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양천구 신정동 우성2차아파트에서 구형 SHT-101C 인터폰을 삼성 SHT-3625AMK 비디오폰 으로교체,양천구 신정동 목동우성2차아파트 인터폰

완두콩조아 2015. 7. 29. 18:53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소재한 우성2차아파트입니다. 목동우성2차아파트라고도 하는데요, 이곳에서 구형 삼성 홈오토 SHT-101C 인터폰을 신형 삼성 호환모델 SHT-3625AMK 비디오폰으로 교체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성2차아파트의 1층 공동현관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삼성로비폰이 장착은 되어있습니다. 슬라이드식 자동문은 아니지만 강화유리문에 데드볼트가 설치되었어 출입통제기능으로 사용은 할수있습니다만....문은 개방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세대를 방문했을때는 주인분께서 몇몇군데 인테리어를 직접 DIY하시는것 같아보였습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인터폰은 구형 홈오토 SHT-101C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벽체마감이(원래있던상태) 대리석비슷한것을 붙여놓았고, 그게 평평하지 않아 마감판작업을 어떻게 할까를 잠시 고민모드에 돌입했었습니다. 기존 제품은 고장상태입니다. 



설치로 가는 관문인 신형 제품으로의 새롭게 결선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참고로 엔드캡만으로도 접속하는데는 별 상관이 없지만 그놈의 완벽주의때문에 절연테이프로 한번더 감아줍니다. 참고로 이런 결선은 엔드캡만으로도 마무리해도 상관없지만 전원선의 결선중에서 직결이 아닌 와이어콘넥터로 결선하는경우 반드시 절연테이프로 한번더 감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와이어콘텍터는 시간이 경과하면 풀릴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설치한 제품은 그나마 호환되는 제품중에서 저렴한 삼성 SHT-3625AMK입니다. 기장 일반적인 제품 2개모델중에서 대부분 가격측면에서 이모델이 많이 설치되는 편입니다. 이제품은 4.3인치이지만 화질은 나름 우수한편입니다. 마감판작업은 벽면이 평평하지않아 아크릴을 데기가 애매하여 기성품마감판을 이용하여 마감처리했습니다.  



이제품 SHT-3625AMK로 이곳 목동우성2차아파트에서는 경비실과 상호 통화가 가능하고,세대현관을 통해 방문자의 화상식별은 물론 음성통화도 가능합니다. 이곳 신정동 목동우성2차아파트에 호환되는 삼성버스방식의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4.3인치형 칼라핸즈프리비디오폰입니다. 디지털방식제품은 블랙으로만 출시되고 있습니다 



현관카메라도 세트로 교체가 되었는데요, 기존 흑백화면으로 방문자를 확인했던 제품에서 이제는 선명한 칼라화상으로 방문자를 식별할수있는 카메라로 세트교체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호환되는 2개모델중에서 3625AMK의 카메라가 좀더 세련되어보이네요.. 



제가 추가로 하고 있는 작업은 도어락도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클래식방식의 레버형 손잡이주키형을 원하신다면 게이트맨선택이 좋을둣하고요,푸시풀형 도어락을 원하신다면 삼성제품의 선택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설치한 도어락과 비디오폰간 무선연동을 구성하면 세대내에서 비디오폰상에서 현관 도어락을 직접 무선방식으로 열어줄수도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이지만 옵션기능으로 비용이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