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만 더 선선해지면 저녁에는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뭐 운동이라고해야 속보로 걷기정도인데요 제가 서식하는 주변에 고만고만한산들이 있어 산능선을 따라돌면 대략 1시간이 걸리는데 그렇게 15년이상 해오다가 2년전부터는 여름에는 도무지 못가겠더군요,능선따라 돌면서 정상으로 향하는 오르막에 헉헉거리는 그 느낌이 좋았는데,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적당한 속보로한바퀴돌면 1시간인데 그걸2바퀴도는 여성분들도 계시더군요, 그정도면 체력이 제법 좋은편이지요 예전엔 산중턱에 막걸리파는분들이 몇분계셨는데 없어진지 오래고, 산은 그냥 뭐 운동하러 오는곳이지요,건강잃으면 아무 소용없잖아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쉬어줘야하고요,일중독 그것도 일종의 병같은거 같더군요... 자 그럼 포스팅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 내용은 인천 서구 석남동 빌라라고 해야하나? 주거형오피스텔에서 기존에 있던 도어클로저가 작동상의 문제로 인해 교체를 해주었고요 보안을 위해 안전걸이를 추가장착해주었습니다.아파트는 비싼편이고 구옥빌라 4~5층은 오래되었고 엘리베이터도 없고 하여 요즘 주거형오피스텔로 분양받아 입주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한개층에 몇세대가 있고요 기본적으로 도어락은 미니주키가 장착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타 다른 건축물들 그렇고 비디오폰은 80%가 코맥스가 달려있더군요
기존에 원래 달려있던 도어클로저가 있었는데 암이 분리되어있었고 작동상의 문제도 있어 그냥 뜯어내고 새걸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어클로저의 핵심은 그거에요! 정확한 치수와 각도를 유지한채 설치되어야한다는거.. 하여 그규격대로 설치를 해야 최적의 작동상태를 보장합니다
원래 달려있던것을 떼어내고 달았는데요, 미관상 기존구멍을 재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원래설치된 도어클로저는 정확히 설치되어 있지않았습니다. 상단의 브라켓의 센타와 몸체의 센타와 원래 치수대로라면 거의 일치하지않습니다. 좌측으로 브라켓이 치우치게되죠
어쨓든 작동은 원활했고요 속도벨브를 통해 1차 및 2차속도를 조절해주었습니다. 이세대의 경우 중문이 있었는데요, 중문이 있는경우 문짝이 닫힐때 문짝면의 공기압으로 인해 끝부분에서 힘이 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중문을 닫을때를 기준으로설정할것인가? 아니면 중문을 살짝이라도 열어놓은상태를 기준으로 조절할것인가를 정해놓고 속도조절을 해야합니다. 중문을 열어놓으면 2차속도가 느려도 끝까지 닫히겠지만 중문을 닫으면 원래속도가 중문에 부딪혀 공기압의 저항으로 인해 끝부분에서 닫히지앟을수가 있기 때문이죠
이어 설치한 제품은 신형안전걸이인데,나중에 일반주키형도어락을 설치할것에 대비하여 조금 높여서 달았습니다
이상태면 절대안전보장이사회입니다. 걸려서 문이 절대로 열리지가 않지요 안전걸이종류가 대략 3~4가지되는데 저는 원조락에이스를 취급합니다
이상태에서도 절대안전보장이사회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덮지않았는데 작년에 이렇게 해놓고 최고로 더울때 3~4일간 밤에 잠을 잤었습니다(들어오건말건이 아니고 못들어오죠!)
이번에 이세대에 작업을 할때 문을 고정하고 닫고를 할때가 몇번있었는데 기존구형말굽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새로빤 운동화안쪽으로 그걸 들어올리느라고 몇번했는데 더러워지기도 하지만 잘안걸어들어올려지죠! 하지만 위페달말굽은 그러한 문제에서 해방시켜줍니다 그냥 발로 상단부를 밟기만하면 OK
요즘짓는 대부분의 주거형오피스텔을 보면 코맥스시스템이 많았습니다. 또 대부분 4.3인치급의 비디오폰인 세대에 장착되어있었는데 그렇다면 CAV-43UG이겠죠 70CG신형이 이제는 도어락접점이 제공되는데 기존설치된 43UG는 어떠할지는 확인해봐야겠네요
솔직히 미니주키보다 일반주키타입이 좀더 안정적이고 믿음직스럽습니다. 또한 인터폰하고 연동도 가능하고요 그럼이만.. 하루가 너무 짧지요! 그렇기때문에 이하루에 무엇을 계획하고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그냥 하루를 흘려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여 계힉을 세워야하는데요 최소한달부터입니다. 이정도의 기간이 되어야 최소한의 결과가 나타날수 있기때문이죠! 그러면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