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한신휴를 다녀왔습니다. 산곡동에는 한신아파트도 있고 한신휴도 있는데 한신휴가 나중에 지어진 아파트죠, 이곳 산곡동은 제가 있는곳에서 사실 차로는 10분거리에 있는 아주 가까운곳이죠, 이렇게 가까운곳을 작업하러갈때는 정말 맘이 한결 편한해집니다. 부담이 줄어들죠! 이곳산곡동 미군부대 부평미군부대라고 해도 되는데요, 사실 지금도 여기가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016년 이전한다는 말이 있었는데이것도 정확한지도 모르겠고요,제 기억으로는 1990년에 이곳이 조만간 공원이 들어설것이라고 한게 벌써 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일전에는 부대앞정문에 텐트치고 장기농성하신분도 계셨는데 지금도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이곳 인천 부평구 산곡동 한신휴아파트로 이사오신듯하고요 기존 KVM-930인터폰이 고장나지는 않았지만 너무 노후되어 신형 KCV-B374 비디오폰으로 설치의뢰를 하셨습니다. 최근에야(좀되긴했지만) 4.3인치 칼라제품이 생산되었는데 B374와 성능차이는 있지만 가격차이는 거의 없네요
한신휴 1층 현관의 모습이고요 아직은 로비폰이나 그러한것이 없지만 향후 코콤제품을 설치할수도 있기에 지금까지 사용하시던 같은회사의 제품으로 통일시키기를 권장해드리는바입니다
장착되어있던 구형제품은 코콤 한국통신 KVM-930인데요 제품은 고장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거하지도 않았기에 혹시 중고문의 주지마세요!! 이사오시고 인테리어등도 하셔서 비디오폰만 낡아서 설치를 의뢰하셨습니다 버스방식의 제품이기에 꼭대기층까지 영향을 줄수 있기때문에 설치에 주의 하셔샤합니다
버스방식이라는게 보시는거처럼 아랫집 윗집이 하나로 엮어져있습니다. 스타방식과의 차이점인데요 그러므로 여기서 잘못설치하게되면 이후 윗층부터 꼭대기까지 문제를 일으켜 민원이 들어오겠죠! 민폐를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나온 신형 K2S VP-43HY는 경비실로가서 세팅이 필요없지만 이전제품 B374는 세팅작업이 필수입니다. 하여 휴대하고 다니는 AM-10KP를 붙여놓고 등록중입니다. 조금불편하면 변수가 생겼을때 나중이 더욱 편해집니다
최종결과물이고요 모델명은 KCV-B374 입니다. 이곳 산곡동 한신휴에 호환되는 제품으로 이제품을 설치하셔야합니다. 또다른 호환제품은 이포스팅하단부에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네비게이션정도의 7인치 화면으로 칼라핸즈프리형 제품입니다 이제는 수화기가 달린 제품은 거의 찾기가 힘들고요 거의 스피커폰위주로 생산이 되는 추세입니다
기존제품도 거치형이었기에 이러한 경우에는 마감판을 사용하지않아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고요 그외 KVM-931,932등과같은 매립형의 제품들은마감판을 사용해줄수도 있습니다
넓직한 화면에 기능은 외출우회기능,경비실쌍방통화 세대현관통화 디지털도어락문열림(옵션)기능등이 있습니다
기존구형 흑백카메라입니다. 참고로 코콤과 코맥스가 경쟁관계에 있는데요, 뭐 디지탈방식에 있어서는 경쟁이 되는게 아니라 스타방식제품에서경쟁이 있고요 신규진입에서도 경쟁이 있을거 같습니다 코콤이나 코맥스나 아주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해내고 있는데요 두회사모두 주력이 인터폰이지만 도어락,CCTV,LED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KCV-B374의 세트카메라인 KC-C71카메라입니다. 큼지막해서 기존박스를 충분히 가리므로 마감판을 사용하지 않아도되고요 나름대로 성능도 양호하고 디자인도 무난한 제품입니다
불빛은 뽀샵이지만 실제 어두울때 빛을 쏴주어 식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산곡동 한신휴아파트에 호환되어 설치가능한 제품이 새로 나와습니다. 모델명은 긴데.. K2S VP-43HY입니다. 위사진상의 제품이고요 사각형의 제품으로 아마도 실제크기는 KCB-B374보다 크지않을까 생각됩니다. 4.3인치의 화면이지만 화질의 선명도는 B374보다 뛰어납니다
카메라도 위제품으로 바뀌었는데 조금 더 세련되고 기능도 조금 향상되어 출시된거 같습니다
글세요? 외국사례를 알지못해서 조심스러운데요, 아마도 제생각에 전세계적으로 디지털도어락시장이 한국보다 다양한경우는 드물거 같습니다.정말 다수의 회사에서 다수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제품의 품질도 이제는 너무나 훌륭합니다. 물론 중소사 제품포함해서요
작업을 할때 어떤한 경우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이 되면 나름대로의 원칙을 가지고 조금더 안전하게 문제발생소지없이 작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있어서는 정말 세세한 부분에서도 신경이 쓰이게됩니다. 제품성격에 따라 설렁설렁할게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런것을 알기에 좀더 확실하게 문제없게 작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소시민들,백성들,일반적인 국민들... 저도 포함되겠지만 우리들은 그냥 을의 입장에서 오늘도 하루를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대박을 상상하기는 하지만 거의 실현될수 없기에 그저 묵묵하게 엎드려 낮은자세로 살아가고들 있습니다. 작은것에 행복해하며 말이죠.... 저는 이렇게 작은것에 충분히 행복해하며 살아갈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