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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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조아 2014. 6. 22. 17:04


인천계양구 효성동 소재 경남아파트 비디오폰설치입니다. 이곳은 현재 초인종이 설치되어있는데 저초인종복스안에는 신규로 설치될 비디오폰의 2C,4C의 인터폰선이 입선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여 설치를 하려면 이전 복스를 찾아 그곳에서 인터폰선을 입선해주어야하는데, 이전 초인종과 연결되는 복스는 거실안의 천정부근에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곳에 비디오폰 화면을 달수는 없는것이고해서 집안에서 인터폰선을 노출로 이곳 초인종복스까지 빼기로 하였습니다. 



문틀상부에 드릴로 구멍을 내어 그곳으로 4C인터폰선을 빼냅니다. 이러한곳에 인터폰류들을 설치할때는 인터폰말고 도어뷰어를 설치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어뷰어는 화면만 보는것이기때문에 음성통화는 할수는 없고 기능도 비디오폰에 비해 약간 부족하기하죠..



사진에서 설명이 잘못되었는데, 스위치복스가 아니고 초인종복스입니다. 사진처럼 몰딩으로 마감을 해주면서 초인종복스안으로 인터폰선을 넣어줍니다. 사실 노출은 보기가 안좋은데,기존에 달여있던것이 최소한 인터폰이 아닌이상 다른방법이 없습니다. 



AC전원부와 최소거리를 위해서 신발장 측면에 화면을 설치하고 전원은 신발장안의 세대분전반에서 따오기로합니다. 



신발장안에 있는 세대분전반의 모습입니다. 저는 항상 이게 불만인데, 왜 중요한 세대분전반이 이러한곳에 짱박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시설은 정말 중요하고 항상 눈에 보이는곳에 시설되어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유사시 작동차단을 쉽게할수도 있기때문이죠.. 이러한 곳에 위치하고 있고,만약 유사시 분전반이 어디 있는지를 찾지못하는경우가 생기면 정말 곤란하게 되죠. 이러한시설은 숨겨야되는것이 아니라 적당히 높은곳에 보이게끔 시설되어 있어야합니다. 여튼 분기4번에서 비디오폰의 전원으로 사용할려고 기존선과 쪼인하려고합니다. 



기존선에서 새롭게 리드선을 따서 그선을 비디오폰의 전원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쪼인이 중요한데, 그냥 두가닥을 일자로 펴서 차단기 단자볼트안에 넣고 볼트를 쪼이는것보다 저렇게 꽈배기모양으로 꼬아준다음 단자안에넣고 쪼여주는 좋습니다. 사용된 전선은 HIV전선입니다. 사실 이제는 HIV대신 HFIX를 사용해야만합니다. HFIX는 저독성절연전선으로 화재시 유해가스를 덜발생시티는 전선입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절연전선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일반 듣보잡 장원선을 쓰면 안되겠죠.. 사실 분전반에서 전원을 따기는 싫었는데,미관상 이렇게 작업을 했습니다. 안그러면 전원선도 노출로 보일수밖에 없겠죠..



사진의 우측의 황색HIV전선이 비디오폰 전원으로사용될 전선입니다. 참고로 이세대의 분전반은 메인은 누전차단기 분기는 배선용차단기인데,앞으로 교체를 한다면 메인은 배선용차단기로 분기를 누전차단기로 교체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분전반커버에 간섭받지 않도록 측면을 따주어서 몰딩으로 마무리해줍니다. 



모니터설치는 완료되었구요.. KCV-434기능으로는 아나로그 경비실 2선무극성연결통화,현관통화및 현관감시기능,DC도어락 문열림기능들이 있습니다. 화면크기는 4.3인치입니다. 



사진상의 설명이 잘못되었는데, 스위치복스가 아니라 초인종복스였습니다. 카메라도 설치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