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소재한 서해아파트인데요,2개동으로 구성되어진 아파트입니다. 이곳에서 코콤화면이 보이는 비디오폰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이곳 연수구 옥련동 서해아파트는 삼성으 디지털방식의 인터폰시스템입니다. 경비실은 위사진에서보는것처럼 SHT-5300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곳 서해아파트에 호환되는 삼성의 디지털방식은 SHT-3625,SHT-3527은 호환되지 않습니다. 오직 유일하게 구형 SHT-401W만 호환이 되는데요, 그런데 시중에 유통되는 SHT-401W는 재고소진제품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보 중요한것은 옥련동 서해아파트는 주장치에 문제가 있는지 관리사무소에 알아보니 지금 경비실에서 세대로 호출을 할수가 없는 상태라고 하시더군요, 일전에 이걸 보수해보려고 아파트측에서 시도를 해보았는데, 금전적인 이유등등으로 결국 하질 못했고, 어찌되었던 현재 서해아파트는 정상적인 세대와 경비실간 통신이 어렵다고 합니다. 즉 삼성제품을 설치해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은 향후 보수를 통해 경비실기를 SHT-5500급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머지 부분도 손봐야 그다음부터 정상적인 삼성디지털제품을 설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여 설치한 제품은 코콤의 아나로그방식의 비디오폰입니다. 그냥 세대현관하고만 통신하는 제품이죠,안타깝네요 참고로 경비실 마스터기기가 SHT-5300을 쓰는 아파트가 부개동에 한곳이 더있는데, 유일하게 새로 교체를 하려면 SHT-401W를 교체하셔야합니다.
도착했을때는 제품도 떼어진상태로 마감판위로 도배로 발라놓은 상태였습니다. 기존제품은 인터폰기능만있는 HT-101이라고 하더군요,하여 도배지를 뜯고 기존 삼성마감판까지 떼어낸후 작업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혹시 모를것 같아서 위사진 좌측처럼 기존제품의 채널,데이터선들은 그냥 놔두었습니다.
카메라 교체가 완료되었는데요,기존제품은 음성자기였습니다. 이제는 현관방문자의 영상을 보면서 통화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물론 경비실통화는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준비해간 마감판을 대고 제품을 설치했는데요,참고로 기존에 삼성제품중 HT-101제품의 마감판이 다른삼성제품보다 사이즈가 좀더 큰편입니다.하여 좀더 큰사이즈의 마감판을 준비하여야 깨끗하게 막을수가 있습니다. 기성품마감판을 사용할경우 끝부분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빨리 옥련동 서해아파트가 삼성디지털방식의 인터폰시스템으로 보수가 완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경비실과 통화가 되지않으면 사실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기약이 없으니 다른비디오폰이라도 설치하셔셔 세대현관이라도 볼수가 있어야겠죠!!
이자리를 빌어 신형안전걸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사진의 안전걸이가 신형안전걸이로써 평상시는 문에 붙여서 사용하시다가 실내에 사람이 있고, 취침등으로 더이상 문을 열필요가 없을경우 위사진두번째 처럼 90도 걸어놓으면 또하나의 잠금장치가 되어집니다. 두번째 상태에서 밖에서는 절대로 문을 열수가 없으며, 어떠한 편법으로도 문을 열수가 없습니다(사실 기존제품은 편법으로 열수가 있었음)그리고 세번째 사진은 실내에 사람이 있고, 통풍등의 이유로 약간만 열어놓을때 걸어놓는 방식입니다. 저경우에도 밖에서 외부인이 손을 뻗어 어떠한 난리를 치더라도 열리지가 않습니다. 신형안전걸이 또하나의 잠금장치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