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동작구 상도동 삼성상도빌라에서 구형삼성인터폰 SHT-102H 를 신형 비디오폰으로교체한후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락과 무선연동설정

완두콩조아 2015. 1. 7. 21:06


동작구 상도동의 삼성빌라입니다. 이곳에서 구형삼성 홈오토를 신형삼성 디지털방식의 제품으로 교체한후 현관문에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락을 설치후 무선으로 연동하여 비디오폰상에서 현관문을 열어줄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위사진의 제품은 게이트맨 터치스크린방식의 도어락입니다



게이트맨 도어락부의 수신기를 삽입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이트맨은 주키와 보조키형식 모두 무선연동을 지원하지만 삼성제품은 주로 주키타입만을 지원하므로 게이트맨제품이 선택의 폭이 좀더 넓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도어락부에서 무선연동을 위한 세팅을 마쳤습니다.



이곳 빌라의 출입구의 로비폰과 경비실의 마스터기기입니다. 모두 삼성의 디지털방식의 제품으로 새로교체할제품도 역시 삼성디지털방식의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교체할제품은 삼성 신형4.3인치형의 SHT-3625AMK로 하였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홈오토제품입니다. 모델명은 SHT-102H 다행이도 전기직결부분은 없습니다. 이제품말고 SHT-103M같은경우 가전기기를 직결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비디오폰만을 교체해서는 안되고 추가작업을 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도어락부분처럼 비디오폰쪽에서도 무선연동을 위한 모듈을 장착해주어야합니다. 무선연동은 도어락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이번 연동은 게이트맨제품으로 연동을 하였습니다. 무선연동은 삼성보다 게이트맨제품이 간단해서 좋더군요




사진의 순서가 바뀌었는데 SHT-102H의 메인보드입니다. 초창기제품이다보니 메인보드의 크기도 엄청크고 들어간 부품도 엄청 많네요,보아하니 이모델이 고급형에 속했었고,당시는 고가의 제품이었습니다.



신형 SHT-3625AMK의 현관카메라입니다. 기존제품에서 카메라만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전제품과 기능상의 차이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