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시흥시 정왕동 보성아파트 널널하고 자연 친화적인 단지 같았어요, 오래된 대우 UH-700 인터폰 고장으로 코콤으로 세대교체

완두콩조아 2017. 8. 24. 13:24


아직 장마가 끝난게 아닌건지? 한반도 상공에 무슨저기압이 형성되어 있는지 계속 날씨가시원찮습니다. 정말 1년중 파란하늘이 3분의 1정도는 될는지? 날씨가 잔뜩흐리면 기분도 사실 별로인데요,반면 파란하늘에 구름한점없는 날씨를 보면 "뷰티풀데이"를 외쳐주고 싶습니다흐림에도 습도도 장난이 아니니 예전에는 안그랬는데,점점 나이들수록 이러한 기후가 정말 싫어집니다. 이제는 이름만 사계절인 1년중 여름이 50%를 넘는거 같기도하고... 파란하늘이 정말 기다려지는 요즘인거 같네요, 기분도 다운되어 쉬고 싶지만 포스팅의 노예가 되어버려 어쩔수없이 밀린 숙제마냥 마이잡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이곳은 대부도 가는길 시흥시 정왕동입니다. 이곳 정왕동 보성아파트,보성동트는숲은 널널하고 자연친화적인 단지같아 보였는데요,주차공간도 널널했고 평온해보이는 단지같았습니다. 이곳에서 오래된 대우 UH-700인터폰고장으로 코콤 KCV-434로 세대교체 진행하였습니다 



진짜 동트는숲아파트명과 어울리는 전경이네요 이날도 매미는 죽어라고 울어대더군요 



이곳은 고층과 저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방문한곳은 저층이고 5층이라서 제 무거운 공구를 들도 정말 저질체력으로 낑낑대며 올라갔습니다 



다른 세대는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이세대에는 구형대우UH-700이라는 인터폰이 달려있었는데요 이제품이 디지털방식으로도 모델명이 같은 기종도 있는데 이곳은 스타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원래 연선끼리의 접속은 엔드캡등을 사용할수는 있지만 단선과 연선의 접속은 엔드캡보다는직결이나 와이어콘넥터가 좀더 이롭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의 엔드캡은 균열이가서 깨져있었고 혹시라도 안의 충진부가 복스에 닿으면 차단기가 떨어지겠죠 그래서 최소한 저정도에서 절연테이프로 한번더 감아주어야합니다 



기존인터폰이 조금 커서 남는부위는 도배를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세심하고 신경쓰는 작업은 오래사용하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복도식이고 난간이 있어 비디오폰화면밖으로 전망이 좋습니다. 이곳 정왕동 보성아파트에 설치된 코콤 KCV-434라는 제품으로 4인치대에서는 베스트오브베스트 



기능은 첫번째는 메뉴버튼으로 별의미없고 2번째는 경비실통하 3번째 세대현관통화 네번째는 옵션으로 도어락문열림입니다 



콤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은 기본기능에 충실합니다 



탱크트레이드마크의 묵직한 대우카메라 요즘도 대우일렉으로 가전제품들이 출시되기는 하더군요



마감판을 대주고 코콤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칼라화상으로 지원이되고 야간식별 불빛도 나와줍니다 



마감판과 저위의것과 간섭이 있어 설치가 까다로웠는데 억지로 때려껴넣어 마감판을 부착했습니다 



신규 4인치대가 성이 안차신다면 좀더 대화면의 7인치급 비디오폰도 있는데요 사진상의 코맥스 CAV-70C입니다. 이곳 보성아파트는 마감판이 필요없으니 위사진중에서 마감판을 제외되고 제품만을 설치하게 됩니다 



블루투스기능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스마트폰과 도어락을 페어링시키는것이고 이기능은 도어락과 인터폰을 일종의 페어링시키는 기능입니다 



이기능은 소프트웨어적이라기 보다는 하드웨어적이라서 도어락과 중간매개체인 모듈이 있어야만 가능하고요 하지만 이렇게 구성이 되면 정말 편리합니다. 인터폰상의 원터치버튼으로 도어락을 열어주기 때문이죠 그럼 이번 포스팅은 파란하늘을 기대하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