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말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자식의 상황의 변화에 대해 아랑곳하지않으시고 늘 같은마음으로 대해 주십니다. 자식이 잘될때는 당신의 일처럼 기뻐해주시고 반대로 안될때도 자신의 일처럼 안따가워해주십니다 그리고 용기까지 불어넣어주십니다. 어머니같은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상황에 따라 그 사랑이 변하지않습니다. 한마디로 천륜으로 이루어낸 본능적인 사랑이라고 할까요!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도 이러해야할것입니다. 만약 자신의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한다면,진정 믿음이 있다라고 말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믿음은 같습니다. 믿음으로 사랑에 이르고 사랑하기에 상황에 관계없이 믿음을 보여줍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제 가게에서 그리멀지않은곳으로 대부도나 소래가는길에 인접해 있는 소래마을풍림아파트입니다. 이곳을 두번방문하였는데 처음 두장의 사진은 아침에 나머지는 늦은시간까지 작업이 이루어진 사진들입니다. 늦은시간까지 이곳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에서 코콤 K2S VP-43HY 를 설치하느라고 나름 고생을 하였습니다
소래마을풍림아파트 1층 로비의 모습이고요 로비폰은 현재 없지만 나중에 달지말라는 보장은 없기에 또한 코콤 4선버스방식의 로비폰이 나오기때문에 가능하면 현재와 호환되는 제품으로 설치를 요하는 바입니다
최종설치결과입니다. 실내 안쪽에 K2S VP-43HY(마감판사용)을 달고 실외현관에 KC-94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비디오폰상단에 LED시계의 전원을 내부에서 연결하느라 콘센트매입을 위해 수고를 좀 하였습니다
방문했을때는 이미 구형제품은 떼어져있었고 추측이지만 기존제품은 코콤 710SAM HOME ATUO나 810SAM HOME AUTO나 아니면 인터폰인 IP-203APB가 달려있었을 것입니다.그리고 기존배선이 전부 나오지않아 부득히 아트월을 가로방향으로 더 컷팅을 해야만했고 LED시계 전원을 위해 좀더안전한 전원연결을 위해 1구콘센트를 매립하기위해 함마드릴로 벽을 파내주어야했습니다 실제 이러한 작업들이 본게임인 인터폰설치하는것보다 더많은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변수라는 말인데요...
이렇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단선HIV전선을 총3개를 연결하여 2개의 리드선을 따서 하나는 1구콘센트의 전원으로 하나는 비디오폰의 전원으로 사용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차단기를 직접매립하는거보다 좀더 안전합니다
일반 타일보다 경도가 더 높았는지 정말 뚫기가 어려웠습니다. 혹여 깨질까봐 조마조마해가며 결국 광명을 보았습니다(쇼생크탈출처럼)
마감판을 사용할수밖에 없었고요 이렇게 설치한 제품이 코콤 신형 4Line Bus 형 K2S VP-43HY입니다. 7인치 K2S VP-70CY가 있는데 가격이 아주 비싼편이고요,이제품은 이곳 소래풍림아파트에 경비실과 좋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작은 사이즈의 아크릴마감판이 있어서 설치를 해도 나름 이뻐보였습니다. 기성품마감판을 사용했다면 설치자체가 쉽지 않았을듯!!
세대현관보기와 세대방문자통화 도어락문열림(옵션)과 경비실과 통화기능이 있습니다디자인이 슬림하면서 좀더 세련되고 이쁘게 출시되었고요 카메라 와 모니터 모두 환골탈태 제품입니다 참고로 이제품은 2선기축식과 겸용의 제품입니다
화질이 7인치에 비해 더욱 선명하고요 또렷합니다. 다만 7인치에 비해 다소작은 4.3인치 크기입니다
현관구형카메라인데요 여기도 마감판을 사용해주어야 될것같습니다 요즘신형 카메라는 번들형 코콤마감판으로는 막을수 없습니다
이렇게 신형으로 바뀌었고요 블랙실버메탈의 투톤으로 깜찍하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정말 마음에 드는 카메라네요
사진은 뽀샵처리이지만 실제 어두울때 좌측홀에서 LED를 쏴주어 주의 조도를 발게게해주어 방문자를 좀더 잘 볼수가 있습니다
가끔식 노인분들이 계시는곳에 방문하면 그분들은 문도 잠그지않은채 살고 계시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그런것에 초연하신건지 아니면 두려움이 없으신건지? 너무 염려해도 안되겠지만 적당한 경계심은 그리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경우처럼 인터폰을 작업중 전기부분을 작업할때가 있습니다. 그러할때 접속및 결선시에 제대로된 작업이 향후 좋은 예후를 보장해줍니다 그렇지만 사진처럼 설렁설렁한곳도 발견되더군요
사소한 것이지만 그곳에서 발견이 있고 개선할 여지가 있으며 개선후 좋은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이곳 수도권 날씨가 정말 뷰티풀데이 같습니다. 이런 좋은 날씨에 근처 가까운 동산에 올라보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훌라후프로 뚱뚱한 여인분들께서 이곳에 올라 간혹 돌리는걸 보았었고요 낮이었기에 인적도 별로 없었고 기온도 적당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날씨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걸으면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