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비디오폰

인천 계양구 효성동 뉴서울3차아파트 구형 APV-4KE 인터폰을 대체할 코맥스 국민 비디오폰 7인치 CAV-70C

완두콩조아 2016. 10. 19. 19:05


지금 저에게 무슨일이 벌여졌냐하면요, 이 계양구 효성동 뉴서울3차아파트 포스팅이 지금 성공하면 세번째라는 것입니다. 며칠전 이내용으로 포스팅중 급한줄장건이 생겨 중간정도 까지 포스팅했었는데 그냥 종료시켜 버렸고 바로 10분전 제대로된 포스팅을 하였는데 실수로 이블로그의 정식로그인이 아닌 저의 다른 블로그의 로그인으로 현재 이블로그에 로그인하여 글을 다쓴후 확인을 누르니 "권한이 없습니다"라고 나오면서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망했습니다. 대부분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단순작업성 블로그를 지양하기에 나름 다른내용들도 섞에가며 포스팅하는데 근 한시간정도 포스팅한내용이 증발해버렸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힘들어서 그냥 속전속결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이곳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뉴서을3차아파트에 기존 APV-4KE라는 인터폰이 달려있었는데 이것을 대체할 코맥스 국민비디오폰 7인치 CAV-70C입니다 바로 10분전 날라간 포스팅은 지금 서두에 이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위사진의 저 우는 이미지처럼 저도 지금 울고싶습니다. 기존 제품은 코맥스 흑백구형 APV-4KE로 고장난 상태였고요 참고로 위구형마감판은 우측하단에 삼성이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이글자가 있는 마감판은 대형사이즈입니다. 기성품으로는 커버되지않고요 전용마감판이 있습니다. 비용은 추가발생됩니다



10분전의 포스팅에 나름 철학적이고 교훈적인 인생에 관한 내용의 포스팅이 있었는데 다 날라가버렸습니다 지금 세번재 뻘짓하고 있습니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결선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유일하게 전기선을 접속하는 공정인데 안전과 직결되므로 꼼꼼하고 빈틈없는 작업이 필요한 공정입니다 



마감판은 재활용하였고요 장착된 제품은 코맥스 전략형보급형제품인 CAV-70C입니다. 대화면 7인치크기이고 깔끔한 디자인에 제품도 크기가 제법큰 멋있는 제품입니다



화면이 크다고해서 화각까지 큰것은 아니고요 전체화면이 넓게 보이는 제품입니다. 이제품보다 저렴한 7인치 제품이 한두가지가 있는거 같은데 제조사의 인지도와 안정성에서는 비교불가입니다. 7인치 칼라비디오폰중에서 아마도 베스트오브베스트제품이 아닐까?



효성동 뉴서울3차아파트에 같은 교환대의 제조 회사로서 좋은 호환성을 가지는 제품입니다 베젤바로아래 파란불빛이 들어와 포인트를 주었고 야간에 식별도 용이합니다. 



코맥스에서 CAV-705UW,CAV-70C, CAV-70CG등은 모양새가 거의 비슷합니다. 같은 금형을 사용하는 제품인듯한데요 어찌되었던 고급스럽고 기본기능에 충실하고 디자인도 세련된 제품입니다



아! 실수로 세번째 포스팅을 하려하니 상당히 귀찮아집니다. 기존 제품은 흑백구형카메라로 사이즈를 보니 마감판은 필수인듯하군요



코맥스 7인치제품에 세트카메라인 DRC-41QC입니다. 4인치제품에는 이카메라를 사용하지않고 신형을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제품이 더 나은듯하고요...



코콤,삼성,현대,경동,한창제품의 카메라들보다 훨씬 설치에 있어 기특하고 칭찬해주고 싶은 코맥스 카메라입니다. 일전에도 언급했었는데 게이트맨에서 처음 주키형도어락이 출시되던 2천년초였나 아마도 게이트맨1 이제품,기술이 지금보다는 약간 떨어졌기에 그제품 하나달기위해서는 정말 전문적인 설치기술이 필요했었습니다. 32미리 타공을 2개가 기본이었고 정말 아무나 설치하지 못했던 제품이었죠 지금은 아주 정말 많이 개선되었지요, 바로 이카메라가 설치지입장에서 아주 기특한 제품입니다. 



중소기업제품도 우수한 제품들이 아주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품질은 이제 평준화되었고 다들 24시간 출장이라고 하는데 실제접해보면 그러하지않은경우도 있었습니다. 최대 3일내 출동이라고 말을하는 메이져급 회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부품이 없었어 그렇다고는 말하지만 초기불량이고 그 잘나가는 제품이 어찌 AS점에서(AS점도 대부분 소매를 같이하는 점포인데) 없을수가 있겠습니까?  제생각에 진정24시간 출동이 가능한것은 각지역동별 열쇠소매업자가 등록이 되어있어서 가능한것인데 이게 중소사제품이 메이저급보다 체계화(소비자가아닌 업체출동요구시)가 잘 되어있더군요 앞으로 이런 기준으로 제품의 선택을 하면 어떤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서로에게 윈윈이 될수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