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동 소재 아파트입니다. 아파트가 산자락 밑에 있어서 참 보기가 좋고 쾌적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경비실장치가 코콤의 AM-10KP를 사용하기때문에 이와 호환되는 기종을 사용해야합니다. 지금 출시되는 제품으로는 모노제품은 KIV-121,칼라제품은 KCV-B374입니다.
현재 달려있는 제품은 디지털키는 밀레시스텍의 오로라제품과 현대의 레버락같아 보입니다. 두제품모두 출시된지 꽤오래된제품인데 고장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한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이 그렇듯이 불량율은 있습니다. 그 불량율이 0.01%라 하더라도 어떠한 개인에게 적용되었다면 그분에게는 100%가 되는 식이겠죠.. 어쨓든 그러한 불량율도 최소화시키는게 명품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존에 장착된 모든 제품을 제거해보니 비교적 깨끗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상태로보아 이전 거주자분께서 오랫동안 거주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계속 다음사용자가 바톤터치하는 식이던지...과연 우측의 몰딩부분이 보강판과 겹쳐질것인지?? 그것이 처음 궁금했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약간의 변수들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박풀제품인 야들을 문에 장착할 예정입니다. 기본기능에 충실하고 음성기능지원되고 번호와 카드겸용방식의 게이트맨 S110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S110의 프론트바디를 장착했습니다. 보강판과 몰딩과 거의 붙어있네요.. 다행히도 겹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겹쳤다면 골치아팠을것입니다. 하지만 또다른 변수등장!!! 기존레버락의 스트라이크가 지금나오는 표준형 스트라이크보다 크기때문에 다시말해 문틀고정브라켓의 홀센타와 기존문틀의 홀센타가 틀리기때문에 변칙적으로 고정을했는데 이 고정을 튼튼히 하려고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네요..
정전용량방식의 디지털도어락 S110 키패드를 자세히 보면 번호마다 금속형돌기라 있습니다. 이돌기가 인체의 잔류전류를 감지하여 살짝 터치만으로도 작동한다는 말인데.. 저의 이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개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아파트 신축때부터 시간을 같이해온 제품이 아닐가 추측해봅니다. 940제품입니다 그래도 디지털방식입니다
374의 카메라 브라켓입니다. 기존제품에 비해 크기도 더크고 묵직해보입니다. 코콤 라인업중에서 고급제품에 속하는제품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달려있던 카메라커버의 크기가 이제품의 카메라보다 크기때문에 준비해간 카메라마감판을 이용해서 장착을 합니다.
장착후 작동을 해보니 밝기가 엄청납니다. 무슨 레이저가 나오는것 같아요.. 야간에는 빛이 부족하기때문에 방문자 확인등 모니터의 해상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이런밝기로인해 전혀 문제될것같지가 않습니다.
비디오폰복스가 작아서 374제품을 마감판없이 설치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기존제품940자체도 브라켓이 사진처럼 작기때문에 374모니터를 덮으면 전체를 가릴것 같습니다.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화면크기는 7인치로서 비디오폰 화면크기로는 큰화면에 속합니다. 이제품과 화면크기가 같은 제품으로는 코콤사의 572와372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나로그방식이라서 디지털기기가 있는곳에서는 경비실과 호환이 되지않습니다.
이제 비디오폰상에서 귀댁의 디지털도어락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기존의 전기개폐기가 아니라 무선으로 비디오폰에서 방문자확인후 비디오폰상의 문열림버튼을 이용하여 현관까지 가지않고도 현관의 디지털도어락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실내에서 현관이 멀거나 거리가 있거나 하는등의 경우 또는 편리하게 사용하시고자 할경우 비디오폰과 디지털도어락을 무선연동시키면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그러기 위해서는 위의 구성품3가지가 필요합니다. 비디오폰과(비디오폰에 문열림단자가 있어야합니다. 요즘출시되는 대부분의 비디오폰은 문열림단자가 있으나 구형비디오폰의 경우에는 없을수도 있습니다) 디지털도어락(현재 비디오폰과 무선연동되는 신뢰성있는 제품군으로는 아이레보사의 게이트맨제품과 삼성제품이 있습니다,타사제품은 아예기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선연동기셋트가 필요합니다. 이무선연동기를 하나는 비디오폰에 설치하고 하나는 도어락에 설치하여 3개제품이 연동하여 무선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제 방문자 확인후 현관에 나가지않고도 비디오폰상에서 도어락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우리집현관 퍼펙트안전지킴이 6종세트를 소개합니다. 어수선한시대 자기의안전은 본인이 최대한 대비를 해야하는 때입니다. 하여 지금 소개해드리는 퍼펙트현관 안전지킴이를 유심히 보시고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각각의 제품들을 소개해보기로 하겠습니다.
