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부천상동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 구형 삼성SHT-401W를 신형 SHT-3625PM 인터폰 비디오폰교체, 부천상동 진달래마을 효성써미트빌아파트 삼성인터폰

완두콩조아 2014. 7. 31. 17:05


오늘 의뢰받아 찾아간곳은 부천 원미구 상동신도시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입니다. 멀리서보니 아파트외벽 도색이 고급스러워보이는 아파트입니다. 이곳 상동쪽 아파트들은 대단지세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 정확히는 진달래마을 효성센트럴타운아파트이며 교체시에는 삼성디지털방식제품으로 교체를 하셔야 경비실,공동현관과 통신및 문열림이 가능합니다. 



위사진의 장비는 삼성인터폰방식을 사용하는 아파트경비실에서 자주 볼수있는 전화기입니다. 모델명 SHT-5500S로 삼성의 디지털방식의 인터폰시스템입니다. 혹시 사시는곳의 초소기경비실에 저장비가 있으면 공동현관로비폰의 유무와 상관없이 그곳은 삼성디지텅방식의 아파트이므로현재 출시되는 제품군중에서 SHT-3625PM이나 SHT-3527XM둘중 하나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위사진은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 1층 공동현관에 설치되어있는 공동현관 자동문로비폰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삼성이지온제품입니다. 모델명을 정확히 보지는 않았지만 세대와 디지털방식으로 통신하며 세대에서 문열림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삼성 SHt-401W입니다. 원래는 저제품주위에 마감판이 있었을것입니다. 아지만 인테리어를 새로하면서 그부분은 가려져 있고 제품만 매립식으로 장착을 한상태였습니다. 어찌되었든 현재 이제품은 매립식이고 지금 설치하려는 제품은 거치식이기때문에 마감판이 필요합니다. 



역시 SHT-401W와 한쌍을 이루었던 현관카메라입니다. 참고로 SHT-401W는 흑백영상비디오폰입니다. SHT-3625PM에는 카메라가 셋트로 구성되어있어 이 카메라도 교체를 될것입니다.



                                         기존제품의 터미널보드입니다. 분리해서 3625PM에 재결선을 해야합니다. 



결선에 있어서 사진상의 엔드캡이 나은지 아니면 절연테이프로 마감을 하는게 나을지 요즘에 와서 고민을 하게되는데 시간절약 빠른작업을 위해서는 엔드캡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일전에 엔드캡안에서 배선이 하나 빠진경우를 보았습니다. 그게 당장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세월이 흘러 진동등으로 인해 빠지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고요, 그래서 어떨땐 절연테이프로 결선마감을 할때도 있습니다. 이게 오히려좀더 확실한 결선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장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나중을 봐서는 좀더 오래 지속이 될것 같기두하네요



인테리어 하기전 원래제품의 사각틀 브라켓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부분은 지금 인테리어를 하면서 덮혀져있고,하여 SHT-401W의 크기만큼 정도의 마감판을 이용하여 SHT-3625PM의 마감판으로 사용하려고합니다. 다보를 좀더 바깥쪽으로 보내야하지만 그 바깥쪽은 벽안쪽에 다루끼가 없어서 그냥 석고에만 고정은 불안정할것 같아 저 위치에 고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SHT-3625PM의 모니터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품은 화면크기 4.3인치로 세로형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칼라만 출시되고 있습니다. 간혹 화이트도 보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나 화이트는 삼성 아나로그 제품모델인 SHT-3615PT제품입니다. 이 SHT-3625PM제품의 기능으로는 현관세대 방문자확인및 방문자통화및 현관디지털도어락문열림(옵션,비용추가),1층 공동현관 로비폰을 통한 방문자와 통화및 1층 공동현관로비폰 문열림가능,경비실 쌍방통신,현관자석감지기를 이용한 방범기능, 거실내 동체감지기를 이용한 방범기능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자석감지기,동체감지기를 이용한 방범기능은 자석감지기및 동체감지기가 설치되어있고, 기능이 정상일경우에 가능합니다.



현관에 카메라도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몇번 경험하지만 SHT-3527XM은 현관카메라 장착시 브라켓과 카메라를 고정하는 하부나사가 십자머리 피스로 되어있어 작업이 편리한반면 3625PM은 육각머리볼트로 되어있습니다. 밑부분에서 고정할때 여간 불편한것이 아닙니다. 제품설계하시는 입장에서 사소하지만 현장에서 작업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게 명품이 나닌가 싶습니다. 예를들면 초기 게이트맨1 제품 그거 하나 시고하려면 진짜 샐고생 했었습니다. 혼자달기도 버거웠었죠, 하지만 지금출시되는 제품은 정말 간결하고 설치가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