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여기서 계절이 멈추어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어느 방송에서 들은 얘기인데요,오늘 하루를 살면서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중요한것은 그 최선이라는것이 자기자신이 하는일에 최선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만남속에서의 최선을 강조했습니다저부터 그러지만 우리는 어떤일을 할때 자기자신에게는 최선을 다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만남속에서는 그리하지 못할때가 많은데요,그러니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함부로 할때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스쳐가는 인연일수록 어쩌면 영원히 다시 보지못할테니까 관계를 더욱 신중하게 해야함에도 저부터 그러하질 못하고 있네요,우리의 인생은 모든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만남속에서 상대방과의 관계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씨앗을 심는것이되겠고,그럼 좋은 열매를 맺는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저부터 실천... 이곳은 일전에도 두세번 다녀왔었던 김포시 감정동에 소재한 푸른마을 신안실크벨리아파트입니다. 밸리가 아니고 정확히는 벨리이겠지요, 신안셀크벨리1차아파트이구요,3차는 해당사항이 없겠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기존 노후화된 기존 인터폰인 한창시스템 HS-501홈오토제품을 대체모델인 동사의 HS-270 또는 HS-710 비디오폰으로 풀체인지 작업했습니다.
열심히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는 모습이 보이네요,세상은 절대 유기적이라서 조금 막일이나 노가다같은 일을 하시는분들을 보면서 개중에 "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라고 스쳐가는 말을 할때가 있는데요, 각각 속한자리에서 각각의 어떠한일을 하기에 이 세상은 돌아가고 있습니다. 소중하지않은 일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다 넥타이메고 사장이면 누가 거친일을 하겠습니까? 아! 사진에 보이는 기기는 이곳 신안실크벨리1층 공동현관에 뙇하고 붙어있는 로비폰이니다. 한창시스템제품으로 세대기기는 한창제품으로 권장합니다.
방문세대에 달려있는 구형제품은 한창시스템제조 HS-501이라는 모델이구요,홈오토제품입니다. 홈오토이다보니 약간의 감지기 기능이 있습니다. 방범과 가스기능입니다.
제품을 설치하기위해 브라켓을 먼저 장착하였구요,이번에 설치한 제품은 한창 HS-710이라는 모델인데요,이제품은 별도의 DC전원용 SMPS가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제품안에 SMPS를 내장한게 아닌 별도로 추가로 부착해야하는 모델로 이곳 아파트에서 벽속의 박스안으로 SMPS를 넣으려면 아주 개고생을 해야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개고생을 했구요,그런데 다행인지 이제 HS-710이 다시 생산중단에 들어가고 썩어도 준치인 HS-270으로 다시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여 이후에 설치하는 제품들은 HS-270으로 설치가능합니다. 이포스팅하반부에 HS-270모델의 이미지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한테는 개이득.... 하지만 별도의 SMPS가 존재하면 향후 SMPS를 교체할불편이 있을수도 있고,710을 설치하기위해 벽을 좀 깨는것도 사실 좋지는 않습니다. 모두에게 개이득 Win-Win!! 여기서 잠깐!! "개이득" <--- 이단어는 네이버 국어사전에도 올라와있는데요, 여기서 개는(犬)견이 아니라는거 모두 아시죠?? 여기서 "개"는 많이라는 뜻의 접두사 -개를 의미합니다. 많은 이득이라는뜻..
이렇게 설치한 제품이 한창시스템전용인 HS-710입니다. 화면크기는 7인치이구요,칼라제품입니다. 기능은 경비실통화 세대현관통화 1층현관통화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제품은 현존 제일 슬림한 초박형 모델로 디자인은 뭐 알아서 판단하시구요,전용모델이기때문에 다른 선택의 대안이 없습니다. 호환모델이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전용제품만을 설치합니다.
화면안쪽으로 모서리부분에 검은색을 띄는 부분은 제조상의 한계인듯하네요
기존 구형 한창시스템 HS-501의 세트카메라입니다. 이제 이제품을 뜯어내고 신형카메라로 교체를 하여야겠지요
카메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사각형의 디자인으로 깜찍한 면은 있네요
위에서 설명드렸지만 이제 설치해드릴 제품은 위제품입니다. 모델명은 HS-270이구요,제품크기는 710보다는 좀더 큽니다. 가로형의 제품으로 이제품의 다자인을 더 좋게 보시는분들도 있는듯합니다. SMPS 내장형으로 깔끔한 설치가 가능합니다.
처음 디자털도어락이 나왔을무렵이 생각이 나는군요, 디자인은 차치하고 제품자체가 조잡스러운 면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초창기라서 불티나게 팔려나갔었죠,그렇게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서 그 많던 회사들은 어느정도 정리되고 메이져급과 중소사제품으로 지금은 출시되고 있습니다. 제조회사들도 한국기업이 아닌 외국기업에 인수된 회사도 있었구요, 이제 도어락 설치기준은 제 생각에는 내구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능은 이제 거기서 거기이구 원감절감차원과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제품소재 코스트다운 (플라스틱)... 하여 좀더 튼튼한 소재로 생산된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