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에도어클로저출장입니다. 문을 잘살펴보아서 미는형,당기는형을 골라야하고 해당방화문은 안에서 미는형이기때문에 문안쪽에 설치하여야합니다. 사진에서는 문틀과가까운 문부분에 설치를합니다.
방화문에 몸체를 먼저 부착합니다. 치수를 정확히 재어서 한번에 부착하여야합니다. 깨끗한 방화문에 피스구멍을 여러군데 내어서는 안되겠죠.. 그중에서도 가장중요한것은 문의 상단부터 몸체의 거리가 중요합니다. 저게 높으면 서브암이 문틀에 닿게되고 낮으면 브라켓과 서브암을 걸수가 없게됩니다. 또한 구멍이 넓어졌을경우 더큰 피스를 박을수도 있지만 사실 타이트하게 고정이 안됩니다. 한번 뺀구멍자리에는 피스대신에 리벳팅을 해주어야 타이트하게 장착이됩니다.
일단 설치는 완료했는데, 약간 거시기합니다. 메인암이 문부분에서 초기각도가 너무 떨어져버렸습니다. 사진은 사실 이해를 돕기위해서 일부로 가장착을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초기각도가 5도가 아닌 30-45도정도 되어보이는데 이럴경우 문을 끝까지 당겨주는 힘이 부족하게 됩니다. 재조정을 해서 메인암을 걸어야합니다.
문을 열었을경우 거의 90도를 넘어버리죠.. 문을 살짝만 열고 다시닫을때 끝까지 리턴하는 힘이 부족하게됩니다.
재조정을 하고 메인암을 걸어줍니다.
문을닫았을때 사진상의 메인암과 방화문면이 5도정도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설치하는것이 정석이고 제조사에서도 이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치가되어야 문을 많이 열었을때도 ,문을살짝만 열고 닫을때도 도어클로저가 끝까지 리턴하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