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신지요?? 포스팅을 시작하기에앞서 자칫 밋밋한 포스팅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위해 저의? 아니 여러분들중에서도 경험이 있었을법한 어린시절의 추억의 불량식품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저의 본적은 이태원입니다. 그리고 초등시절을 사당3동에서 보냈었죠, 당시 저희집 주소는 사당3동 산24번지로 기억이 되는데요, 산 을 붙인것은 한마디로 산이고 산동네이기 때문일겁니다. 당시 사당3동 산동네는 정말 대단했었죠!! 그때당시 유일한 아파트가 남성아파트였는데, 지금은 당연히 재건축되었지요. 그때 당시 동네에는 파라솔같은 것을 쳐놓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불량식품을 파는곳이 서너군데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불량식품트로이카는 아주 인기 짱이였죠!! 그게 바로 뽑기와 달고나 짬입니다. 간혹보면 뽑기와 달고나를 혼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제가 지금 바로 잡아드리겠습니다. 일단 뽑기는 손잡이가 수평인 국자에 백설탕을 넣고 녹인다음 소다를 넣고 부풀려 철판다이에 부은다음 삼각형,별모양등의 철틀을 찍습니다. 이렇게 찍힌 설탕뽑기를 바늘이나,침을 뭍혀가며 그대로 따내면 주인아저씨는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하에 깨끗히 따내졌으면 하나을 공짜로 더해줍니다. 바로 이것이 뽑기입니다. 뽑는다고 해서 뽑기입니다. 달고나가 아닙니다. 그럼 달고나는 허여멀건 돌덩이처럼 생긴 포도당덩어리를 단가에 맞게 깨주어서 그걸 손잡이가 수직으로 달린 좀 큰국자에 녹인후 역시 소다를 넣고 부풀려서 그냥 먹습니다. 바로 이게 달고나입니다. 뽑기와는 전적으로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쨤"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일종의 죽처럼생긴 갈색의 물질을 물과혼합하여 젖가락으로 계속 조리해가면서 먹는 또다른 별미의 불량식품인데요, 이렇게 3개의 불량식품들이 트로이카 3총사였습니다. 당시 코흘리게 아이들은 연탄불앞아서 셰프처럼 직접들 요리를 해먹었다는게 특징이었고요,특히 쨤은 물과 적절한 혼합이 아주중요하여 어떤애가 만든것은 더욱 맛이 있는 그런 식품이었습니다. 자!! 이제 제가 정리를 해드렸으니 더이상의 혼동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그때 시절 찌질했지만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기위해 저는 청천동에 소재한 푸르지오 아파트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기존 인터폰을 대체할 코맥스 CAV-705UW 대해 고찰해본결과 적합한 호환성을 지녔으며,게이트맨 도어락과의 무선연동구현도 기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었고, 최종작업이이루어졌습니다
도착하였을때는 이미 인테리어가 다 끝난상태였고요,기존 대우인터폰도 떼어진상태였습니다. 배선들만 어지럽게 나와있고요, 문제는 기존 인터폰박스가 비좁아 코맥스 CAV-705UW 의 ADT-100DL과 게이트맨 송신기가 들어갈지가 의문이었지만? 그래도 시도를 해봐야겠죠??
다행히도 선정리를 잘하고 무선모듈을 잘 꾸겨넣었습니다. 코맥스 705UW는 추가로 하나가 더 필요하기때문에 아주 비좁은 인터폰박스일경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을 하면 이제 인터폰상에서 세대현관의 도어락을 여러줄수가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이지만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옵션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설치한 제품은 코맥스의 아름다운 비디오폰 CAV-705UW입니다. 이곳 청천동 푸르지오 아파트에 호환가능한 인터폰입니다. 다이얼기능이 필요한 이곳 청천동푸르지오에는 CAV-705UW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다이얼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제품보다는 고급형에 속하는모델입니다.
화면디스플레이는 7인치 대화면이라 시야성이 좋아 눈이 시원시원합니다. 거의 대부분을 터치방식으로 메뉴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타모델 버튼식방식에 차별되는 모델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이제 이제품으로 청천푸르지오아파트에서는 경비실과 통화는 기본이고,1층현관방문자와 통화 문열림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1층로비폰은 영상지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세대현관 통화는 기본이고,타세대와 세대간통화도 지원합니다.
이번 작업의 또다른 특징은 추가로 설치한 게이트맨 도어락간의 무선문열림연동이었는데요,이렇게 구성을 하면 세대방문자를 실내 모니터로 식별후 현관문까지 나가지않고도 버튼하나만으로 도어락을 열어주게 구성이 되게 됩니다. 이기능은 2가지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일단 도어락이 지원을 해주어야합니다. 대부분 신형제품들중에서 게이트맨 삼성제품들이 지원합니다. 두번째로 도어락제조사에서 별도로 구매되는 무선송수신오듈이 있어야 비로서 무선문열림이 가능합니다. 제가 했던말 또 하게 되건가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입니다.
기능도 좋고 디자인도 깜찍한 코멕스 칼라카메라로 기존 구형 흑백카메라를 대체하였습니다. 이제품의 특징은 현관이 어둘울때 LED불빛을 발산하여 방분자의 식별을 용이하게 합니다. 이제품의 특징은 타모델카메라보다 더욱 밝게 LED를 발산합니다.
저것들을 다 떼어버리고 일체형으로 게이트맨 터츠스크린도어락으로 교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설치된 보조키타입 도어락이 그리 높지가 않아서 보강판을 데면 전부 가려질것으로 생각이듭니다.
이렇게 설치된 도어락은 음... 뭐 질리지않은 무난한 디자인의 세련된 게이트맨 WV-100입니다. 터치스크린도어락으로 카드겸용의 도어락입니다. 손잡이는 레버식인데,모티스의 래치가 싱글타입이라 구조가 단순하여 쓰시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품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금속을 많이 사용하여 무게가 정말 묵직합니다. 한마디로 품질좋고 튼튼한 제품이라는것이죠!!
안쪽의 핸들쪽에 세이프기능이 있어 on/Off를 선택하실수가 있습니다. 이기능이 활성화되면 편법으로 문을 여는행위를 사전에 방지할수가 있습니다. 안전도 겸한 도어락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런식으로 구성이 이루어였습니다. 세대방문자가 벨을 누르면 실내에서 705UW 모니터로 방문자를 확인한다음 열림버튼을 눌러 세대현관에 설치된 도어락을 무선으로 열어주게 됩니다.
상담을 하게되면 도어락중에서도 터치스크린보다는 키패드형식의 누르는 도어락을 선호하시는분들도 계셨고요,역시 화면은 컸으면 하는데 핸즈프리보다는 핸드셋의 수화기가 달린 제품을 원하신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러한 분들께 위사진의 제품이 대안이 될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