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코콤비디오폰/인천 부평구 산곡동 뉴서울1차아파트로 새댁이 이사오셨음, 하여 KCV-434 인터폰과 게이트맨 도어락 WS-100 을소개

완두콩조아 2017. 1. 21. 12:12


옛날얘기한번 해볼까요? 여행같다오면 남는건 사진밖에 없고,과거 지난날의 추억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도시에서 눈이 오면 이제는 흙같은 땅이 많이 부족하기에 눈이 쌓여도 눈사람을 만드는광경은 쉽게 보지 못하는데요, 이제는 눈싸움과 눈사람만드는거 보다 집안에서 스마트폰 가지고 노는게 더 즐겁기 때문인더같습니다 아이들도 집떠나면 개고생이라는거 애저녁에 깨달은거 같고요, 하지만 추억은 없지않습니까? 어려서 공터가 많은지라 눈이 오면 잘녹지 않고 눈사람만들기는 전매특허였습니다. 그럼 눈사람을 어느정도 만드냐가 관건인데... 우리는 서로 경쟁을 하였습니다. 항상 누가더 크게 눈사람을 만드는지...당시 국민학교 3~5학년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드는데 총2개의 눈공을 만들어야하는데요, 아래위로 붙여야하니까요! 일단 계속 굴려서 눈공을 만드는데 너무커지니 더이상굴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여간 당시 기억으로는 지름80cm정도로 눈공을 만들지 않았나 짐작하고요 이렇게 눈공을 2개를 만들고 이제부터가 하이라이트인데 하나의 눈공을 그위에 갖다 올려야하는데 이게 너무무겁기때문에 여러명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잘올려야지 올리다 떨어트리면 깨지게되므로 도로아미타불이되죠! 이윽고 올리고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눈공을 굴릴때는 제법 순백색의 하얀색이었는데 계속 굴리다보니 어느덧 더로운게 뭍고 흙탕물도 뭍고 힌색보다는 깜장에 가깝게 눈공이 되어진채 눈사람이 완성이되었습니다. 사실 이거 별거없지요! 지금보면 야! 그거 왜하냐? 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만...그당시는 그게 아이들의 일이었습니다. 각각의 세대에 맞는 일이 있는데 당시 우리들의 일은 눈올때 눈사람만드는것이었지요 당시 차도 많이 없었기에 눈이 오면 남녀노소 다들좋아했지만 이제 눈이오면 어른들은 싫어하시죠! 다 늙었기때문이며 이제는 과정은 귀찮고 목적만 중요시하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까지 수고하시며 살아오셨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순수한마음을 다시 간직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주저리는 여기까지만 하고 안녕들 하신지요?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이번포스팅은 코콤비디오폰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인천 부평구 산곡동 뉴서울1차아파트로 아리따운 새댁이 이사를 오셨습니다. 하여 KCV-434 인터폰과 게이트맨도어락 WS-100 장착후 소개해드렸습니다. 두번째 방문하여 두기기간 무선연결도 해드렸습니다  



모델명은 알수가 없고요 기존설치된 인터폰은 골드스타홈오토입니다. 작전동 뉴서울아파트에도 이게 설치되어 있더군요, 뉴서을아파트에 이제품이 많이 설치되어있나봅니다  



건물로 치자면 터판후 뼈대공사에 비유할수 있는 결선작업입니다. 확실한 결선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결선은 우선입니다 



자! 작업은 종료되었습니다. 기성품마감판대신 아크릴을 원하셨습니다. 기성품은 사실 커서 작은인터폰을 장착하면 마감판과의 비율이 언발란스하여 좀더 작은사이즈의 마감판인 아크릴을 사용해주었고요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국민비디오폰 코콤 KCV-434입니다. 아담한 크기의 비디오폰이며 화질이 또렷한것이 특징입니다 



나중에 도배후 마감판필름도 떼어내면 아주 보기좋은 모습으로 변모할거에요 사실 이렇게 마감판작업을 하는게 향후 이곳에서 인터폰을 재교체시 가장 편하고 유지보수가 쉬운방식입니다. 특히 디지털방식은 마감판을 하는게 AS시 관리도 유용합니다.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지만 보기만좋고 먹기는 불편하면 좀 그렇죠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습니다 이제품은 아주 오래전부터 출시했고 이후로도 계속 출시될 베스트셀러제품일거 같습니다 



기존 구형현관 골드스타초인종입니다. 이제품은 세로로 길기때문에 떼어내고 마감판작업시 좀더 신경을 써주어야 마감판에 피스머리가 보이지않습니다. 귀찮다고 그냥 해버리면 2%부족한 결과가 생기겠죠 



안쪽에 다루끼를 대고 깔끔하게 장착해드렸습니다 뭐 주인분들이 이런것을 알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보시는눈들은 다 있으시니 내가보기좋으면 타인도 보기좋다는것은 만고의진리이겠죠! 



아직 인테리어 중이었고요 이제 저둘이 잘사이좋게 오래오래 해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어진 작업은 도어락설치인데요 기존제품들을 다떼어내고 하나로 통합한 게이트맨도어락 WS-100을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정전용량방식의 터치기능의 제품으로 음성기능이 있습니다. 무음으로 할수도 있고요 무선연동을 하여 음성으로 열렸습니다. 안내하면 방문자가좀더 쉽게 인지할수도 있습니다 



세이프핸들기능을 on/OFF할수가 있고요 



메이저급제품중에서는 삼성과 더불어 가장많이 선호하는제품군입니다 



구형안전걸이를 떼어내고 신형락에이스로 장착하였습니다. 구형은 단점이 있죠! 이상태는 평상시입니다 



집안에 사람이 모두 있을때의 상태입니다. 이상태라면 보조키가 하나더 걸린것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상태는 환기등의 이유등등 살짝걸린상태입니다. 이상태에서 밖에서 저걸 절대로 해제할수가 없습니다. 진정한안절걸이입니다 미니주키니던 롱타입주키이던 하나만 달려있는 집에 설치하시면 좀더 든든합니다 



인터폰과 도어락을 무선으로 묶을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기본기능들이 아닙니다. 별도의 무선모듈이 있어야 묶을수가 있습니다 



이미지로 참고하시기바라며....이제 2월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데 그럼 좀있으면 꽃피는봄입니다. 그럼 작년과같은 여름이 찾아오는데 올여름은 어떠할지 지금부터 궁금해지는군요? 작년여름 기온이 정말 환타스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