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음식중에서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면종류를 즐겨먹지는 않는데 이따금씩 땡길때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하는 메뉴들이 있는데, 잔치국수냐? 비빔국수냐? 짜장이냐? 짬뽕이냐? 물냉면이냐? 비빔냉면이냐? 전 항상 이갈등속에서 후자를 좋아하지만 매운것을 못먹는저로서는 뒷감당을 위해 전자메뉴를 결국 시켜 먹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것은 안매운비빔냉면이나 안매운 짬뽕이나 안매운 비빔국수는 없는걸까? 요즘 매운것에 열광하는시대인만큼 안매운 짬뽕,비빔냉면,비빔국수는 선호하지 않는가 봅니다. 길거리에 떡뽁이집앞에 참새들이 줄서있는것을 보아도 아마도 맵겠지? 라는 생각에 것으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유투브에서 매운고추먹기대회 그중 제일매운것 아마도 백만스코빌인가? 아마도 저는 그거 먹었다간 죽을수도 있고 며칠간은 찢어질듯... 아주 예전에 저 어렸을때 먹은 짬뽕은 국물까지 다 마신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안매웠는데, 요즘은 고추가루가 아닌 그어떤 성분으로 매운맛을 내는지 저에겐, 매워도 너무 맵더군요 안녕하세요! 인천 서구 당하동을 방문했습니다. 가는길에 매립지가는쪽에 무슨 공동묘지가 있던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밤에 지나가면 좀 으슥할듯합니다. 이곳 서구 당하동 풍림아이원아파트 원당풍림아이원아파트에서 코콤 KHV-446S 인터폰을 코콤 KCV-C434 비디오폰으로 탈바꿈한 사례입니다 한번 보실까요~
원당풍림아이원의 1층현관로비폰입니다. 구형이고요 카메라 렌즈상태는 그리좋지는 않습니다. 또한 경비실마스터기 KAM-204도 LCD창이 나갔는지 화면이 안보여 등록을 겨우 겨우 해주었습니다. 나중에는 신형으로 바꾸어야할듯.. 1층의 로비폰과 경비실기는 코콤전용제품으로 세대에서 사용하는 비디오폰도 같은 회사제품으로만 호환이 가능합니다 아! 난 삼성이 좋아! <--- 음... 뭐 어쩔수가 없지요 하지만 1층현관까지 내려오셔서 직접 피자받고 다시 올라가야하는 수고를 하셔야합니다
기존 제품은 코콤 KHV-446S라는 제품입니다. 사실 코콤의 구형제품은 그 종류가 정말 너무 다양합니다. 어쩌면 구형세대기기로는 신형대제품을 찾기가 힘들고 경비실전화기등으로 찾아야할정도로 구형제품의 모델은 너무 많습니다
구형 KHV-446S는 터미널보드에 주장차선들과 일부 감지기선들이 묶여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선들이 재결선되어야되죠! 디지털방식은 시공의 편의성등도 있지만 모든세대라인들이 이곳통로를 통해 연결되어있기에 한집에서 오결선등이 이루어지면 전체가 안될수가 있습니다. 항상 신경써가면서 작업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설치를 종료했고요 먼저 1층 로비폰의 영상입니다. 로비폰은 칼라인데 상태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약간 모노타입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여기보다 더 안좋은 곳도 많은 편이고요 만약 아파트 자체에서 향후 신형로비폰으로 바꿀경우 좀더 칼라풀한 화질은 이용하실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설치한 제품이 코콤의 중앙집중방식의 모델명 C434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기성품대신 아크릴마감판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아크릴작업은 사실 기성품마감판작업에 비해 2배이상혹은 3배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주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가는 마감작업이죠!
이제품으로 이제 인천 서구 당하동 풍림아이원아파트 원당풍림아이원아파트에서는 1층공동현관방문자와 통화후 문열림이 가능하고 경비실통화도 가능합니다. 현관에 자석감지기가 양호하길래 연결해드렸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비디오폰으로 화면크기는 4인치입니다. 이외의 제품으로 7인치커치형과 7인치 매립형등도 설치가능합니다
사실 이제품은 해상도가 또렷한 장점이 있는데 이것도 어두우면 큰효과를 보지못합니다. 세대현관이 복도식이라면 정말 또렷한 화질을 감상하실수가 있는데 계단식일경우 어두우면 자체 빛을 내지만 선명도는 떨어집니다
기존 구형 홈오토 KHV-446S의 세트현관카메라입니다
신형으로 이것도 교체되었고요 이제품은 어두우면 빛을 쏴서 방문자의 식별을 조금 용이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살기위해 먹는것인가? 먹기위해 사는것인가? 그런데 먹기위해 산다고하면 왠지 하등동물 취급받는거 같은데, 우리의 모든 행위는 결국 먹는거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육체가 힘들고 지칠고 고단할때 따뜻한 건강한 밥상(진수성찬일 필요는 없습니다)을 받고 아무 생각없이 집중해서 맛있게 먹다보면 고단했던 육체의 피로도 풀리기 때문이죠! 먹기위해 살고 그힘으로 또 열심히 세상을 위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