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오랜만에 라디오를 트니 김국환씨의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타타타 였는데요, 가사중에 다들아시겠지만 이런내용이 흘러나오더군요,"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이런가사를 보면 저는 사실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정말 저 노래가사대로만 살수있다면 아주 자유할텐데 그놈의 욕망이 가만히 놔두질 않습니다. 그러니 모두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려고 애를 쓰지요,하지만 이미 정상에 도달한 사람은 그곳에서도 만족이 없겠지요? 태생이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정상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도 정상에 올라와보면 또다른 걱정과 불만과 근심거리로 채워지게 되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정상인게 당연한게 아니라는거" 무슨말이냐고요? "걸어다니는게 기적이라고"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걸어다니는게 걷지못하는 아픈사람들에게는 결코 당연한게 아니라는 것이겠죠! 저에게도 핸디캡이 있는데 다른사람에게는 당연한것이겠지만 저에게는 당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요즘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질들이 저는 외형적인 스펙보다는 내면적으로 "감사" 할줄아는 마음이라고 생각을하는데,하지만 이 "감사" 라는 덕목은 절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가 않지요, 저또한 분명 감사해야하는데 불만으로 가득찰때가 훨씬 많거든요! 하지만 인간이 하는일중에 안되는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노력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선물로 받게된다면 현재보다는 훨~ 자유롭게 살수있지 않을까요? "돈이면 다된다고요? 물론 이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우리네 서민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잖아요!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팅을 시작하기앞에 내내 똑같은 내용의 포스팅에 변화를 주고자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소 포스팅과 연관이 없으시더라도 지속하는 블로그를 지향해야하기에 나름대로의 창작의 고통이니 이해를 해주시고요, 이번에 다녀온곳은 서울 은평구 응담동의 주택이었습니다. 이런 주택가를 그나마 다행인게 아침에 갔지에 망정이지 오후나 밤에 가게되면 주차할곳 없어서 정말 애를 먹게 되지요, 어쨓은 집앞에 주차를 할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이곳 은평구 응암동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께서 원래 이곳에 인터폰이 없었는데 필요성이 대두되자 저에게 연락이 닿아 코맥스 비디오폰인 CAV-70C를 장착한경우입니다
일단 출입구 벽쪽에 초인종을 장착했느데요, 임차인지 자가인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벽등을 손상시킬수가 없기에 마감판을 대고 공간을 확보한다음 카메라를 장착하였습니다. 인터폰전용선을 사용하였고요 나중에는 실리콘으로 마무리해드렸습니다
주택 빌라 아파트 어디든지간에 용도에 맞게 설치가능한 비디오폰 이지요 이제품 코맥스는요 카메라를 우선장착시켰고요
내부로 들어와서 벽모서리를 타고 선을 보냈습니다. 그런거보면 제 주위에 CCTV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계시는데 선작업이 전체공정의 아마도 60%이상이 아닐가 싶습니다. 이번경우에는 원래없곳이라서 선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선을 고정하기위해 핸드타카를 사용하였고요
어찌되었건 이제품은 AC220전원이 필요하기때문에 근처에 콘센트는 없었고 정수기밑으로 노출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구간은 몰딩으로 처리하였고요,제품이 사진상에는 아주 커보이지만 실제로도 작은편은 아닙니다
주택이기에 경비실은 당연히 없고 자동문도 없겠지요! 하지만 간혹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대문개폐기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런경우 연결을 할수도 있겠지요
원래 카메라와 모니터간 너무 가까우면 하울링이 있을수가 있는데 거리상 어느정도는 감안하여야하고 아차피 문을 닫은상태에서 호울을 하는것이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뭐 아무리 음식을 주문해서 배달기사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문을 열어주기전에 확인할수 있다면 좀더 안전하게 생활을 하실수가 있으실겁니다
보통 주택에 인터폰으 설치하고 만약 현관문과 무선연동을 원하실경우 기본 인터폰박스안에 공간이 협소하여 무선연동보다는 리모콘구성으로 사용하시는게 좀더 나을듯합니다
쪼까 자랑질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실 뭐 이제는 너무나도 보편화된 자격증이지만요! 2002년 월드컵때 취득한 13회 자격증인데 14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장롱입니다. 당시에는 이자격증과같이 경매를 한번 해보려고 했으나 이제 경매는 감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낙찰되어 버리니 그분야도 레드오션이 된거같더군요, 하지만 언젠가는 노동이 힘들땐 해보고 싶은데 그럴때가 올런지요?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는 씁슬한 말처럼 목있는 부동산자리 월세는 감당이 되질않습니다. 제주위에서 많이 보았거든요, 주위에서 간혹 빌려달라고는 하는데 제가 사업자가 되어 있어 불가능합니다. 한 사업장에서 겸업은 할수 있으나 사업장이 두군데이면 불법이죠! see you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