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뇨기계통에 문제가 있어 대학병원 비뇨기과를 방문했었는데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사람이 늙으면 여기저기 아플수가 있고 이것도 그러한 맥락이고...이런저런말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당시 마음만 젋었는지 왜,저에게 이런질환이 생긴걸까요 여쭈어보니 당시 의사선생님께서는 조선시대같으면 그나이면 영감이라고! 하시면서 병이 하나도 있으면 안된다면 그런 생각을 버리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습니다 요즘은 의학기술도 발전하여 지금의 60은(제가60이라는것은 아님) 예전의 고려장이 아닌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고도 합니다. 저 어린시절 당시 고등학교 학생형들을 보면 베레모에 교복을 입은모습이 전혀 어리게 보이지도 않았고 정말 어른에 늠늠해 보이기까지했습니다. 최근 인터넷방송에서 시청한 내용인데, "요즘고등학교아이들 개네들이 인간이냐고?" 이렇게 말한 것을 들었는데요, 당시 그사람의 발언은 고등학생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옛날의 고등학생과 비교했을때 한참 어린아이같기에 그렇게 말을한것이었지요, 뭐 저도 공감을합니다. 비단 학생들뿐만 아니라 군인들도 솔직히 애들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기대수명도 점점 늘어나다보니 이제는 40대까지도 젋은측에 속하는게 현실이고요,앞으로 이런현상은 더할거 같기도하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침일찍 부평동아2단지아파트를 다녀왔는데요, 이곳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평동아2단지아파트에서 전날 부대규모의 인력이 동원되어 도배를 끝내고 이사를 바로 끝낸후 기존의 인터폰이 아주 안습이어서 KCV-434로 비디오폰을 교체하였습니다
부평동아아파트는 1,2단지로 나뉘어져있는데요 1단지는 인터폰시스템이 기축삼성디지털방식으로 변경이 된곳이고 이곳 2단지아파트도 약간의 변경이 있던거 같았습니다
부평동아2단지아파트 경비실에 가보니 경비실기기가 이전의 스타방식교환대가 아닌 코콤의 경비실기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기존구형이 하도 문제를 일으키다보니 교체한거 같았고 최근에 교체한거 같았습니다
처음이 이렇게 달려있었습니다. 인터폰전원을 보일러조절기전원에 추가로 공급을 해준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보일러조절기로 가는 220V전선이 벽안이 아닌 밖으로 즉 도배위로 입선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어설프게 되어있었을까요? 보일러조절기기 원래 저자리에 있었다면 조절기전원을 자체복스에서 공급받지못하고 인터폰박스에서 공급받게 되어있었는지? 이해불가였습니다. 처음볼때 220V전원선은 피복이 벗겨져 위험한 상태였고 보일러조절기 브라켓도 일전에 쇼트되었는지 검게 그을린 상태였습니다 하여 교통정리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처리하였습니다. 인터폰박스안에서 그아래 보일러조절기박스로 함마드릴로 관통시켜 그안으로 전원선을 새로 입선하고 새롭게 전선을 결선해드렸습니다. 이렇게 수고한것을 의뢰인은 알려나?? 하여간 이것은 저의 만족을 위해서 이렇게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똥을 치운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모든것은 저의 만족을 위해 작업해드렸습니다 대충봐도 어설픈고 위험한것을 안전하고 규격에 맞는 자재를 사용하여...
이렇게 설치한 제품은 코콤의 KCV-434입니다. 이제품은 누차말씀드렸지만 비디오폰계의 베스트셀러 이른바 국민비디오폰
이곳 부평동아2단지아파트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단!! 1단지아파트에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그곳은 SAMSUNG이 호환됩니다
가성품으로 마감작업을 해드렸고요 올화이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사방이 들뜨지않는 신형기성품마감판입니다
기능은 디지털도어락문열림접점제공 경비실쌍방통화 세대현관미리보기및 통화등이 제공됩니다
현관과 거실이 꽤 거리가 있습니다. 집평수가 좀 넓은듯했어요,이런집에 도어락 문열림을 구성하면 좀더 편리합니다
이제는 폐기대상이 되어버린 구형코콤 카메라....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것은 이렇게 낡아가고 결국은 쓸모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한세대가 지나간다면...
이렇게 새롭게 또 한세대가 오게됩니다. 사람들도 그렇고 이런 물건들도 그러하죠!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수명을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것들은 한번 훑어 보시기 바라오며...편리한 기능이기는 한데 그냥 해주지는 않습니다. ^^;;
이번에도 인터폰달러가서 별도의 전기작업을 해준결과가 되었는데요 이런것은 되도록 지나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안전때문이지요, 자기가 해놓은것이 아니더라도 자기차례에 그런변수가 발생하였다면 그걸 향상시키는게 작업자의 양심이 아닐까요? 하지만 이걸 가볍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작업을 하러간집에 있던 새인데요 이름은 잘모르겠습니다. 한마리를 키우던데 외롭지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고요, 아주 이쁘게 생긴 새였습니다 저것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다보니 제가 다가가니까 제느낌상 흥분해하는 행동을 하였는데요, 혹시라도 자기를 해칠까 하는 불안감 때문이 아니었는지...모든 목숨이 있는 생명들은 그렇게 살려는 애착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절하기도 하며 아름답기도 합니다