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세종보라마을 아파트에 대체 인터폰으로 장착된 CAV-70C 코맥스 비디오폰 성능및 소개

완두콩조아 2016. 8. 10. 22:36


저는 주로점포에서는 오랜기간을 정착하면서 열쇠업을 해오고 있는데요 사실 점포로 내방하여 인터폰을 설치하는경우는 드문편입니다. 주로 인터폰및 비디오폰설치는 타지역등으로 출동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인터폰업을 하시는분들도 비슷할것입니다. 또한 전화로 문의를 하시는분들도 대부분 젊은층의 고객들이고요, 하지만 점포에서 영업을 하는 경우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방문을 해주시는데,이따금씩 노인분들께서 댁내 열쇠문제등을 해결해달라고 오시는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끼는것은 사회구성이 핵가족화 되다보니 집안의 급한 문제등이 생기면 해결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자녀분들이 계시겠지만 현재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혼자거주하시는 노인분들께서는 이러한 난처한 문제에 직면하면 수중에 돈도없는상태에서 아주 난처해하십니다. 사실 70이상되신 노인분들께서는 판단능력 지각능력등이 떨여져서 생활자체에도 어려움이 많은것으로 저는 판단하는데요,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좀 덜하겠지만 그러하지 못하신분들은 대부분 독거상태였고 그로인해 문제에 직면했을때의 반응을 보면 상당히 불안해하시며 어린아이처럼 어쩔줄을 모르시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인데요,진짜 가족구성원은 예전처럼 할아버지,아버지,아들 3대에걸쳐 사는게 이상적인 상태가 아닐까 요즘 생각을 해보곤합니다. 어렸을때는 부모가 자식을 돌보지만 부모가 연로하셨을때는 그 자식들이 당연히 돌보는게 세상의 이치인거 같은데,실제 사회는 그렇지 아니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 아닐런지요 어떠한 방법으로도 대비를 해야하지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으로 돌아와서 저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세종보라마을이라는 아파트에 왔는데요, 부평구 십정동과 경계부위에 있는 아파트인데 예전에 이부근에는 열쇠출장으로 많이 와본곳입니다.곳에서 젊은분께서 집을 사셨는지 이사를 오셔서 거의 집수리는 마무리단계이고 인터폰 요청을 하여주셨습니다. 하여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세종보라마을 아파트에 원래 달려있던 제품은 떼어버려 알수는 없었지만 대체 인터폰으로 장착한 CAV-70C 코맥스 비디오폰 성능및 간단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미 기존제품은 떼어져 도배부분도 오려놓은 상태였습니다. 기존제품이 인터폰인지 비디오폰인지느 알수없지만 아!! 현관초인종이 음성자기였으니 아마도 코맥스 AP-RCE라는 수화기만달린 단순인터폰이 아닐까 추측해보고요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선로는 정상이니까 이번에는 화면지원이 가능한 비디오폰으로 장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결선작업을 진행하였고요



이렇게 새롭게 재탄생하였습니다. 화면은 7인치로 시원시원한 대화면이고요 제품도 큼지작한게 디자인도 세련되었습니다. 코맥스 디지털방식의 고급형제품의 디자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복도식이다보니 이러한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너머로 형형색색의 놀이터가 보여지는군요,이제품으로 기존인터폰시스템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경비실통화도 정상이었고 세대현관통화도 문제없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장많은 코맥스교환대에 아주좋은 호환성으로 가성비좋은 7인치 비디오폰입니다. 코맥스에서 7인치 비디오폰제품군중에서 야심차게 내놓은거 같네요 



기성품마감판을 사용하여 기존매립박스를 깨끗하게 막고 제품을 장착하였습니다 밤에도 어두운곳에서 비디오폰을 쉽게 찾을수 있게 제품자체에서 파란색 불빛이 나오는 제품입니다



위제품이 코맥스 음성자기로 DR-201D입니다. 이제품은 지금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걸로보아 실내에 있는 기존구형제품은 아마도 단순인터폰있었을 가능성이 크고요 이제는 비디오폰으로 교체를 하였으니 답답하지는 않겠습니다



코맥스전용 카메라마감판을 사용하여 코맥스 칼라카메라인 DRC-41QC를 장착하였고요 설치자입장에서도 가장 기특한 카메라입니다. 성능도 나름 우수한편이고 디자인도 귀여운카메라이지요



솔직히 블로그하는 블로거들은 다들 통감하시겠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한다는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시작하는것도 용기이지만 그것을 계속 이어나가는것은 더욱 쉽지않습니다 짦은 포스팅이지만 어떻게 보면 볼품없는 포스팅일수도 있지만 이 포스팅을 하기위해 나름 고민을 많이 합니다. 사실 부담이 많이 가요! 아둔한 머리로 나름 교훈적이고 또한 포스팅에 충실하고 되도록 새로운것은 전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결코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넋두리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계속 해야하는 일이겠지요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을 종이라는 바퀴벌레같은 끈질긴 생명력(?) 인내심으로 내일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