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업은 좀 고생을 했는데요,오래된 아파트들이 대부분 이경우에 해당이 될것입니다. 아마도 90년이전에서 90년초에 지어진 아파트들이 아마도 대상이 아닐까 생각해보고요,이곳은 계양구 작전동 현대2-1차아파트이구요,이곳 명칭이 저두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여튼 서로 마주보고 2개단지가 있는데 우측이 2-1차이고 좌측이 2-2차입니다. 당연히 2-2차가 나중에 지어진아파트이고 우사진처럼 2-1차만 해당이 됩니다. 2-2차는 작업이 보다 수월한 편이구요,이곳에서 배선추가작업및 전원선을 추가 입선하여 코콤의 4.3인치형 칼라비디오폰으로 설치를 완료!
이런 세세한 내용까지 공개를 하는데, 적게나마 타업체에 이곳이 어떠한 방식으로 되어있는지 알려주어 무상으로 수고를 덜해주는것도 있지만 저는 저에게 실제 연관되는 방문자를 생각하여 내용을 올리고 있습니다. 바로 골치아픈 부연설명을 해주는것보다 한장의 이미지로 문제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저 합니다. 여기 작전현대2-1차는 준공년도가 꽤 있는지라 위에서 신규로 화상비디오폰을 설치하려면 위에서 설명드린 2가지의 작업을 선행하여야 됩니다. 인테리어등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작업을 한다면 굳이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만 살고계시는 중에 비디오폰을 설치할경우에는 이작업이 필수로 진행되어야합니다
여기 현관초인종부터 출발을 합니다. 기존 초인종은 실내인터폰과 연결되어 있지않은 사진좌측의 단순기계식벨입니다. 하여 우측처럼 콘크리트를 햄머드릴로 자리를 파낸다음 인터폰선을 넣어 집안인터폰자리까지 인출해야합니다.
집안의 기존 인터폰이 있던 자리입니다. 경비라인 2가닥만 들어있구요,하여 이곳으로 현관에서 4선을 끌어와야하고 추가로 이곳으로 AC220V전원선도 입선시켜야합니다.
이런식으로 작업을 진행했구요,콘센트에서 전원라인을 연결하였습니다. 선을 안보이게 하기위해 몰딩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원선은 몰딩으로 인터폰선을 핸드타카를 이용하여 최대한 깔끔하게 처리! 이런작업은 아주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렇게 작업을 거의 진행하였습니다. 최대한 지나칠정도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전원선을 결선하였습니다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전원선을 따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요,인테리어전이라면 벽면에 월체이서로 홈을 파서 심는방법이 있고,인터폰옆에 스위치박스가 있다면 전등에서 중성선을 입선하여 전원으로 사용하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천정등을 뜯을수도 있기때문에 이미 인테리어등이 완료된 상태에서는 좀 그러합니다.
설치한 이제품 코콤 KCV-434 이구요,뭐 4인치 보급형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이곳 2-1차작전현대아파트에서는 현관과 이제 화상식별 통화가 가능하고,경비실과도 통화 가능합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블랙으로 장착! 브레트코드를 사용하여 전원선 작업하였습니다. 2코어 무접지용도 있지만 가늘고 해서 3코어 접지용코드를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전원선처리하였습니다.
이곳 작전현대2-1차에서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KCV-434,참고로 작전현대2-2차는 이러한 작업이 불필요합니다. 이러한 전기작업선행없이 인터폰 설치가능합니다.
오리지날 "띵동" 차임벨에서 이제는 화상식별이 가능한 카메라초인종으로 세트교체!
우물에서 숭늉찾기? 뭐든 일이란게 과정과 절차를 거쳐야만 모양이 나오기 마련이죠!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 다 아시죠? 에디슨이 어떤 젊은이를 대상으로 조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조언은 "일을 할때는 절대로 시계를 보지마라" <--- 글세요?? 저는 항상 시계를 보는데, 아무래도 이말뜻은 집중하라는 뜻으로 말한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