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 요즘 저는 노안이 부쩍 왔는데요, 이유는 아마도 스마트폰때문인것같아요, 저는 뭐 게임은 전혀 안하는데요(관심없슴),그런데 PC에서 하던 웹서핑을 스맛폰에서 대부분을 하는편이라 눈이 너무 나빠진것 같아요,일종의 중독인데,절제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고 하지만 그냥 무의식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니 SNS는 인생의 낭비다? 뭐 최소한 그것은 아닌것 같은데, 쓸데없는 스마트폰 웹서핑은 정말 낭비인것 같아요! 눈을 위해서라도 좀 줄여야겠습니다. 저는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삼익1차아파트에 왔는데요,사진의 빨강텔레폰박스가 센스있는것 같아요, 이곳에서 음성만지원되는 코맥스인터폰을 인테리어를 하시면서 화상지원이 가능한 KCV-434로 변경해드렸어요
여기 고척삼익1차는 공동현관 로비폰이 있는데요,이것과도 연동시킬수는 있지만요, 그냥 스마트폰등으로 여기 로비폰을 열어주시는것이 훨씬 사용하기에 편리하실것 같아요,비디오폰은 세대현관용과 경비실용으로만 사용하시면 되지요!
세대안에 들어와보니 코맥스 음성지원용 인터폰만으로 사용하고 계신것 같았구요, 이제 비디오폰으로 교체하기로... 도착하니 다른 사장님께서 바닥을 깔고 계셨는데,능숙한 손놀림으로 작업하고 계시더라구요, 남이 보기에도 제가 능숙해 보일까요? 쩝!! 열심을 내겠습니다! 도배는 아직 안한상태이고 제품을 먼저 장착하기로 하였답니다.
결선작업을 마친후 기성품마감판을 사용하기전 철판을 덧대었습니다. 기성품은 속철판이 있어 나름 튼튼하기도 하고 작업시간도 단축가능!
도배는 향후 하기로 하고 장착을 완료하였구요,복도식 아파트의 특징이죠, 선명한 화질의 코콤 KCV-434로 바라보는 전경이 멋있네요,4.3인치의 적당한 화면사이즈이지만 화질은 정말 또렷한 편이구요,뭐 가성비는 갑오브갑입니다.
비디오폰은 화이트,블랙두가지로 출시되고 있지만요,깔끔한 화이트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4인치대에서 여러종류의 비디오폰들이 있지만,이제품이 가장 선호도가 높지 않을가 생각해보고요,아파트,주택,빌라등에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4인치대 코콤의 효자상품이라고 말씀드려봅니다.
현관쪽 카메라쪽이 밝은경우 모니터의 화상은 더욱 선명하고 또렷합니다. 타사제품에 비해 색재현력이 훌륭하고 고급형에 비해도 전햐 모자람이 없는 제품이에요!
VS 코맥스사 제품 하나를 더 소개해 드릴께요, CAV-43U라는 제품인데,이제품도 아주 좋은 호환성을 이곳 삼익1차아파트에 가지고 있구요,이곳또한 코맥스 CLS교환대이었지만 스타방식은 여러제품과 호환이 가능하지요, 4인치대 중소사제품으로 두제품이 엄지척!!
현관카메라도 아주 깔끔하고 콤팩트한 코콤카메라로 교체되었어요,아담하지만 성능좋은 카메라이지유~마감판은 써비수~
뭐! 추가로 위와같은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기사에 일명 꼰ㄷ ㅐ의 특징이라고 나온것을 보았는데요, "나 옛날에는 어땠어등등" 사실 저 어릴적은 전자오락게임이라는게 거의없어서 동네공터에서 자치기,팽이치지,망치기,다방구 뭐 이딴것들만 하고 놀았는데요, 그런데 제가 6학년이 되자 동네에 오락실이 생기면서 당시 천연색상의 "스크램블"이라는 횡스크롤게임을 경험해보았는데, 이렇게 되자 동네아이들은 이제 망치기,팽이치기,자치기등은 뒷전이고 전부 오락실로 출근도장!! 그런거 같아요,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이죠, 당시에는 그런 시스템이 없었기에 단지 이용을 못했을뿐 반면 지금은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태어나자 마자 이용하는 그 차이인것 같아요, 하여 그시대의 트랜드에 맞춰 살아가는것이죠,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양한 모습으로 시대의 흐름을 따라 살아갈뿐.. 다만 소신들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