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무한경쟁시대,거의 모든분야가 레드오션,심하게 표현한다면 박터지는 경쟁사회에서 살아가기위한 나름대로의 지혜라고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로 "피터치게 싸우십시요!" 죽기살기로 덤벼들어 끝장을 보십시요! 또하나는 기대치를 조금 낮추는것입니다, 물론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자신이 죽기살기로 덤비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기대치를 낮출수밖에 없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끝없는 번민만 지속될뿐입니다 일전에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올라가지 못할나무는쳐다보지도 마라" 이둘중에서 여러분이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파악한다면 아마도 대처가 조금 자유롭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를 택하겠습니다. 가늘고 길게.... 안녕하세요 조금 철지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곳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구로동두산아파트 혹은 구로두산아파트입니다. 인근의 구로두산위브하고는 해당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고장난 코콤 KVM-960 인터폰은 제가 가지고 있었던 마지막 KIV-121 비디오폰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보급형인 비디오폰인 KIV-121은 거의 단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문해보니 이미 제품은 떼어져있었고요 아마도 제품은 구형흑백 코콤 KVM-960이었을 것입니다 KVM-930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거의 특성도비슷합니다. 같은 4선버스 디지털방식입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이곳 구로동두산아파트에 현재 호환 가능한 제품 3가지를 간단히 소개하면 KIV-121은 이제 제껴버리고요, 첫번째 7인치 롱런하는 모델인 KCV-B374가 있습니다. 위3가지중 제일 비싸고요, 두번째가 음성지원만 되는 인터폰이 있습니다. 203APB이고요 이제품이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디지털방식이라 아주 싼편은 아니고요, 3번째가 이번에 신형으로 새로나온 4.3인치 칼라제품인 K2S VP-43HY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고요 또한가지 70CY가 있기는 한데 위3가지중 택일하시면됩니다 신형 K2S VP-43HY를 추천합니다
KIV-121을 설치전 구로두산아파트 경비실초소에 똑같은 기기인 AM-10KP와 세대등록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KCV-B374도 필요합니다. K2S VP-43HY는 자체등록이 가능한데 제가 저걸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제품혹은 경비실기등의 고장유무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설치된 KIV-121입니다. 갑자기 은하철도999 엔딩이 생각나는군요! "사요나라 쓰리나인" 제가 국민학교때 항상 일요일아침에 해주었던 만화영화였죠 은하철도999
이제 단종이지만 보급형가격으로 나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코콤에서 판단하기로는 수요가 없었나 봅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하는수 없이 이제는 뭐 까라면까야죠! 그냥 칼라 7인치 4.3인치 모델이랑 음성용인터폰이랑 3개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3개모델로 쭉~갈거같습니다
아직도 인터넷에는 위제품이 재고가 돌아다니는데 공급이 없다보니 많이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4.3인치 K2S VP-43HY로 가는게...
기존 KVM-960의 흑백카메라 이고요
아이러니하게 이제품도 흑백입니다. KIV-121은 카메라가 흑백이었습니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렸습니다
대안으로 이제 위제품인 7인치가 있습니다. 가로형으로 되어있고요 이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쭉~~~ 생산되는 제품일겁니다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않은 4.3인치 세로형 거의 정방형제품으로 7인치제품에 비해 화질이 좀더 또렷한 편입니다
4.3인치 칼라제품의 카메라도 이렇게 신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완전히 환골탈태 제품입니다
고르십시요 주로 잘나가는 제품위주로 모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중소기업제품도 아주 품질이 우수하답니다
간단한 인터폰설치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지켜야할 기본적인 원칙이 있습니다
항상 필요할때 사용되는 적재적소의 제품들이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사용할때 좀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결과를 불러옵니다 저희는 그런것들을 지키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대해서는 조금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은 타협할수 없으니까요!
이포스팅을 하고 있는도중 전화가 와서 이야밤에 도어락이 잠겼다고 합니다. 통화후 방전도 아니고 번호가 정확하다면 고장이라고 말씀드리고 깨부숴야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심사숙고하라고 말씀드린후 재차 전화가 와서 출동하여 깨부수고 미니주키로 달아주고 와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출동하면서 밧데리방전일수도 있으니 한번 대보고 열리면 그냥 할증출장비만받고 빨리와서 포스팅하고 들어가서 자야지! 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도착후 고장으로 판명되어 깨부수고 새로갈아주니 11시가 넘었습니다. 아! 포스팅 어떻해 하지할까 고민중 오늘안하면 내일도 제낄거 같아 포스팅을하고 지금 이시각 포스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