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촌동에 소재한 빌라세대를 방문하였습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카메라인데,정확히 메이커는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외관상으로봐선 깨끗합니다. 그래도 수명이 다했다면 이제 다음세대에게 자리를 양보해야겠죠..
카메라를 뜯어보니 4선인터폰선이 아주 얌전하게 입선되어있습니다. 아~~주 오래는 되지 않았는지 배관및 복스상태가 양호했습니다. 지금에는 2선식비디오폰도 많이 출시가 되지만 예전에는 대다수가 4선방식을 사용하는 비디오폰 이었습니다.
카메라를 장착했구요, 572의 카메라는 코콤의 다른 라인업의 카메라와 모양새가 조금 다릅니다. 좀더 볼륨감이 있고,사이즈도 크죠..버튼부 또큼지막해서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것입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모니터인데, 제조사는 요즘출시하는 제조사는 아닌것 같았구요.. 달려있던 비디오폰도 아나로그형 비디오폰입니다. 빌라이기때문에 경비실도 없었고, 세대현관하고만 통화만 되면 되는 그런상황입니다.
이후사진은 찍지못했지만,기존의 저 페인트안된부분을 정확히 가리기위해서는 브라켓을 저정도 위치에 고정하는게 최선이었구요,572의 모니터뒷부분이 평평하지않고 사각돌기가 있는관계로 쥐꼬리톱으로 더넓게 사각부분을 따냈습니다. 항상 변수가 있고,작업하다보면 비디오폰보다는 다른작업에서 시간을 잡아먹는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세대의 경우에 572의 결선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원2선에 카메라 2선이 다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카메라 2선을 본체에 꽂는부분이 하네스잭방식이 아니라 꽂아넣는 방식이던데,조금 아쉽네요, 더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서 그부분에 글루건으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코콤 아나로그식 칼라 7인치 비디오폰입니다. 와이드형식으로 가로사이즈는 28.8cm정도 됩니다. 기본기능으로는 현관2선통신(무극성),경비 2선통신(무극성) 한마디로 설치가 좀 자유로운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위 비디오폰과는 상관은 없지만 이집세대의 디지털도어락은 좌측 밀레시스텍의 엘란이 달려있구요, 그옆이 아~~주 오래된 형님 2세대 디지털도어락 세이퍼사의 보조키형도어락입니다. 아마도 출시년도가 2003년도정도 되는걸로 아는데,아직까지 사용하고 있군요, 이제품의 특징인 안쪽바디가 지금의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이었던게 조금 특이했죠..1세대가 뉴웰이라면 2세대부터 아이레보,밀레,중경,세이퍼 이런 회사들이 제품들을 출시해 내었습니다. 그중 뉴웰은 지금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제품출시는 하지 않고 있고요,아이레보는 명품 디지털도어락으로 유명한 회사인데,일전에 스웨덴 다국적기업 아사아블로이에게 매각되어 지금 그회사이름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아사아블로이 회사는 도어클로져,강화유리힌지로 유명한 킹제품을 출시하는 삼화정밀 까지 인수했더군요..그리고 중경이라는 회사는 제이키라는 제품을 생산했었는데, 시작은 일찍했지만 후발주자들에게 자리를 빼앗겨 지금은 아마 없어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이퍼는 아마도 에버넷이라는 이름으로 이전분들과 연관있는 분들이 다시 회사를 설립한것 같기두하고요.. 뭐 참고삼아 한번 적어봤습니다.
우리집현관 퍼펙트안전지킴이 6종세트를 소개합니다. 어수선한시대 자기의안전은 본인이 최대한 대비를 해야하는 때입니다. 하여 지금 소개해드리는 퍼펙트현관 안전지킴이를 유심히 보시고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각각의 제품들을 소개해보기로 하겠습니다.
1)첫번째는 노빠루라는 제품으로 발명특허까지 있는제품입니다. 사실 이전에 이와비슷한 제품들이 이미 출시되어있습니다. 일명 방화문지킴이라는 제품인데,솔직히 말씀드려서 방화문을 지켜내지 못합니다. 그 형태가 빠루의 지렛대를 이용하여 현관문틈을 재낄때 방지를 하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이렇게 출시된 노빠루는 위이미지의1번에서 보는것처럼일자드라이버(빠루등)가 문틈으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재끼고자할때 우측그림처럼 비틍어져서 맞물리게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빠루등으로 더욱 힘주어 재낄수록 노빠루는 더욱 힘있게 맞물리게 되어있는 구조라는것입니다. 노빠루는 절대로 침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미 그 우수한 기능이 입증되었습니다.
2)두번째는 현관경첩이탈방지용 락힌지입니다. 보통 현관밖의 문을 살펴보면 손잡이 반대쪽으로 위아래 경첩이 달려있습니다. 손잡이쪽에 도어락등 잠금장치가 되어있어도 우측의 경첩을 통해 침입자가 침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침입방법에 대해서 여기서 논하기는 어렵고 하여 이런 경첩이탈을 이용해 침입하는것을 원천봉쇄하는것이 락힌지라는 제품입니다. 이락힌지는 암수로 끼워맞춰있어서 현관밖에서 경첩을 이탈시켜 문을 들어올리려는 시도 자체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3)세번째는 결코 열리지않는 안전걸이 락에이스입니다. 기존의 안전걸이는 솔직히 안전걸이가 아닙니다. 밖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열리게 되어있는 구조로 취약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락에이스 안전걸이는 결코네버절대로 걸어놓은 상태에서 밖에서 열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신개념의 신형 안전걸이 락에이스 진정한 안전걸이가 바로 락에이스입니다.
4)네번째는 요즘 디지털도어락 주키형태하나만 달려있는게 불안하다 생각하시는 고객분들께 추천해드리는 특수보조키입니다. 제품명은 아다먼트로 이제품은 열쇠실린더가 스텐레스로 되어있습니다. 일전에 몇년전 제가 모르고 이걸 부수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개고생했습니다. 드릴이 먹지를 않고 스텐레스재질로 되어있어서 드릴로 뚫을려고 하면 드릴자체가 열처리가 되어버려 더이상 드릴으로써 효력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초강력스트롱특수키라고 당당히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씀이지만 절대로 해정되지 않습니다. 열쇠전문가도 열수가 없습니다. 복사??? 복사도 할수없습니다. 제조사에게 시리얼넘버를 알려주어 키를 받아야가능합니다. 아다만트특수키 강추합니다.
5)다섯번째로는 방화문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도어클로져입니다. 소방법상 방화문에 설치하여야하고 대다수의 아파트에는 도어클로져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바람불어 문이 쾅쾅 닫히거나 문이 잘안닫혀 바람불면 문이 덜컹거릴때 사용하면 아주좋고 유압으로 문을 열고 닫아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6)여섯번째는 신개념 도어스톱퍼 일명 신형말굽입니다. 기존의 구형말굽은 오래쓰면 허리부분이 휘어지거나 부러지기도 하고 밑판 고무가 다 닳아 더이상 스토퍼의 역활을 하지못하는경우가 많고 더중요한 것은 사용을 안할때 즉 위로 올릴때 발로 걸어올리는게 영~~ 불편했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개념 페달스토퍼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내리고자할때는 기존말굽과 같이 발로 밟아 내리고 역시 올릴때도 페달을 밟으면 말굽이 위로 올라와 고정됩니다. 또한 밑부분 고무도 일정기간 사용하여 닳았을경우 조절하여 계속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써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