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오래된 아파트등에서 기존 인터폰을 비디오폰으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빌라에도 적용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오래된 아파트라함은 100%이지는 않지만 80년후반부터 90년초(1992정도)까지의 건축물입니다. 이러한 아파트에 기존 인터폰방식은 대략 2가지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하나는 경비실에서 올라오는 통신선으로만 세대와 통화하는 방식 공전식이라고도 합니다. 또하나는 경비실에서 각세대에 DC전원을 공급해주어 각세대기기는 DC용 인터폰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참고로 현재는 모든비디오폰(음성폰은생산)은 DC용은 생산되지않습니다. 100% AC220V용으로만 생산됩니다. 하여 두번째 방식의 DC전원방식의 현장에서 기존 DC24V 입력을 변압하여 12V로 다운시켜 여기에 220V용 비디오폰을 개조하여 다이렉트로 12V전원을 공급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뭐 이러한 방법도 있는데,향후 AS는 불가이며,편법적인 방법으로 제품사용상의 안전성에 관련된 데이타는 없고 제조사에서도 권장하지않습니다. 이곳 인천 계양구 작전동 작전현대2-1차는 약간 오래된 아파트로서 이곳에 인터폰설치방법은 첫번째 방식의 현장으로 이러한 곳은 처음인테리어시 전기공사를 하지않았다면 노출작업이 불가피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실제인터폰설치작업보다 부차적인 작업이 전체의 80%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곳에 작업하려면 공구들이 한집이죠! 기본적인공구외에 타카,컷쏘,함마드릴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일단 시간이 오래걸리고요
일단 현관에 원래 있던 벨른 실내 인터폰과 연결되지않고 주방쪽 스피커하고 연결되어 있는 비디오폰과는 전혀 상관없는 초인종이고 위치도 낮고 그위로 함마드릴로 홈을 파서 새롭게 카메라 위치를 선정해줍니다(공구리깰때 마스크는필수)
일단 여기서 실내 비디오폰자리까지 선이 들어가합니다. 하여 이러한 작업들이 필요하죠! 함마드릴이 없으면 불가 그냥 18V드릴의 함마기능과 로타리전기식함마드릴은 천지차이입니다. 드릴비트의 파괴력도 상대가 안되죠! 그리고 홈을팔때는 치즐(노미)비트로!
이제 인터폰선을 실내로 보내야하는데 무조건 쫄대를 사용하는것은 오히려 별로입니다. 모서리를 이용하여 그냥 선만 날리는게 좋습니다. 안떨어지게하기위해 군데군데 타카사용
이곳에서부터는 쫄대를 사용했는데 그냥 붙이면 결국 떨어집니다. 역시 안쪽에도 타카를 사용하여 부착했고요
비디오폰의 전원으로 벽쪽의 콘센트에서 브레트코드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무접지브레트코드는 5M도 있는데 0.75mm 브레트코드 접지용은 3M가 최장이라 쫄대를 중간에 일치시키지를 못했습니다. 무접지용과 접지용의 접지여부를 떠나 플러그부분의 내구성이 접지용이 훨씬 튼튼하여 접지용을 사용했습니다
연선끼리의 결선이므로 이부분에서 나중에 당겨도 안떨어지게 결선을 진행해주어야합니다 전기부분이므로 안전한결선이 필요하죠
항상 안보이는 부분이 더욱 중요한거 같아요
브레트코드가 좀더 길면 좌측으로 쫄대를 일치시켰을수도 있고 아니면 좌측쫄대를 더 내릴수도 있었지만 그럼 짧은 쫄대를 2개가 더 붙어야하기때문에 그냥 이렇게 마무리
작전현대2-1차아파트에 호환되는 비디오폰입니다. 참고로 작전현대2-2차는 이런수고를 할필요가 없습니다. 인터폰선도 4선이고 220V전원선도 입선되어 있어 여기보다는 수월
초인동도 이렇게 마무리지었습니다. 먼지좀 마셨고 나중에 공구 전부챙기는것도 일!
이부분에서 전선이 노출되지않게 하기위해 측면에서 관통시켜 작업해주었습니다
있으면 편리한 기능이고 없어도 큰 불편은없지만 중문이 있고 몸이 불편하신분이 계시다면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새로 설치할 필요가 있으시다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보통 아파트나 빌라 방화문에 설치할수 있는 제품이 대략 3가지인데요 순서대로 미니주키식 일반주키식 보조키식입니다 어떠한 제품을 선택해도 가성비가 좋고 좋은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