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김포 사우동풍년마을진흥아파트 이미없어진 인터폰을 호환되는 비디오폰으로 설치사례

완두콩조아 2016. 12. 26. 18:11


요즘같은시대 누구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것은 사실 엄두도 내지못하는게 실정입니다. 다소 이기적이라도 그저 남에게 피해만을 주지않는다면 양반이고 선량한시민이라고 할수있겠죠,그러나 자세히보면 세상이 지금까지 유지해온 비결은 누군가의 희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했기때문입니다 그수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유익하게되고 또한 혜텍을 받았습니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나를 희생해 누군가를 유익하게하면 손해보는거 같지만 실제는 반드시 보상이 따릅니다. 세상은 그러한 법칙을 가지고 태동되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 희생이 처음에는 다소 의무와 책임의 성격이라면 나아가 사랑이 동반된 희생을 할수있다면 더욱 가치가 있을것입니다. 사실 우리모두 그러한 희생의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받은것을 지금 실천하시는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도 일종의 희생이라고 볼수있는데요 하지만 결국 그 보상으로 주변에서 그를 높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비가 내리근 밤에 김포 사우동을 방문했습니다. 사우동풍년마을진흥아파트,혹은 풍년마을1단지진흥흥화아파트에서 이미 없어진 인터폰을 호환제품을 찾아내어 비디오폰으로 설치한사례입니다. Let's Go!     



사우동풍년마을1단지진흥아파트 1층현관이고요 물론 2개건설사가 지어서 진흥흥화라고는 하지만 보통 풍년마을진흥아파트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1층은 별도 공동현관같은거는 없습니다. 이곳 사우동에 풍년마을단지는 총3단지까지 있는거 같은데 아파트마다 약간의 인터폰방식이 차이가있습니다.



이미제품은 떼어져있었는데 초인종으로 추측해보면 코콤의 수화기만달려있는 제품일거 같았고요 이현장은 매립형박스가 있었습니다. 하여 위사진처럼 마감하지않았을경우 별도마감판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사우동풍년마을진흥아파트는 경비실기기는 코맥스 CDS-800C인데 다이얼식이 아닌 공전식으로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공전식의 경우에는 수화기만 들면 바로 경비실고 연결이 되는 방식인데요 원래 코맥스 CDS-800C는 다이얼방식으로 대게 경비실호출을 114#등으로 호출을하는데 현재이곳은 공전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상태여서 KCV-434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경비실쌍방통화를 해보았는데 통화정상이었고 통화음질도 좋았습니다



현재이제품이 설차가 가능하고요 테스트해본결과 직다이얼방식의 비디오폰인 KCV-340보다는 통화음질이 양호했습니다



복도가 밝다면 정말 또렷하고 선명한 CCTV급 화질을 감상할수 있는제품이 KCV-434입니다



현관초인종은 코콤의 음성전용인터폰자기로서 내부에는 기존에 공전식코콤인터폰이 달려있었을것이에요



좌측여백이 좁아서 마감판은 사용하지않았고요 카메라본체만을 장착해드렸습니다. 콤팩트하지만 보급형카메라중에서는 우수한 화질을 보장하는 코콤카메라초인종입니다



주변이 어두우면 카메라자체적으로 불빛을 내보내기때문에 스마트한카메라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도어락과 인터폰의 무선연동이 아닌 도어락자체적으로 무선리모컨이 있는 모델이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도어락자체에 수신기가 있고 송신기리모컨만 추가된 제품인데요 무선연동을 할수없는 상황에서 필요하게 사용히 가능한 제품일수가 있습니다. 보조키타입에서는 알레지온밀레시스텍제품이 그러한 기능이 있습니다



보통 작업을 할때 사진처럼 전선을 연장할때가 종종있습니다. 저기 사용된 전선(흰색)은 가온전선이라는 회사인데 국내 전선제조3사중의 하나입니다. 그외 중소제조사들은 부지기수이고요 저는 3사의 전선을 사용하는데 제가 확인해본바로 구리의 함유량이 틀리고 색상차이도 있습니다 구리함량이 높으면 색상에서도 차이가 있고 정확한 전선굴기규격에서도 미세한 직경차이가 있는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