대통신 HAC-D70A 인터폰과 혜강가디언 도어락과의 가성비좋은 기분좋은 만남을 주선해드렸습니다. 

엘지빌리지아파트 전체단지의 1층현관로비폰인데요 현대통신로비폰이 달려있지만 처음부터 있던게 아니라 기축이라서 사실 1층현관로비폰의 화질이 썩좋은편이 아닙니다.  이점은 참고를 하시고요(원판불변의법칙)

이번세대는 홈오토인 HA-320H가 달여있네요, 어떤세대는 HIP-7000이란 인터폰이 달려있는곳도 있습니다. 위제품은 홈오토라서 가스기능등이 있는데 만약 이기능을 사용하신다면 HAC-973이란 비교적 고가인 홈오토매립형을 설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만만치 않아요

기본적인 결선작업을 진행중인데요 아주 중요한작업입니다. 나중에 덮어버리면 안보이는 곳이지만 그래서 더욱 중요한 공정입니다. 또한 전기선작업은 안전하게 해야되고요

사진에서 보시는거처럼 이번작업에는 인터폰과 도어락을 무선으로 연동을 시켜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집앞현관도 인터폰으로 열어주기가 가능한데요 사진에 보시는거처럼 가성비아주 좋은 무선연동기포함하면 더욱 가성비좋은 혜강가디언도어락으로 세팅해드렸습니다

이윽고 비디오폰이 설치완료되었고요 기존매립부를 아크릴마감판으로 막았습니다. 매립부를 아예 막을수도 있지만 위사진처럼 마감판을 사용할수도 있는데요, 향후AS를 위해서는 위사진처럼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보호필름은 떼이않았고요 나중에 도배후 필름을 벗기면(마감판포함) 아주 깔끔한 모습이 드러날거에요

기능설명해드리면,1층현관방문자확인이 가능하고 통화및 문열림이 가능하고요 집앞에 와서는 현관방문자를 또확인이 가능하고 이번세대의 경우처럼 집앞방문자게 문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아!  키보드를 바꾸었더니 타자칠때 더 오타가 많이생겨 자꾸 지우고 있습니다. 싸구려라서 그런지 자판과의 간격이 너무 조밀해서 불편하네요

사용된 마감판은 기성품에 비해 좀더 표면이 미려하고 조금더 스크래치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만.... 설치시간은 두배로 걸리기 때문에 저는 피곤하죠잉! 당연히 가격차이는 있고요

이곳 수원 권선구 금곡동 엘지빌리지아파트 전체단지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구형카메라를  떼어내고, 이곳은 카메라매립부의 상하브라켓이 마감판홀과 일치가 안돼 좀 돌을 깨야합니다

성능은 양호하지만 ,설치자입장에서는 설치가 조금은 불편한 카메라인데 뭐 단일기종이라 선택의 여지는없고요

이어진 작업으로 혜강시큐리티의 가디언주키를 설치했습니다. 카드겸용방식의 제품으로 이안에도 무선연동수신기를 내장하였습니다. 그냥되는것이 아니고요 깔끔한 디자인 사용하기쉬운 편의성 튼튼한 내구성 전국적인 AS망구성등 이제는 서서히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제조사의 제품입니다

인바디쪽 모습이고요 이회사는 아마도 많은 회사들에게 제품을 OEM식으로 생산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13.56mhz를 지원하는 카드4장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위사진처럼 인터폰과 도어락이 연동이 가능합니다. 도어락은 문이열림과 닫힘의 표식을 글자로 나타내주기때문에 방문자도 쉽제 인지를 할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타사제품과도 연동은 가능합니다. 대부분 메이저급회사들이 지원하고 이번에 설치한 혜강도 지원히 가능합니다. 일을 끝내고 밥을 먹기위해 어슬렁거린곳이 국수나무라는 곳인데 이곳에 가끔가면 베트남식쌀국수를 먹습니다한국입맛에 맞게 조금 조정을 한것인데,제 입맛에는 딱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곳에 베트남쌀국수집이 생겨 원조라서 더 맛있을거 같아 기대를 하고 먹어보았는데 그게 고수인가요? 특유의 향! 이향이 너무 강해 솔직히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그후로는 다시 가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꾸준히 있던데 자세히 보니 간간히 한국사람들도 있지만 동남아(제생각에는베트남)사람들이 꾸준히 많이 찾아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