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스펙타클하게 파란만장하게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늘고 길게 적당히 순탄하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상황이 전개되도록 속으로 바라고 있는데요, 종교가 있다면 자신이 믿는 신에게 항상 잘되도록 기원을 하기도 하지요,하지만 세상만사 그렇게 자기원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게 문제인데요,그래서 강한사람은 상황의 결과만을 보지않고 ,상황이 비록 불리하게 진행되더라도 좌절하지않는 사람입니다. 아니 일시적인 좌절은 할수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보고 듣습니다 상황이 좋을때는 무난하게 보이지만 상황이 안좋게 되었을때 끝내 좌절하거나 때로는 극단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건들을요... 훈련해야합니다. 언제까지 상황이 좋을수는 없으니까요! 세상이치는 고난을 계속 주지는 않습니다. 고난이 닥치면 피할길을 주기도 하지요, 이런말도 있잖아요!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이 있다고!" 인생살면서 안좋은 상황의 최고봉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되는 사건인데요! 한마디로 최악의 상황이죠? 아닙니다. 이제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소망이 있다면 말이죠! 안녕하세요! 불로동에 다녀왔습니다. 불로동의 "불로" 는 늙지않는다는 뜻인데,동명의 정확한 어원은 장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원히 살고 싶은게 모든 생명체들의 공통분모입니다. 저도 오래살고 싶습니다. 이곳 인천 서구 불로동 월드아파트 불로동월드메르디앙아파트에 집수리공사가 진행중이었는데 고장난 현대통신 인터폰을 HAS-R1041 비디오폰으로 적용한 사례입니다.
원래 불로동은 김포에 속해있었다가 인천 서구로 편입되었다고 하네요,퀸스타운 신명아파트가 옆에 있습니다
이곳 불로동월드아파트는 1층에 로비폰은 없지만 시스템이 현대통신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여 제품교체는 타사제품은 안되고 현대제품으로만 교체를 하셔야 경비실등과 통화가 가능합니다
인테리어가 막바지라 기존구형제품은 카메라 포함 다 떼어져있는 상태였는데요, 붙어있던 터미널보드를 보니 자세히 확인은 못했지만 HA-330H나 HA-4100H로 추측해봅니다 기존제품은 원래매립형이었으나 인테리어를 하면서 기존 구멍을 메꾸었습니다
결선을 완료했고요 전용압착기 스타콘으로 야무지게 찝었습니다. 뻰치로 찍는 경우도 있지만 전용압착기와 용도 자체가 틀립니다 그리 비싸지도 않은 공구를 안살이유가 없습니다
결과물입니다. 제품은 현대통신전용제품이고요 화면크기는 4인치정도 됩니다. 다른제품도 있지만 불로동 월드아파트에 이제품만으로도 훌륭한능을 수행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요 색상은 화이트로 출시됩니다. 깔끔한 비디오폰이죠
불로동월드메르디앙아파트에 아주 좋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고요 경비실통화를 해보니 쌍방간 통화품질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터치식으 ㄴ아니고 압점식의 제품으로 살짝누르면 기능들이 실행됩니다
원래 매립부를 막아서 제품만 설치한 경우인데요 대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할경우에 이렇습니다. 하지만 사시면서 비디오폰만을 교체하시느 경우에는 기존 박스를 막을수가 없기때문에 이와는 별도로 전용 마감판이 있서 마감판위에 설치하게 됩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이제품의 특징입니다. 아주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출시된지도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까지 떼어버려서 앞집 기존 구형카메라를 찍어보았고요 기존에 구형 흑백타입의 카메라였고요,
이렇게 신형으로 장착이 되었습니다. 마감판이 필요없었으니 벽이 평평하지않아 마감판을 대고 설치를 하였습니다. 이카메라 이전에는 하울링을 수동으로 조정했는데 이제 출시되는 카메라는 개선을 했는지 조정을 안해도 되는듯합니다
도어락등과 연동가능한 접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HAS-R1041는 제품후면부에 송신기를 내장할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문이 있어 거리가 먼경우 도어락이 지원된다면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있죠!" <-- 원래 이속담은 제가하려는 말의 그런 뜻은 아니지만요, 이곳 볼로동 월드아파트에 아파트내 장터가 개설되었더군요, 원안의 뻥튀기 아저씨도 보입니다. 아주 아주 예전에 사당동에서 저희 아버지께서 뻥튀기 공장을 하셨는데 그때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그래서 옥수수 강냉이는 먹어도 뻥튀기는 먹지않죠! 그때 뻥튀기의 재료가 누리끼리한 인공쌀같은거였는데, 그것도 당시에 달달하니 쌩으로씹어먹은 기억이 나는군요, 일끝내고 뭐 살까하고 두리번 거렸지만 결국 사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사과 홍옥을 못먹어본게 내심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