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산곡동한양7차아파트로 이사오셨는데, 인터폰이 없어 불편했어요,그래서 코콤 KVP-70C로 긴급조치완료

이제 슬슬 추워지는거 같은데요,이제는 삼한사온이 맞어떨어지는거 같지도 않아 보이기도 하고요,어떨때는 계속춥기도 하였죠,그래도 2016년 올여름 생각하면 춥다고 투덜되면 왠지 안될거 같습니다. 정말 올여름 징그러웠죠, 겨울하면 여러가지 추억중에서 예전 국민학교다닐때(저때는 국민학교였습니다) 반에서 사용하는 난로의 재료로 이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조개탄등을 사용했는데, 그탄을 넣어서 난로로 교실을 따뜻하게 해주었죠! 그리고 그 큰난로위에는 어김없이 도시락(벤또)를 올려놓고 점심시간까지 따뜻하게 대폈습니다. 모양은 거의 비슷한 양은도시락이 대부분이었죠, 당연히 플라스틱도시락을 난로에 올릴수는 없는노릇이고, 당시 좀 잘사는 아이는 3단보온도시락을 가지고 다녔는데 이런도시락도 절대 난로에 올려놓을수가 없죠, 오로지 양은도시락만.. 뭐 지금도 추억을 되살리고자 이러한 양은도시락에 밥을 넣어 주는곳도 있지만 이상하게 왠지 다정함보다는 거부감이 있네요(시대변화에적응이되었는지) 당시밥이외에는 간식거리라고는 찾아보기도 힘든 시절에 밥만먹고도 나름대로 튼튼했는데(지금은저질체력) 적당한 영양공급보다 조금약간 모자른상태가 지금의 과한 영양공급보다는 건강에는 오히려 낫지않을까요? 지금은 밥을 먹을수 있을까? 가 아니라 무엇을먹을까? 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한양7차아파트인데요 산곡동한양7차아파트로 이사오신듯했습니다 인터폰이 떼어져있었는데 다소 불편하셨을거에요 그래서 제가 코콤 KVP-70C 비교적 고급형제품으로 긴급조치를 해드렸습니다 가지고 계신 도어락도 설치를 의뢰를 해주셨는데 처음보는 도어락이고 너무 조잡하여 다른제품으로 구입하셔서 설치만 해드렸어요

산곡동한양7차아파트 1층의 모습입니다, 로비폰은 없습니다. 한양아파트라 하니까 생각나는게 지금도 한양이라는회사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주 옛날 30년전쯤 달동네에 한양회사에서 지금의 롯데마트같은 아주 큰 공판장을 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갔는지 그때는 사실 그런것들을 소비할 여력이 동네에 없었습니다. 오래가지는 못했죠

제품은 이미 떼어져있었고 도배를 살짝 가려놓은 상황인데 제가 다 잘라내었습니다. 어떤제품이 달려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초인종을 보니 대략 이주변 경남아파트에 설치되어있던 위사진촤측상단의 UH-901TN이 아닌가 생각해보고요 결선은 새롭게 안전하게 연결을 하였습니다

마감판작업이 필요했어요 이번에는 기성품을 사용했고 사방이 벽이 잘밀착되는 마감판을 사용했습니다. 이제품 코콤의 신형 KVP-70C는 이곳 산곡동한양7차아파트에 호환이 잘됩니다. 경비실통화를 해보니 양호했습니다

코콤과 코맥스가 자사의 디지털방식을 제외한 스타방식에서 서로 용호상박과같은 관계인데요 품질과 디자인 가격대가 비슷하고 각회사별 효자품목이 있습니다. 이제품 7인치는 사실 고급형에 속하는 제품으로 4인치보급형은 코콤이 갑이고 7인치보급형은 코맥스가 우위인데 이제품은 7인치중 약간 상위클래스급정도 되겠네요

기술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제품은 기존7인치 제품에 비해 화질이 좀더 선명하고요 초기모델에서 발생한 하울링증상도 이제는 없어진듯합니다 하울링있는 제품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기술적으로 잡기가 어려운건지 개선이 필요한 회사의 제품들도 있더군요

이곳 산곡동한양7차아파트 이곳은 고층이고 롯데마트사거리 부근에 저층한양도 있는데 언제 재건축이 될지는 모레겠네요 이제품은 사용이 간단하여 남녀노소 구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이톤을 보며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경비실통화및 도어락문열림 세대현관통화등이 기본기능입니다

제품의 특징한 좀더 커진외형 선명한화질 슬림한 디자인등으로 세련되게 생산된 제품입니다. 기존 KCV-372에 비해 환골탈태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우측의 두줄기의 조명이 비춰집니다

이카메라를 보니 기존제품이 대우매립형제품이 아니었나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이카메라는 세로로 길기때문에 코콤 KC-92로도 전체커버가 되지않아 대형마감판이 필요하며 더 깔끔한 마감이 되려면 안쪽에 다루끼를 대고 피스가 안보이게 해주어야 합니다 사소한것이지만 옥의티가 될수도 있기에 다소시간이 걸리더라도 좀더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작업을 해서 조명이 어두워 라이트를 켜고 찍으니 밝은 태양빛에서 찍은사진보다는 덜화사하네요 이번에 새롭게 디잔인된 코콤카메라입니다. 방우커버도 있고 조명도 나오며 디자인도 멋집니다

사진우측 뽀쌰시는 뽀샵이고요 이제품은 이전카메라보다 더욱 강력한 불빛을 쏴주어 어두울때 방문자식별에 도움을 줍니다

열쇠업으로 처음시작한 1999년 그때당시에는 뉴웰이라는회사의 당시 어마어마한 고가의 도어락만 있었고 전부 기계식보조키만 있었을때 보조키가 5만원시공비포함이었습니다. 지금도 그가격비슷합니다 기계식잠금장치는 더이상의 기술개발이 한계이고 도어락은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에 기능은 화려하죠! 이렇게 가격이 만약 다운되면 회사가 유지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흙으로 제품을 만드는건 아닌지? 

되도록이면 기존에 있는 선을 짤라내고 새롭게 결선을 해주는게 정석이지만 환경에따라 연장을 해주어야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연장을 해주어야하는상황이면 해주어야합니다. 그게 올바른방법이고 인터폰도 일부 전기를 다루기때문에 되도록 사용해야하는 전선으로 작업을 해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