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인천 계양구 작전동 작전2-2차현대아파트 HA-2001 인터폰을 코콤KCV-434 비디오폰 으로교체,작전동 현대2차아파트 인터폰,작전현대2-2차아파트 인터폰

완두콩조아 2015. 8. 9. 19:33


이곳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소재한 작전2-2차현대아파트입니다. 아파트명이 약간 복잡한데요,바로 옆단지는 2-1차현대아파트입니다. 참고로 2-1차는 2-2차에비해 약간 먼저 지어진아파트로써 그곳은 현관초인종이 단순벨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실내 인터폰이있던자리에도 다이렉트로 현관초인종과 연결되어있지도 않고 220V전원도 입선되어있지가 않습니다. 하여 작전1차현대아파트나 2-1차아파트의 경우에는 인터폰선입선과 별도의 220V전기선입선등의 추가작업이 선행되어야합니다. 다시말해 2-1차현대아파트는 작업이 2-2차에비해 까다롭습니다.



세대를 방문했을때 달려있던 구형현대홈오토 HA-2001입니다. 미루어 짐작해보면 당시 가격이 상당히 고가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제품은 가로방향으로 약간 좀더 긴제품이더군요.. 



굳이 전체를 들어낼필요는 없이 필요한 선들만 발췌하여 새로운 제품에 결선을 진행합니다. 기존제품은 220V 전원이 단자대결선방식이라서 드라이버로 풀려고 할때 옆부분 철부분을 건드려 쇼트가 나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는데 분리할때 조심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진기선의 결선은 최대한 안전하게 결선을 진행하여야 되겠죠.. 참고로 누전차단기,ELB가 작동하는 감도전류가 30mA인데 사람이 감전되어 30mA가 흐르는 것은 ELB가 감지하면 차단이 됩니다. 왜 30mA이냐면... 여기까지가 마지노선이기 때문입니다. 50mA부터는 사망에 이를수도 있기때문에 보다 적은 감도전류에 차단이 되어야 그나마 안전하겠죠.. 감전도 감전이지만, 이렇듯 결선도 야무지게 해놓아야합니다. 어설프게 결선을 해놓으면 접촉불량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기존제품을 떼어내고 설치한 제품은 코콤의 4.3인치형 칼라핸즈프리비디오폰인 KCV-434입니다. 4인치대중에서 보급형으로 만히 설치되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설치한 이제품으로 작전2-2차현대아파트에서 세대현관방문자의 화상식뱔,음성통화가 가능하고 경비실과도 상호 통화가 가능합니다. 경비실 코맥스교환대가 많이 노후되었기는 하지만 음성통화는 양호했습니다. 



구형현대흑백현관카메라도 코콤칼라화상이 지원되는 카메라로 같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기존카메라가 세로방향으로 긴제품이다보니 카메라 마감판 또한 긴제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설치한 제품은 코콤의 4.3인치형 제품이었으나, 좀더 큰화면의 비디오폰을 원하신다면 7인치대의 제품들도 있습니다. 위사진에서 7인치제품중에서 좌측은 코맥스제품이고,우측은 코콤제품으로 대화면이다보니 방문자의 화상을 좀더 시원스럽게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좀더 올라가겠죠.. 특히 코콤 7인치형은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디자인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추가로 설치해드리는 것은 디지털도어락입니다. 게이트맨,삼성제품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대에서 비디오폰을 좀더 편리하게 사용을 원하신다면 인터폰과 도어락간 연동을 추천해드립니다. 위이미지처럼 연동이 구성되면 세대안에서 비디오폰상에서 방문자에게 귀댁현관의 도어락을 열어줄수가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이지만 비용이 발생되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