1)첫번째는 노빠루라는 제품으로 발명특허까지 있는제품입니다. 사실 이전에 이와비슷한 제품들이 이미 출시되어있습니다. 일명 방화문지킴이라는 제품인데,솔직히 말씀드려서 방화문을 지켜내지 못합니다. 그 형태가 빠루의 지렛대를 이용하여 현관문틈을 재낄때 방지를 하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이렇게 출시된 노빠루는 위이미지의1번에서 보는것처럼일자드라이버(빠루등)가 문틈으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재끼고자할때 우측그림처럼 비틍어져서 맞물리게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빠루등으로 더욱 힘주어 재낄수록 노빠루는 더욱 힘있게 맞물리게 되어있는 구조라는것입니다. 노빠루는 절대로 침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미 그 우수한 기능이 입증되었습니다.
2)두번째는 현관경첩이탈방지용 락힌지입니다. 보통 현관밖의 문을 살펴보면 손잡이 반대쪽으로 위아래 경첩이 달려있습니다. 손잡이쪽에 도어락등 잠금장치가 되어있어도 우측의 경첩을 통해 침입자가 침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침입방법에 대해서 여기서 논하기는 어렵고 하여 이런 경첩이탈을 이용해 침입하는것을 원천봉쇄하는것이 락힌지라는 제품입니다. 이락힌지는 암수로 끼워맞춰있어서 현관밖에서 경첩을 이탈시켜 문을 들어올리려는 시도 자체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3)세번째는 결코 열리지않는 안전걸이 락에이스입니다. 기존의 안전걸이는 솔직히 안전걸이가 아닙니다. 밖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열리게 되어있는 구조로 취약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락에이스 안전걸이는 결코네버절대로 걸어놓은 상태에서 밖에서 열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신개념의 신형 안전걸이 락에이스 진정한 안전걸이가 바로 락에이스입니다.
4)네번째는 요즘 디지털도어락 주키형태하나만 달려있는게 불안하다 생각하시는 고객분들께 추천해드리는 특수보조키입니다. 제품명은 아다먼트로 이제품은 열쇠실린더가 스텐레스로 되어있습니다. 일전에 몇년전 제가 모르고 이걸 부수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개고생했습니다. 드릴이 먹지를 않고 스텐레스재질로 되어있어서 드릴로 뚫을려고 하면 드릴자체가 열처리가 되어버려 더이상 드릴으로써 효력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초강력스트롱특수키라고 당당히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씀이지만 절대로 해정되지 않습니다. 열쇠전문가도 열수가 없습니다. 복사??? 복사도 할수없습니다. 제조사에게 시리얼넘버를 알려주어 키를 받아야가능합니다. 아다만트특수키 강추합니다.
5)다섯번째로는 방화문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도어클로져입니다. 소방법상 방화문에 설치하여야하고 대다수의 아파트에는 도어클로져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바람불어 문이 쾅쾅 닫히거나 문이 잘안닫혀 바람불면 문이 덜컹거릴때 사용하면 아주좋고 유압으로 문을 열고 닫아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6)여섯번째는 신개념 도어스톱퍼 일명 신형말굽입니다. 기존의 구형말굽은 오래쓰면 허리부분이 휘어지거나 부러지기도 하고 밑판 고무가 다 닳아 더이상 스토퍼의 역활을 하지못하는경우가 많고 더중요한 것은 사용을 안할때 즉 위로 올릴때 발로 걸어올리는게 영~~ 불편했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개념 페달스토퍼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내리고자할때는 기존말굽과 같이 발로 밟아 내리고 역시 올릴때도 페달을 밟으면 말굽이 위로 올라와 고정됩니다. 또한 밑부분 고무도 일정기간 사용하여 닳았을경우 조절하여 계속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써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